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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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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를 넘어 '경지'에 이르는 지식의 보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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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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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50g | 148*210*30mm
ISBN13 9788994747132
ISBN10 89947471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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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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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와 지하도를 통해 길을 건너는 방법은, 살면서 만나는 위기를 극복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인생에는 무한정 올라가는 상승곡선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인생에 한없이 내려가는 하강곡선만 있는 것도 아니다.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고, 내려가면 올라갈 때가 반드시 온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것이다. 지금 내려가고 있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말 것이며, 지금 올라가고 있다고 해서 마냥 즐거워해서도 안 된다. 내려가면 올라갈 때가 올 것이고, 올라가면 내려가야 할 때가 반드시 온다. ---p. 38, 체體 - 제대로 힘들어야 머릿속에 힘들어간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고 추구한다. 따라서 공부를 계속하는 목적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있다. 그래서 ‘학사’와 ‘석사’ 그리고 ‘박사’ 위에 존재하는 더 높은 학위가 있다. 바로 ‘밥사’와 ‘술사’ 그리고 ‘감사’와 ‘봉사’라는 학위다.
‘밥사’는 함께 일하는 동료를 위해 기꺼이 밥 한 끼 사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학위이고 ‘술사’는 힘들 때 고민을 함께 들어주면서 술 한잔 사주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다. ‘감사’는 못 가진 것을 가지려는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매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에게 주는 학위다. ‘봉사’는 가진 것을 남과 나누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꺼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는 학위다. --- pp. 120~121, 인仁 - 싸가지 2.0의 시대, ‘네 가지’를 생각하다

어느 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해도, 사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은 아니다. 그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온몸으로 ‘고뇌’하며 참을 수 없는 ‘고통’을 해오면서 쌓인 지식과 경험이 아이디어를 이끌어낸 것이다. (중략) 잠시 머리를 짓눌렀던 두통이 한바탕의 진통 끝에 말끔히 사라진다. 이제까지 받아보지 못한 색다른 자극을 받았을 때,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이제까지 가보지 못한 낯선 곳에 가봤을 때, 이제까지 읽어보지 못한 책을 읽었을 때,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심각한 위기 상황과 한계를 맞이할 때 뇌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프레임을 작동시킨다. 결국 남다른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은 남다른 자극을 뇌에 끊임없이 제공하는 방법밖에 없다. ---p. 207, 지知 - ‘절박’해야 ‘대박’을 낳는다

인식이 개인 차원에 머물러 자신의 전문성 심화에만 몰두할 경우, 자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회적 이슈에 눈을 감는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살인사건을 보고 마치 나의 아픔인양 느낄 줄 모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공자가 이야기하는 ‘마비된 사회’가 되어버린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느낄 줄 모르는 마비된 사회가, 다른 사람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가슴으로 느낄 줄 아는 아름다운 사회로 바뀌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많이 아파봐야 한다.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 pp. 300~301, 에필로그 - 꿈은 몸으로 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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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개인의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의 강조에 치우쳐,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미덕이 무시되고 간과되어 나타나는 지덕체智德體의 불균형이 아닐까. 이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서 건져 올린 체험적 깨달음과 느낌으로 창조된 지식, 즉 ‘체인지體仁知, change’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한다. 나보다는 우리, 개인보다는 공동체, 혼자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미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김종량, 한양대학교 이사장

체험적體으로 깨닫고 공감仁한 지식知만이 세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체인지體仁知’야말로 지금 우리 모두가 체득해야 될 이상적인 지식관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머리로 꿈만 꾸는 젊은이들과 관념적 지식을 축적하려는 전문가들 그리고 이전과 다른 삶의 변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혜안을 던져줄 것이다. 책을 보는 순간 저자의 체험적 깨달음이 내게로 감전되는 듯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 최병수, 사색의향기문화원 이사장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체험적 깨달음을 자신만의 특유한 지식이나 사고 양식으로 체화시킨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인용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경험을 자신의 체험인 것처럼 해석하지 않는다.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는가? 진정 ‘체인지Change’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체인지體仁知’를 펼쳐라. 펼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황성진, 3S마케팅 대표 ㆍ 소셜미디어전략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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