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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진동

뇌파진동

: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

[ 개정판,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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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2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34g | 153*214*25mm
ISBN13 9788956991498
ISBN10 89569914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두뇌는 과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우리 뇌는 우리 스스로 관찰하고,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 보물입니다. 우리 스스로 자기 뇌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뇌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 무한한 잠재력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뇌 속에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는지 과학자들과 의사에게 찾아봐달라고 내맡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입니다. ---p. 10

최근에 〈시크릿〉과 〈에너지버스〉라는 책이 인기를 끌면서 항간에 유행어처럼 등장한 말이 있다.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 것은 사실, 우리 선가仙家에 전하는 '심기혈정心氣血精의 원리'와 표현만 다를 뿐 같은 말이다. 동양의 '기氣'가 서양으로 건너가서 '에너지'라는 말이 된 것이나 매한가지다. 나는 지난 1985년에 첫 책인 〈단학〉을 쓰면서 거기에 심기혈정의 원리를 설명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정리된 것을 보며 감회가 새로웠다.
심기혈정의 원리가 무엇인가? 그것은 마음(心)이 있는 곳에 기氣가 모이고, 기가 모인 곳에 혈血이 모이며, 혈이 있는 곳에 정精이 충만하다는 말이다. 즉, 마음(心)이 에너지(氣)를 생성하고 이것이 발전하여 물질(혈血과 정精)을 창조하니, 마음 하나만 잘 부리면 세상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하니 '심기혈정의 원리'가 곧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p. 14~15

뇌 속에 잠복해 있는 부정적인 감정과 상념들은 뇌의 정보 처리에도 치명적인 장애를 일으킨다. 부정적이고 탁한 에너지가 뇌에 산만한 뇌파를 만들고, 우리의 근원적인 의식에 자리한 초월적인 사랑과 지혜 그리고 무한한 능력이 발현되는 것을 가로막는다.
물론 사람에 따라 내면에 쌓인 상처와 분노가 너무 깊어서 그것을 털어낸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용기를 내라.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면 그것도 큰 발전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면서, 우리는 뇌회로의 고정된 틀, 즉 편견에 가득 찬 생각의 폐쇄 회로에서 탈출할 수 있다. ---p. 44

감정에 고착되는 것은, 마치 피아노가 고장이 나서 '도'라는 건반이 계속 눌려 있는 상황과 유사하다. 주변에서 누가 '솔'을 두드리면 일시적으로 나아지지만 혼자 있게 되면 다시 '도'로 되돌아간다. 우울증이 그런 경우다. 하지만 악기도 조율하면 제 음이 돌아오듯이, 우리도 '뇌파진동'으로 뇌파를 조절하면 본래 건강한 바탕을 되찾을 수 있다. ---p. 47

뇌파진동의 원리는 너무나도 간단하다. 뇌파진동은 고개를 도리질하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하고 규칙적인 리듬을 반복함으로써 불필요한 모든 생각을 '일시 정지' 시킨다. 생각의 전원을 내리는 것이다. 생각이 끊어지면 감정도 사라진다. 분석하고 판단하는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감정이 생길 수 있겠는가? 생각이 끊어지고 감정도 사라진 자리에는, 그것을 대신하여 텅 빈 고요가 깃든다. 우주의 근원적인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이다. ---p. 50

우리의 몸은 세 가지 차원으로 존재한다. 먼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차원의 육체(physical boby)가 있고, 에너지적인 차원에서 존재하는 에너지 바디(energy body)가 있다. 마지막으로 영적인 차원의 몸인 영체靈體(spiritual body), 다른 말로 정보체가 있다. 우리 몸은 육체, 에너지체, 영체가 상호 관계를 맺으면서 하나의 유기체로 통합되어 작동한다. ---p. 65

뇌간은 왜 인간의 뇌 구조에서 가장 심층부에 감춰져 있을까? 이것이 뇌의 비밀이고 인생의 비밀이다. (……) 뇌간에는 태초의 빅뱅과 함께 시작된 생명의 리듬이 저장되어 있다. 이 생명의 리듬이 심장을 뛰게 하고, 만물을 자라게 하며, 겨울이 가고 봄이 오게 하고, 달과 지구가 같은 거리를 두고 끊임없이 쳇바퀴를 돌도록 만든다. ---p. 87쪽

컴퓨터에는 운영 시스템이 있다. 우리는 보통 '윈도즈windows'라는 운영 시스템을 사용한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윈도즈가 제한적으로 작동하거나 오작동을 일으킨다. 속도도 느려지고 어떨 때는 다운돼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백신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바이러스를 치료하면 원도즈는 다시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이처럼 우리 뇌에도 두뇌 운영 시스템, 즉 보스BOS가 있다. 보스BOS에도 윈도우처럼, 때때로 바이러스가 침투한다. 그것은 뇌의 잠재력을 무시하는 부정적인 정보들이다. "나는 뭘 해도 안돼" 또는 "너 때문에 내 인생에 되는 일이 없어" 등이 대표적이다. ---p. 92쪽

이런 습관들은 단순히 생각의 차원(뇌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대뇌피질의 차원)에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머리로는 나쁜 줄 알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중독 상태에서 헤어나오려면, 생각(대뇌피질)만이 아니라 감정(변연계)와 무의식(뇌간)까지 뇌의 3층 구조가 모두 통합되어 작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뇌파진동이 바로 이러한 기법이다. ---p. 126

우리의 뇌만 파동을 수신하고 발신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고유의 리듬을 가지고 끊임없이 요동치며 파동을 주고받는다. 가만히 정지해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끊임없이 요동치는 그 '파동성'이 보이지 않는 에너지(기氣)에 빛이나 소리, 냄새, 형태를 부여하여 보이는 물질로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근본적인 변화가 아니다. 단지 인간이 오감으로 인식하기에 그런 것처럼 보이게 만들 뿐이다. 물질의 내부는 텅 비어 있다. 이것이 현대과학이 도달한 양자물리학의 세계이기도 하다. (……) 따라서 겉으로 관찰하기에 만물은 명확한 경계선을 가지고 분리되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모두 하나의 에너지로 연결되어 출렁이고 있을 뿐이다.
만약 우리가 오감의 차원을 넘어서서 엄청나게 배율이 높은 현미경으로 보듯이 사물을 관찰할 수 있다면, 세상은 무수히 많은 소립자들이 서로 동조하고 공명하고 간섭을 일으키기도 하면서 물결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p. 131~132

강재이뇌降在爾腦, 즉 하느님이 뇌 속에 내려와 계신다는 말은 삶의 근원적인 해답이 이미 우리 뇌 속에 있다는 말과 상통한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뇌파진동은 우리를 그 뇌 속의 답과 만나게 해주는 '깨달음의 도구'이기도 하다. 깨달음으로 가는 직행 고속도로인 셈이다.
---p.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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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각종 정보, 온갖 잡다한 걱정과 생각을 밀어 넣고 수시로 잔머리를 굴리면서도 어느 곳에서 뭘 하는지조차 신경 쓰지 않았던 나의 뇌. 〈뇌파진동〉을 읽고서야 내 영혼과 정신의 주체인 뇌를 발견했고, 스스로 뇌의 주인임을 선언하게 됐다.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
이 책은 뇌파진동 외에도 명상, 호흡, 보법 등 다양한 뇌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컴퓨터 앞에 앉아 지쳤을 때 이 책에서 제시한 초보적인 몇 가지만 따라 해도 효과가 적지 않은 것 같다.
김승현 (문화일보 문화부장)
인류의 역사에는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가르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세상은 여전히 가시밭길이요, 지뢰밭길이다. 일지 이승헌님의 ‘뇌파진동’이 이러한 상황을 크게 바꾸게 될 것임이 명료하게 보인다.
신희섭(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경과학센터장, 제 1호 국가과학자)
독자들에게 뇌 작용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면서 펼쳐 보인 뇌파진동의 세계는 저자의 이력만큼이나 독특하고 흥미로웠다. 초보자인 내가 보기에 뇌파진동은 단지 ‘흔들면 되는’ 참 쉬운 명상법이다. 뇌에 집중해서 무한히 자신을 개발하는 뇌파진동은 연구자인 나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오태광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런티어 미생물유전체 사업단장)
모든 사람들이 ‘뇌’를 잘 활용하여 건강, 행복, 평화를 영위하도록 하겠다는 이승헌 총장의 신념어린 연구가 결실을 맺어 책으로 출간되어 기쁘다. 〈뇌파진동〉이 전 국민 필독서가 되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뇌를 제일 잘 활용하는 두뇌강국이 되기를 바란다.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질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뇌파진동〉을 권하고 싶다. 뇌파진동이 잠든 능력을 깨우고, 상상의 힘, 창의의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뇌파진동은 자신이 꿈꾸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열쇠가 될 것이다.
김재윤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문화관광위원회 위원)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나는 내 뇌의 주인이다’ 같은 문구들이 강렬하게 내 뇌파를 진동시켰다. 무엇보다 훌륭한 것은 단순한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는 지름길을 제시한 점이다. 뇌교육의 핵심이 뇌파진동에 있었다.
성인제 (천안 성남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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