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창조의 미술관
십대를 위한 이주헌의

창조의 미술관

: 예술가들의 9가지 발상전환 이야기

리뷰 총점9.2 리뷰 29건
베스트
청소년 top10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86g | 160*210*30mm
ISBN13 9788950946500
ISBN10 89509465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팝 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은 어느 날 '이상한 작품'을 하나 만듭니다. 물감을 잔뜩 칠한 캔버스를 바닥에 내려놓고 갑자기 거기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정성을 들여 만든 작품을 망가뜨리려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작품을 창조하려고 그런 행위를 한 것입니다. 오줌을 싸 오줌의 성분과 물감의 성분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오줌이 묻은 자리의 색채가 변하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친구들까지 불러와 그림에 오줌을 싸게 했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에서 우리는 신비한 색채와 형상을 봅니다. 더러운 게 꼭 더러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작품은 잘 보여줍니다. ---「파괴의 미술관」

인생을 놀이라고 생각하면 시험에 실패하거나 사업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시험이나 사업에 실패했다고 지나치게 낙심한 나머지 심지어 목숨을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놀이라고 생각하면 달리 마음을 먹을 수 있습니다. 놀이에서 지는 것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 져서 분해도 다음 게임이 또 있으니 괜찮습니다. 다음에 잘해서 이기면 됩니다. 놀이를 하다보면 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습니다. 놀이하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즐길 줄 압니다. 그런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지요. ---「놀이의 미술관」

〈눈보라〉를 볼까요? 어디까지가 하늘이고 어디까지가 바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중략) 터너는 이 그림을 아무렇게나 그린 게 아니었습니다. 그는 바다의 진정한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중략) 터너는 폭풍우가 심하게 몰아치는 어느 날, 싫다는 선원들을 억지로 졸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선원들에게는 자기를 갑판 기둥에 묶어달라고 했습니다. 파도가 무서워 선실로 숨어버리거나 파도에 튕겨 바다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기둥에 묶여 몇시간 동안 험한 폭풍우와 파도를 맞은 뒤 거의 초죽음이 되어서 뭍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 극한 고통과 공포를 겪자 그의 붓끝에서는 용트림치는 바다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중략) 터너는 이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사람들이 진정으로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꿰뚫어볼 줄 아는 능력이 직관력입니다. ---「직관의 미술관」

유명한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두 가지 충동을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소유 충동입니다. 소유 충동이란 남과 나누지 않고 나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을 얻고 간직하려는 충동입니다. 이 충동은 돈을 벌고 모으려는 충동으로 집중됩니다. 다음으로는 창조 충동이 있습니다. 시와 예술, 학문처럼 사유나 소유의 한계를 벗어난 것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하려는 충동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삶은 이 창조 충동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소유 충동이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하는 삶입니다."
창조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의 미술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