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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다

세종,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다

: 대한민국 미래를 열 정치가의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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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90g | 153*224*30mm
ISBN13 9788936810375
ISBN10 893681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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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통령의 재목이 꼭 조선 시대의 임금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식견과 표준을 갖추고, 실천궁행의 삶을 보여 주었다면 설혹 그가 조선 왕조 시대의 참판(차관급)을 지냈다 하더라도 당연히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모셔야 할 인물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조선왕조실록》에 등재된 수만 명의 인물 가운데 성군 세종을 능가하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찾기가 어려웠다.
나는 평소에도 ‘세종이 곧 조선이요, 조선이 곧 세종이다’라는 말을 노래처럼 불러 왔고, 조선 왕조 519년의 역사에서 세종의 재위 기간 32년을 빼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고도 말해 왔다.
그렇다. 성군 세종이 살아서 돌아와 오늘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면……. 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세종대왕의 업적은 식견과 표준, 실천궁행으로 이어지는 참 사람됨이 이루어 낸 결과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대통령의 모습이 성군 세종의 삶에 모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바로 역사가 현재의 맥락임을 입증하는 데 부족함이 없으리라 보기 때문이다.

세종은 스물두 살 젊은 나이로 아버지 태종의 뒤를 이어 임금의 자리에 올랐다. 20세를 약관이라고 하지만, 스물두 살이라고 하더라도 약관에 불과한 나이다. 재위 기간이 32년이면, 세상을 떠났을 때가 54세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54세라면 모든 일에 겨우 일가를 이루는 시기다. 국회의원이라면 3선 정도를 한 나이가 되겠고, 공직에 있다면 장관, 차관이 되는 나이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성군 세종은 그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면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업적을 남겼을 정도로 위대한 지도자다.
세종대왕이 22세에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던 시절의 영의정(국무총리)이 황희이고, 좌의정(부총리)이 맹사성이며, 우의정이 박은이다. 교육부총리 격인 대제학이 변계량, 국방부장관이 조말생, 북방사령관이 김종서, 집현전 부제학이 정인지이다. 신숙주, 성삼문, 최항 등은 아직 신참이나 다름이 없었을 때다. 게다가 이분들이 모두 50, 60대라면 아버지뻘과도 같은 신하들을 스물두 살 된 젊은 임금이 “오시오, 가시오.” 라는 식으로 다스릴 수는 없다. 그런 처지에도 젊은 세종의 행동거지는 나이 든 신하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았다. 식견과 표준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젊은 세종의 식견과 표준은 모두 그의 독서량이 바탕이 되었다.
- <대통령 성군 세종의 실천궁행, 식견과 표준의 리더십>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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