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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내 재산

3년 후 내 재산

: 부동산에 떨고 주식에 배신당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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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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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8g | 152*225*20mm
ISBN13 9788960865730
ISBN10 89608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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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유경
김유경은 매일경제의 경제전문방송인 M머니에서 경제ㆍ증권팀 기자로 활약 중인 김유경 기자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언론사에 입사해 4년여 동안 경제위기의 출구를 모색하고 독자와 시청자의 시야를 넓히는 데 매진해왔다. 외환위기가 터진 직후인 1998년 서울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국제학부에 진학해 정치경제와 거시ㆍ국제ㆍ노동경제를 공부했고, ‘위기’의 본질과 앞으로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언론사에 입사해서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ㆍ한국은행ㆍ금융감독원을 출입하며 금융위기의 원인과 해결과정을 지켜봤고, 순차적으로 금융공기업과 은행ㆍ보험ㆍ카드ㆍ증권회사를 두루 거치며 금융기관들의 위기대응 및 돈의 흐름에 4년여간 몸을 맡겼다. 이 과정에서 예금ㆍ채권ㆍ외환ㆍ증권ㆍ파생상품과 관련한 다양한 기사를 썼고, 특히 각 상품이 갖는 금리산정의 규칙과 특징에 주목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재는 글로벌 권력이양과 계속된 양적완화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각국의 대응, 이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화 및 제도개선 등을 취재하고 있으며, 금융상품의 ‘블루칩’을 찾는 심마니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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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이제 매매를 통해 차익을 노리는 상품이기보다 주거 안정을 꾀하거나 연금처럼 매달 수익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 부동산은 투자처를 잘 고르기만 한다면 은행 이자처럼 매월 임대수익을 벌어다 준다. 돈 벌어다 주는 부동산. 매력적이지 않은가. 매월 수익을 올려주는 대표적인 부동산은 오피스텔과 상가다. 오피스텔은 싱글족 증가와 만혼화 등으로 앞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투자처이며, 상가 역시 기업의 근속연수가 짧아지는 등 지속적인 인적 구조조정에 따른 자영업자 증가로 수요가 꾸준할 전망이다. ---「1장. 부동산_임대수익 창출과 노후 대비 개념으로 접근하라」

결국 당분간 투자 포트폴리오는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에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국가부도가 나지 않는 이상 손실 위험이 없는 채권·예금 등에 투자해야 손실을 줄이고 득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주식이 고수익의 유혹을 보내고 있지만, 2010년 미국의 2차 양적완화 이후 반짝 뛴 뒤로는 이내 힘을 못 쓰고 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경기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렵고, 글로벌 자금시장이 워낙 크게 요동치고 있는 만큼 총 자산의 4분의 3가량을 안전자산에 넣고, 나머지 4분의 1가량을 주식 등 수익률 제고를 위한 투자처에 넣는 보수적인 투자를 권하고 있다. ---「2장. 주식_대형주에 주목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라」

앞으로 채권형펀드에 투자한다면 어떤 구성을 갖춘 상품에 어떤 포트폴리오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한국 정보와 기업의 타격이 크지 않았고, 현재 같은 글로벌 침체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며 앞으로도 장기채에 돈이 몰릴 것이란 전망이 일반적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2010~2011년에 기준금리를 크게 올리지 못한 것도 장기채 인기가 워낙 좋아 기준금리를 인상해도 장기채 금리가 오르지 않았던 점도 상당 부분 작용했다. 이런 와중에 2012년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는 등 경기침체가 예상되는데 단기, 위험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경제 성장세가 위축된 가운데 앞으로 3년은 있어야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높아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장. 채권_안전성과 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원자재는 경기 회복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이다. 실수요 자산과 투기성 자산이 집중되기 때문에 가격 탄력성이 높아 단기 가격 변동률은 어느 자산보다도 가파르다. 호주나 캐나다·칠레·브라질 등 자원부국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호황을 누릴 수 있었던 것도 경기회복을 기대한 원자재시장의 호황 덕분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지난 2009년부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원자재시장은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실물경기 침체로 다소 침체에 빠졌다. 하지만 대량으로 풀린 유동성과 경기회복 기대감 덕택에 가격 상승 압력은 여전히 높다.
---「4장. 원자재_경기가 회복되는 즉시 수익률의 왕이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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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여서, 정보는 넘쳐나는데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기자의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뚜렷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저성장ㆍ저금리 시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재테크 상품과 수단을 알기 쉽고 현실감 있게 소개함으로써 일반 투자자들이 맞춤형 재테크를 하는 데 매우 유익한 투자입문서이다.
- 김태준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전 금융연구원장)

많은 이들이 어두운 경제전망을 하고 있지만, 지혜롭게 준비하고 대처하다 보면 언젠가는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이 책은 거시적 혜안과 경험에 근거한 직관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소중한 재산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잘 정리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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