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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

: 소망교도소의 주춧돌이 된 이상춘 장로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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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68g | 188*254*20mm
ISBN13 9788960003361
ISBN10 896000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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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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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말기면 3개월의 시한부 인생인데 병상에 누워 살길을 찾기보다는 “길에서 죽어도 주의 일을 하다가 죽겠다”고, 아침 일찍 무거운 가방 들고 버스 타고 갈아타고, 버스 타고 또 갈아타고, 서울에서 여주까지 2시간여 길, 왕복 4시간 길을 5년이나 반복했으니, 주님도 차마 데려가지 못하고 우시며 감동하셨을 겁니다. 소망교도소는 정녕 이 장로님이 낳은 신생아지요. --- ‘천국 환송 잔치’ 송기영 장로 조사 중

자신의 형편도 넉넉지 않지만 재소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려고 최대한 애를 썼습니다. 교도소 재소자들의 영혼과 건강한 삶의 회복을 위해 자신의 가족에게 할애해야 할 애정까지 쏟아 부었습니다. 그는 말로만 사랑하지 않고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교도소에서 일하는 보통 직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파송된 선교사였습니다. 그의 눈에는 재소자들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족 이상으로 소중하게 보였습니다. 자나 깨나 재소자 생각뿐이었습니다.--- ‘잃어버린 양 떼를 찾은 자’ 중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설득력 있는 말솜씨로 법무부에서 행사를 진행할 때 사회를 자주 봤습니다. 법무부 장관 표창을 두 번이나 받은 것을 비롯해 감사장과 공로패도 여럿 받았습니다. 한자 교육을 통해 수많은 재소자의 교육적 성취감을 올려주고 직원들의 복지와 교도소 근무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누구나 존경하는 교도관이었습니다. 그를 만나면 예수를 안 믿던 사람도 “예수 믿는 것이 좋은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는 온몸으로 보여주었습니다.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중

한 직원이 물었습니다.
“과장님, 그 재소자 집에는 왜 가십니까?”
그는 어렵게 입을 열어 얘기했습니다.
“그 형제가 여기서 마음 편히 있어야 재범을 막을 수 있을 거 아니냐? 그러니 그 가족들 걱정하지 않도록 나라도 돌봐줘야지.”
그는 젊은 재소자의 집을 찾아가서 연탄과 음식을 넣어주었습니다. --- ‘철창 넘어 흐르는 사랑’ 중

그와 친분이 깊은 한 장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없을 때는 대통령 욕도 한다는데 서로 속상하면 ‘그 사람 보기 싫다. 야단치고 싶다’ 이런 얘기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상춘 장로님께는 한 번도 불평이나 불만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분은 다른 사람 탓하는 말을 할 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사람 앞에 정직하게 살라’는 말을 삶으로 드러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작은 예수’라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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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설립에 동참한 많은 분 중에 이상춘 장로님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신 귀한 분입니다. 이 장로님의 정신을 이어받은 분들이 이 땅의 여러 교도소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참 자유를 주신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장로님의 삶과 신앙을 담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을 통해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는 ‘바보 교도관’들이 이 땅에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담임?재단법인 아가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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