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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그가 남긴 말들

피터 드러커, 그가 남긴 말들

: 드러커 어록으로 완성하는 자기관리 실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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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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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536g | 140*210*30mm
ISBN13 9788925549019
ISBN10 8925549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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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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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우에다 아쓰오
1938년생인 우에다 아쓰오는 미국 사우스조지아대학 경영학과 및 게이오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재계의 총본산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서 국제경제부 차장, 홍보부장 등을 지냈다. 모노쓰쿠리대학 교수를 거쳐 모노쓰쿠리대학 명예교수, 명문 사립대인 리쓰메이칸대학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피터 드러커 교수의 주요 저작을 모두 일본어로 번역한 일본 내 드러커 이론의석학이다.《 처음으로읽는드러커시리즈》《드러커 명언집》등을 기획 편집하였다. 저서로《드러커 입문》《드러커, 시대를 초월한 말》등이 있다. 일본 드러커 학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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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올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재능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다.
몇 가지 습관적인 자세와 기초적인 목표 달성 방법을 제대로 습득했는지의 차이이다.”
_《프로페셔널의 조건》 중에서

드러커 교수는 ‘모든 일에는 원리가 있다’고 했다.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일의 원리를 알고 있으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알맞은 도구를 선택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목적을 모르면 아무리 방법을 알아도 목표지점에 도달하지 못한다. 방법만 익혀서는 특정한 일 외에는 대응하지 못하며, 그렇다고 무수히 많은 방법을 모두 외울 수도 없다.
그래서 드러커 교수는 ‘how to’와 관련된 책은 한 권도 쓰지 않았다. how to가 아닌 그 이면에 있는 원리를 자세히 설명했다. 우리도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조직은 왜 움직이는지, 사람은 왜 일하는지 등 그 원리를 알아야 한다.
드러커 교수는 평소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는 논리는 무의미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책상에 앉아 모델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들은 사실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여 ‘경영(management)’이라는 체계를 구축했다. 그렇기 때문에 드러커 교수의 말은 진실되고,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자신을 위해 하는 말처럼 느끼게 하는 힘이 있다.
‘자기 관리’에서 ‘조직 경영’까지 드러커 교수가 체계화한 이론은 방대하지만 이 책에서는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는 ‘자기 관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자기 관리의 핵심은 ‘지식작업자’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 책 《피터 드러커, 그가 남긴 말들》은 ‘사고편’과 ‘행동편’으로 나누어 성과를 올리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과 주의할 점을 정리했다. 아울러 드러커 교수의 말과 그 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힌트를 덧붙였다. 이것은 필자가 각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드러커 독서회’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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