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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교사여, 절대 포기하지 마라

꿈꾸는 교사여, 절대 포기하지 마라

: 교사의 꿈과 열정이 아이들을, 주일학교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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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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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30g | 150*220*20mm
ISBN13 9788993239744
ISBN10 899323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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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의 한국 기독교는 거의 ‘재앙’과도 같은 현실을 맞이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한국교회의 경각심과 위기에 대한 무덤덤한 반응으로 보아서는 전 교단적인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아무리 잘해도 이런 재앙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짙고, 대부분의 몰락 사이클이 그렇듯 붕괴의 가속화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 그 엄청난 재앙이 30년보다 더 빠르게 다가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한때 주일학교 아이들의 숫자만도 재적 인원 32,000명이 넘는 규모를 자랑했던 부산의 모 교회도 얼마 전 통계에 의하면 현재 주일학교 숫자가 약 4,000명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급감했다. 한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거의 90% 가까이 급감한 것이다. 평균 감소 30%보다 더 빠르다. 또한 2012년에 드러난 조사결과에 의하면 (원래부터 주일학교가 없었던 개척 교회들을 제외하고) 주일학교 사역을 포기하고 문을 닫은 교회가 한국 전체 교회의 약 13%에 달한다. 이른바 교회 구성원의 역피라미드 현상이 가속화되기 시작했다는 징조가 여기저기서 보이지 않는가?” ---「한 세대가 가기 전에 몰락할 한국교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교사로 헌신하는 이유 중 하나 역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써 더 고귀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소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행복은커녕 괴로움과 상처만 더해져 그만두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신비로운 것은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잡으려고 쫓아다녔던 행복이 근심 뒤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마음에서 근심을 물리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행복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사실이다. 행복하기 원하는가? 그런데 교사로서 사역하는 것이 별로 행복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근심을 물리쳐라. 그 순간 근심 뒤에 숨어 있던 행복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비록 물리적인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지킬 수 없을 때에라도 마음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신 것이다.” ---「교사여, 아이들과 먹고 마셔라」

“시간적 공간적 한계 때문에 분반이나 소그룹 사역이 거의 붕괴하다시피 한 주일학교 현장,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조차 외우지 못할 정도로 약화된 성경교육, 붕괴된 소그룹과 분반으로 인해 겨우 출석체크를 위해 존재하는 교사의 역할, 갈수록 심해져가는 입시 위주의 흐름 때문에 점점 더 아이들을 만나기도, 양육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 그래서 교사역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현실, 늘어가는 사이버사역의 욕구를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교회교육의 낮은 수준, 늘어나는 평신도 중심사역의 흐름 속에서 제대로 청소년 리더들을 훈련시켜주지 못하는 현실, 이 모든 문제가 결국은 주일 예배의 영적 분위기를 침체시키는 악순환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런 참담한 현실을 새롭게 반전시킬 아이디어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아이디어들은 단순히 극히 소수의 (한국교회의 단 3%에 해당하는) 대형교회만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해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도리어 97%의 중소형교회, 미자립교회, 시골교회가 적용하기 안성맞춤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창출하라」

“기도는 ‘기다림’의 최고의 수단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사역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세상 것을 잠시 기다리게 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을 잠시 기다리게 해야 한다. 당신의 성급한 행동을 잠시 기다리게 해야 한다. 기다림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당신의 모든 것을 멈추고 기다리는 이유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의 불을 가슴에 받기 위함이다. 교사로서의 사역에 필수적인 성령의 뜨거운 불덩이는 이런 기다림이 없이는 절대로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제자들이 오순절 다락방에서 자신의 모든 것(생업)을 전폐하고 기다린 것처럼 우리도 ‘다시 일어나기 위해’ 반드시 거룩한 기다림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위대한 멈춤의 시간을 통해 제자들의 마음속에 떨어진 성령의 불덩어리가 ‘다시 일어섬’을 위한 우리의 기도시간에, 우리의 펄펄 뛰는 심장에 떨어지게 해야 한다.”
---「교회교육의 가치를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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