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52g \| 153*224mm
ISBN13	9788984056916
ISBN10	89840569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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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소셜 네트워크 시대, 클릭 한 번에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 Personal Reputation Management step 1 평판 조회의 시대, 성과보다 평판을 쌓아라 일만 잘해서는 리더가 될 수 없다 인사 채용 시 평판 조회는 필수다 동료들의 평판을 흘려듣지 마라 평판은 세상과 통하는 살아 있는 정보다 사내 헤드헌터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덕을 쌓는 것이 결국은 이득이다 남에게 폐 끼치지 마라 자신의 평판을 돌아보라 인재 유동성이 낮다면 평판 관리에 더 힘써라 현장 평판이 좋은 사람이 승리한다 좋은 평판은 기회를 만들어낸다 Personal Reputation Management step 2 평판은 얻는게 아니라 지켜내는 것이다 나쁜 소문의 위력을 무시하지 마라 입소문은 '누구든' 낼 수 있다 평판은 이렇게 형성된다 인상이 만들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좋은 평판은 따뜻한 인상에서 나온다 평판을 결정짓는 것은 두 사람이면 충분하다 나쁜 평판일수록 빨리 퍼진다 나중에 발목 잡힐 일을 만들지 마라 실력보다 인품이 먼저다 좋은 평판은 아군을 불러 모은다 좋은 평판은 후광 효과를 일으킨다 좋은 평판은 선(善)순환을 만들어낸다 좋은 평판은 능력도 끌어올린다 사람은 기대한 만큼 성장한다 사랑받는 존재보다는 두려운 존재가 되어라 Personal Reputation Management step 3 역할 모델을 찾아 벤치마킹하라 자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생각해 보라 자신을 낮춰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라 자신만의 멘토를 가져라 최선을 다하면 좋은 평가는 저절로 온다 유머만 발휘해도 평판이 달라진다 기업도 유머가 풍부한 사람을 선호한다 사전에 충분하게 협의하라 상의해서 결정해야 뒤탈이 없다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말고 반전을 꿈꿔라 프로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한다 기꺼이 배우고 다시 도전하라 본질적인 가치에 충실하라 질문만 잘해도 인정받는다 상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라 나르시시스트에게 발전은 없다 지적 능력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 조직 적응력을 키워라 부정적인 말은 가급적 삼가라 부정적인 사람에게 현혹되지 마라 부정적 정체감을 떨쳐내라 남을 억누르는 성향을 버려라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라 Personal Reputation Management step 4 평판 관리의 핵심은 인간관계다 직장 생활이 풀리면 만사가 순조롭다 직장 생활, 인간관계에 달렸다 사람들과 자주 교류하라 직장 내 소통의 통로를 찾아라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라 작은 '차이'가 평판을 높인다 직장 내 세대 간 벽을 허물어라 세대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먼저다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라보라 문제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분위기 메이커가 되라 분위기 메이커는 팀 실적도 높인다 어떤 상황에도 움츠러들지 마라 분위기 메이커는 조직 생존에 꼭 필요하다 '또래 압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라 좋은 관계는 좋은 평판으로 이어진다 꿈의 직장, 먼 곳에 있지 않다 좋은 평판이 바로 생존력이다 직장을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라 Personal Reputation Management step 5 기본에 강한 사람이 되라 퍼스널 레퓨테이션 매니지먼트를 실천하라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밝혀라 미래의 생존 코드는 관계력이다 고용 불안 상황에 대비하라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일상의 과정에 충실하라 출세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평판 관리의 핵심은 관심, 과정, 역할 수행이다 만남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최대한 존중하라 감정을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역경에 강한 사람이 인정받는다 반복의 힘을 믿어라 편하게 이익을 얻으려 하지 마라 자신의 역할을 똑바로 인식하라 역할 수행을 위한 캐릭터를 만들라 역할에 맞는 인상을 갖춰라 조직인으로서 조직과 함께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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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이하라 다카오

아이하라 다카오(相原孝夫)는 와세다 대학 대학원 사회과학연구과 박사 전기과정을 수료했다. 머서(Mercer) 재팬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현재 주식회사 HR 어드밴티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인재 평가, 선발, 육성 및 조직개발에 관한 기업 지원을 전문으로 하며, 경영 아카데미(일본생산성본부), 일본비즈니스스쿨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컨피던스 활용의 실제》가 있으며, 공저로는 《팀을 활성화하는 인재를 키우는 360도 피드백》, 《그림으로 읽는 전략인재 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역자 : 박재현

박재현은 상명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ㆍ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출세의 공식》, 《업무뇌》, 《하루 시간 사고법》, 《선을 넘지 마라》, 《니체의 말》, 《불안한 원숭이는 왜 물건을 사지 않는가》, 《미국인은 왜 뚱뚱한가》,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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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렇다면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가장 행복할까? 적어도 실적이 좋은 사람, 실력이 우수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닌 듯하다. 내가 지켜본 바로는, 평판이 좋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높은 실적, 유능함 이상으로 좋은 평판, 좋은 인간관계는 행복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p. 9 《소셜 네트워크 시대, 클릭 한 번에 당신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 중에서

평가와 평판은 비슷한 말이지만 그 특성은 매우 다르다. 평가는 목적한 바에 이르고 싶으면 조직의 평가 기준을 충족시키면 되지만, 평판이란 주관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충족시켜야 할 뚜렷한 기준이 없다. 또한 평판은 장기간에 걸쳐서 구축되는 것이기에, 일단 추락하면 평판을 다시 높이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p. 27 《인사 채용 시 평판 조회는 필수다》 중에서

아무리 신뢰하는 사람의 의견이라도 한 사람의 의견은 한 사람의 의견으로서의 무게밖에 갖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이 두 사람의 의견이 되면 ‘1+1’ 이상의 무게를 가지게 되고, 그 의견은 세상 전체의 의견인 듯 보일 수 있다. 이것이 평판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p. 74 《평판을 결정짓는 것은 두 사람이면 충분하다》 중에서

퍼스널 브랜딩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특징을 어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서, 그 결과 현재 맡은 일이나 조직 사이에서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장차 커리어를 개척하기 위해 실력을 키워야만 한다면, 퍼스널 브랜딩에 힘쓰기보다는 현재 하는 일에 몰두하고 조직과 좀 더 밀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그렇게 우선 사내에서 자기 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평판을 높일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대외적인 퍼스널 브랜딩보다, 몸담고 있는 회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퍼스널 브랜딩 매니지먼트’가 미래의 커리어를 개척하는 데 더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p. 176《작은 ‘차이’가 평판을 높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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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페이스북 … 소셜 네트워크 시대, 직장인의 72.9%가 “평판관리에 신경 쓴다” 이제, 사직서를 던지기 전에 평판부터 관리하라! 얼마 전, 한 출판사에서 대학생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가 합격 통보를 한 지 하루 만에 채용을 취소했다. 신입사원의 트위터를 우연히 보게 된 출판사 측에서 회사와 맞지 않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판단해 합격을 취소한 것이다. 이런 일련의 사태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 SNS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가 더 이상 개인적인 것에 머무르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인터넷상에서의 평판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모든 회사에서 신중하게 인력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채용정보사이트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쿠르트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경력사원을 뽑을 때 특히 평판조회를 하고 채용을 확정짓는다는 의견이 도출되었다. 기업은 이제 개인의 성과보다 평판에 더 주목하고 있다. 직장인의 평판이 취업과 이직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펙보다 더 중요시 하게 여긴다는 평판조회란 무엇일까? 회사에서 인재를 뽑기 전에 전 직장에서의 근태와 도덕성 등을 이전 직장의 인사부서나 상사들에게 확인하거나 개인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인성을 파악하는 절차를 말한다.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앞의 사례처럼 채용 직전에 평판 조회를 통해 입사에서 탈락시킨 지원자가 무려 72%에 달했으며, 반대의 사례도 꽤 많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평판이라고 하면 "이 집 카레는 꽤 맛있어." "○○ 씨는 일은 못해도 사람이 너무 좋아." "□□ 씨는 사람은 좀 차갑지만 유능해." 등을 말한다. 얼핏 뒷담화나 흉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평판은 뒷담화와는 다르다. 개인적인 내용들을 객관적인 것으로 만들어 결국 그 사람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를 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평판이다. 이런 평판은 이직 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조직 내에서도 승진이나 성과를 올리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사표를 던지고 멋지게 회사를 옮기려고 하기 전에 평판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해보자. 이직할 회사에서 당신의 전 직장에 전화를 걸어 당신에 대한 것들을 이것저것 물어볼 수도 있다. 앞서 본 사례처럼 합격 통보를 해놓고도 채용 취소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사직서를 멋지게 던지기 전에 주위 평판부터 관리해두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인사 전문가가 말하는 실속도 챙기고 인맥도 다지는 평판 관리의 기술 ‘성공한 직장인의 진짜 스펙’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인사 담당자로서 저자가 현업에 종사하면서 실제로 접한 직장인들의 이직과 승진에서 평판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뤘다.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의 이야기와 실패한 직장인의 이야기는 물론 사내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실패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을 관찰하면서 평판을 관리하는 법을 85가지로 제안해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구체적으로 기업의 평판 사례를 제시하고, 심리학 이론을 접목하여 이를 분석해냈다. 흔히 기업 내에서 "인사는 평가가 아닌 평판으로 정해진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성과에 집착해서 미처 보지 못했던 '평판'이라는 직장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을 알려주고, 평판을 키우는 법을 제시한다. 소셜 네트워크 시대, 성공한 직장인은 능력은 물론 평판을 갖추어야 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성과보다 평판을 중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평판을 쌓아가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두 번째 장에서는 나쁜 소문을 막는 방법과 평판의 형성 과정, 그리고 좋은 평판을 받았을 때 얻는 후광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장에서는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멘토를 찾아 평판을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확인하고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전에 충분하게 협의하라" "상의해서 결정해야 뒤탈이 없다" "질문만 잘해도 인정받는다" 등등 실제로 좋은 평판을 얻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네 번째 장에서는 좋은 평판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행동 법칙을 알려준다. 사람들과의 인간적인 교류를 통해, 문제를 받아들이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주위 평판은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이다. 다섯 번째 장에서는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람의 됨됨이에 대한 원칙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밝혀라" "반복의 힘을 믿어라" 등등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수록했다. 좋은 평판을 효과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일의 과정에 집중하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 된다. 이 세 가지 사실을 의식하고 실천으로 옮기면 자신에 대한 좋은 평판을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평판이 더욱 향상되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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