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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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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88쪽 | 850g | 153*225*35mm
ISBN13 9791185923246
ISBN10 11859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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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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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역사는 오해와 왜곡과 착각의 점(點)들이 이어진 선(線)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지에 의한 인류 보편의 오해, 승자에 의한 사실의 왜곡, 개인에 의한 자기중심적 착각의 인간이라, 학문도 끊임없이 수정되고 새로이 해석되어왔다. 종종교 음악음악은 궁극적으로 신비적 세계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소리의 발생과 음을 인식하는 인간의 원초적 행위와 의례의례화에 이르기까지 궁금증이 끝이 없어 스스로를 초보자라 여기며 지구지구촌 곳곳을 찾아다니다 보니 지금은 더더욱 초보자이다. 훗날 이 발자취를 돌아 볼 때, 얼마나 많은 오류와 수정 사항이 있을까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기도 하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선학들의 부족함이 나의 성장의 지랫대가 되었듯이 나의 부족함이 후학들의 비판꺼리라도 된다면 그것으로 위안 삼으련다.

각각의 전문분야가 깊어지다 보니 자신이 잡고 있는 것이 코끼리인지 바위인지 모른 체 상대의 한 톨 흠집 잡는 것이 학문의 권력이 되는 세태가 답답했다. 좀 서툴더라도 일단은 내가 잡고 있는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아 보려 헤매다 보니 음악음악은 노래가 출발이고, 노래는 말에서 비롯되었음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이 말 저 말을 공부하다 보니 떨여져 있던 섬들이 한 덩어리 지구지 구가구가 되어 돌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본 책에서는 서기전 7500년 무렵 아나톨리아어아나톨리 아어아어로부터 농경과 경제 확산으로 아프리카아프리카. 아시아 등지로 퍼져 나온 인류 언어의 이동에까지 오지랖을 넓혀 보았다. 반도체와 K팝이 지구지구촌 대중문화를 흔들고 있는 즈음은 포노사피엔스 시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기에 지식의 전달 보다 직접 겪은 일들에 방점을 두었다. 그러니 시시콜콜한 얘기들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넘겨버려도 된다.

서학이 들어온 이후 우리들이 배웠던 세계사, 이제 와서 보니 기독교기독교계열 문화권의 유럽사였다. 음악음악적으로 보면, 일본 강점기에 수용된 서양음악서양 음악음악인지라 우리에게는 감이 잘 잡히지 않는 용어가 많다. 예를 들면, 절대군주에서 비롯된 도미난트(Dominant)를 딸림음으로 번역한 것이다. 천황을 무조건 따르던 사람들이라 딸림음이라 번역했을까? 일본 사람들의 심성에는 맞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에게는 영 와 닿지 않는다. 파이널(Final)과 기본의 의미를 지닌 타닉(Tonic)은 으뜸음이라 하였다. 이 또한 지극히 제국주의적 발상 아닌가? 언어라는 것이 한번 굳어져 버리면 바꾸기가 어려우니 이 책에서도 그대로 쓰긴 하겠지만 늘 찜찜하다.

수상하고 낮선 것은 이뿐이 아니었다. 수행하는 스님들이 왜 노래를 하는지, 한국의 범패에서 도무지 수행의 느낌이 안 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정체를 찾아 인도부터 티벳티벳이며 아시아 곳곳을 다녀보니 인도의 힌두사제 힌두사제 힌두힌두사제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에게 소리는 우주와 자아가 하나 되는 매개였다. 이렇듯 아시아문화에 한없이 젖어갈 즈음 문득 지구지구 반대쪽 사람들은 이런 음악음악을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타인의 눈으로 나를 보고, 나의 마음으로 타인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자 한동안 잊어버렸던 서양음악서양 음악음악과 그레고리안찬트가 되살아났다. 그레고리안찬트를 배울 때 신부님 방에 있던 성인전을 모조리 탐독했던 적이 있다. 그 무렵 만났던 아우구스티누스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고백록과 들리지 않는 우주의 소리를 설파했던 보에티우스보에티우스도 다시 소환해 보았다.

종종교는 의례의례 율조율조와 함께 전파되는 것이므로 한반도에 불교가 들어올 때 부터 범패에 대한 탐구도 있었겠지만 근세기 한국의 범패연구는 주로 오선보 채보와 악조파악에 머물러 있다. 이에 본 책에서는 시야를 좀더 넓혀서 문화적 DNA가 다른 지구지구촌 종종교 음악음악과 한국의 범패가 어떤 관계를 지니고 있는지를 인류학적 관점으로 풀어 보고자 한다. 이렇게 풀다보면 범위가 너무 확대되어 음악음악적 실체에서 다소 멀어지게 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제 2권에서는 이들 음악음악을 줌 인하여 선율 전환 방법인 변조 · 전선법전 선법선법 · 전조전조의 과정까지 분석해 볼 예정이다. 그를 즈음이면 마냥 흩어져 있던 음악음악의 모자이크들이 렌즈 아래 집결 될 것이다.

불교와 유교유교적 관습에 젖어 있던 이 땅에 천주교가 들어와 100년에 가까운 박해시기를 지나 1891년 파리 외방선교사들에 의해 나전어사전Parvum Vocabularium Latino-Coreanum과 그레고리오그레고리오성가에 대한 공부가 시작되었다. 그 무렵 러시아의 우주과학자 치올콥스키 Konstantin Eduardovich Tsiolkovsky 1857~1935)는 우주 비행이론을 제시하며 A planet is the cradle of humanity but one should not live in acradle forever - 지구지구는 인류의 요람이지만 그 곳에 영원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우주 시대를 예고했다. 그 시절 우리는 일본의 압제에 눌려 조선놈은 안돼라는 세뇌를 당하고 있었다. 전쟁의 폐허 속에 미군이 던지는 깡통을 줏으로 내달리던 아이들의 손자 손녀들이 이제는 세계가 열광하는 K팝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것이 관연 실화인가?

이 즈음 세계는 달나라 여행 상품을 팔고, 외계 존재에 대한 탐 구가구가 왕성하지만 안으로는 세계 곳곳이 테러의 공포에 떨고 있다. 신체 중에 한 부분이라도 피가 통하지 않으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듯 특정 지역과 문화에 대한 편견도 마찬가지다. 이집트이집트 여행을 시작으로 IS는 왜?라는 책을 비롯하여 아랍아랍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여러 문헌과 자료를 섭렵해봤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들은 풍월이어서 마침내 이슬람이슬람성원을 다니며 무슬림무슬림친구들을 만났다. 꾸란을 읽기 위한 아랍어 아랍아랍어까지 배우며 절하는 자세까지 따라하니 그냥 입교를 하시지요라고 한다. 이렇게 하여 세계 여러 무슬림무슬림 친구들로 인해 그간 포비아의 영역이던 지구지구촌 문화의 1/3이 나의 품으로 들어왔다.

이 책을 쓰기까지 나에게 배움을 준 여러 스승과 선후배, 필드웍 과정에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여러 수행자들과 은인들, 때 마다 마다마다 나를 이끌었던 보이지 않는 손과 그 손을 대신해 주셨던 수많은 은인들에게 감사드리며, 늘 소홀했던 나의 가족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호의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다가온 맵씨터의 조정흠 차장님과 편집실 김세화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 가을. 퇴계원에서 필자.
--- 머리말 중에서

1. 한 마리의 개미가 보는 음악 현상
모든 음악은 수학적으로 서술이 가능하다. 인위적 자극을 가하여 발생되는 일시적 시간인 음악, 도와 한 옥타브 위의 도는 2:1의 비율, 예를 들어 10cm 길이의 줄을 퉁겨서 ‘도’가 울린다면 그것을 반으로 접어 퉁기면 한 옥타브 위의 ‘도’가 된다. 이것은 피타고라스의 셈법이고, 중국의 주재육의 샘법도 비슷하다.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갈리레오는 10cm 줄을 퉁겼을 때 그 줄이 흔들리는 수, 즉 진동수로 나타내었다. 아무튼 이렇게 현의 길이와 진동수 등의 비율로 산정되는 음은 순정율이다. 이러한 순정율로 계산된 음계 도레미파... 는 한 옥타브 위에서 똑같은 도레미파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하여 미세한 차이음을 제거하여 한 옥타브 위에서도 동일한 도레미파... 의 음이 되도록 한 것이 평균율이고, 그로 인해 악기와 모든 공법의 기능성이 배가되어 유럽 음악은 바로크, 고전, 낭만시대로 마구 내달렸고, 우리들이 음악이라고 알고 있는 것은 이렇듯 특정한 지구의 한 부분에서 아주 짧은 특정한 시기의 음악이다.

다시 음의 생성으로 돌아와 보면, ‘도’와 한 옥타브 ‘도’의 중간 지점인 ‘솔’의 진동 비율은 3:2이다. 이와 같이 모든 음은 진동비율의 결합체이다. 진동시간의 결과인 리듬도 마찬가지여서 ♩와 ♪ 는 2:1의 시간 양을 지닌다. 이러한 음악일진데 길을 막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음악이 무엇이냐? 고 물으면 대개 즐거울 락(樂) 을 떠올린다. 이러한 현상은 중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라 음악에 악(樂) 자가 붙은 공통된 문화코드를 지니고 있다.

우리와 반대편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음악을 '뮤직’이라 한다. 여기에는 뮤지케의 인카네이션(Incarnation) 즉 신(神)의 육화(肉化)개념이 내재되어 있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은 고음으로 웅장한 성을 쌓는 것일까? 그에 비해 “듣는다”는 어근 스루( ?ru) 에서 비롯되는 인도 음악은 우주의 이치와 스승의 가르침을 듣는 것과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가까이서 듣는다”는 뜻의 우파니샤드시대를 맞아 힌두문화의 꽃을 피웠다. 인도 사람들의 음악에 대한 이러한 자세는 진동을 매개로 하여 우주와 합일하고자 하는 주술과 제사문화로 발전하였고, 21세기에 이르러서는 만트라찬팅이라는 신비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아라비아는 유일신 사상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다. 그들이 유일신을 그토록 고집하는 데는 동서로 마구 뚫려서 까딱하면 자신들의 정체성이 사라져 버릴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일면이 있다. 필자는 여기서 분명히 일면(一面)이라 했다. 왜냐면 이들 지역에는 우상숭배에 대한 극도의 예민함, 취약함 혹은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기에 무어라 꼬투리를 잡을지 염려가 되어서이다. 비장하리만치 집요한 유일신 사상은 분열 일로에 있던 로마 황제의 정치적 묘안으로 기독교의 공인을 불러왔다. 까다꼼바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기독교는 교황이라는 막강한 교권과 함께 그리스선법을 교회선법으로 재 정립하여 그레고리오성가 시대를 열었다. 피타고라스라가 정돈해 놓은 진동 비율을 로마교회에서는 하늘을 향한 종탑과도 같이 수직으로 배치하여 화음을 만들었으니 인간의 마음속 심층구조와 음악 현상의 일치가 참으로 오묘하다.

그레고리오성가의 선법 체계가 확립될 당시에는 교황의 힘과 권위가 국가의 왕권 보다 우위에 있었다. 오늘날 한국에서 딸림음이라 이르는 본래의 명칭 도미난트는 교회선법의 중심음을 이르던 명칭이었다. ‘도미난트는 유럽의 역사에서 국가라는 사회조직이 생길 무렵, 지배적인 힘을 지닌 군주를 이르던 말이다. 이러한 용어가 선법의 구성음에도 적용되었음을 보면, 중국 음계의 5음에 군(君) 신(臣) 민(民) 사(事) 물(物)의 사회적 신분을 부여했던 것과 다르지 않다.

요즈음은 세대에 따라 음악적 취향이 달라지지만 예전에는 사회적 신분에 따라 취향이 갈렸다. 음악의 사회적 현상이라 할 수 있는 취향의 단면만 보더라도 예전의 계급사회와 현 시대의 세대적 격차를 한 눈에 읽게 된다. 요즈음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젊은이들 중 여자들은 남자 아이돌, 남자들은 걸 그룹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시계를 조금만 거꾸로 돌려보면, 한국의 보수 엘리트는 서양의 클래식음악을, 민중들은 가요를 좋아하였다. 시간을 조금 더 거슬러 가보면 음악의 사회적 구분이 확 드러나는 용어가 있으니 정악과 민속악이라는 용어이다. 궁중이나 선비들이 즐기는 음악을 바른 음악(正樂)이라 했다하여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악은 감정 표출을 절제한 아정한 음악을 줄인 말이니 지나치게 거부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

조선시대 말, 인조반정, 정묘ㆍ병자호란이 일어나던 그 시절(1600년 경)만 하더라도 인류 문화의 교류를 수니파, 시아파, 정교회, 굽트교, 가톨릭 신자, 아르메니아 교인, 유대인, 거기다 힌두교도들까지도 카이로나 이스탄불 등지에서 어울리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잔학한 테러를 일삼는 IS 괴물(?)이나 그 놈의 성지가 뭔지 늘상 전쟁 중인 그들이지만 알고 보면 이간질의 폭탄을 곳곳에 던져놓은 유럽과 미국의 음모가 더 큰 원인이다. 먼 얘기 할 것 없이 열강의 나눠 먹기로 대륙으로 나가는 길이 막혀 고립된 시절에 태어난 이 시대의 한국인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문화의 흐름에 동상(凍傷)이 걸린 환자들이었다. 교통이며 정보 전달이 턱도 없이 어려웠던 6.25 직전만 하더라도 대륙을 지나 소통의 길 위에 자유로이 왕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여행 중에도 한 시간의 기도를 하고나서야 일상을 시작하시는 우리 어머니, “진언이나 다라니는 뜻을 모른체 무조건 외우는 것”이라고 나에게 누누이 이르셨다. 그렇도록 신비하고 신통력 있는 다라니인데 막상 그 뜻을 알고 보니, 어떤 신이 잘났소.당신이 최고요.그러니 내 소원 들어주시오 라는 내용 일색이라 우리 어머니 실망하실까봐 설명하지 않았다.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문명의 시작과 함께 신(神)을 인식했다. 그들에게 신은 우주의 법칙이자 막연한 두려움과 의탁의 대상이었다. 신(神)이라는 대상화와 함께 신화를 만들고, 그들에게 잘 보여서 생명을 좀 더 안전하게 보존하고 그 생명체가 지닌 뭔가 알 수 없는 순간의 즐거움들을 좀 더 누리고자 하는 진화 과정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스마트한(?) 해석을 내 놓고 있는 지금의 나는 무엇인가? 숨을 쉬고, 먹고, 자고, 짜증내고, 웃고, 뭔가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존재의 미미함은 마치 개미가 기어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기고 있는 그곳이 서울인지 부산인지, 어느 빌딩 담벼락인지 씽크대 귀퉁이인지 개미가 어찌 알겠는가.그렇듯 따닥따닥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내가 우주의 어느 귀퉁이에 있는지 어찌 알 수 있겠는가.먹이를 물고 여왕개미를 향해 부지런히 가고 있는 개미를 한 인간의 손가락이 쓱 문지르면 그 개미는 일순간에 사라진다. 우주적 관점에서 본다면 그런 개미와 나라는 한 생명체가 무슨 차이가 있나. 그렇다고 개미가 가던 걸음을 멈춰봤자 이 우주가 달라질 것도 없으니 자판기를 두드려 하던 일이나 마저 해 보자.
--- 「I. 발로 터득하는 음악인류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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