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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프레젠테이션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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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38g | 153*224*30mm
ISBN13 9788962604917
ISBN10 89626049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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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수진
박수진은 프레젠테이션을 업으로 삼은 지 8년째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툴레인대학교의 프리먼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딜로이트컨설팅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2005년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 피티원을 설립하여 운영해왔으며, 현재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기업 카이로스파트너스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 : 왕연중
왕연중은 프레젠테이션 전문기업 피티원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10여 년간 대기업과 정부기관에서 진행되는 1000여 건의 프레젠테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올바른 방향과 새로운 트렌드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 광보홍보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프레젠테이션 전문 컨설턴트로 기업, 대학에서 활발한 컨설팅, 강연활동 중이다.
저자 : 허은정
허은정은 이화여대 교육학과 졸업 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00년부터 2004년까지 『KBS 뉴스광장』, 『KBS 2TV 뉴스』, 『클로즈업 오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뉴스 앵커, MC로 활약했으며 『토요 와이드』,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브랜다이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개발(Sustainable International Development)을 전공한 뒤, 방글라데시 다카에 소재한 월드비전 방글라데시 교육팀에서 일했다. 현재는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기업 카이로스파트너스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강의, 컨설팅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자 : 스토리텔링연구소 ‘이야기는 힘이 세다’
재미있는 이야기 마다할 사람 없고, 여럿이 노닥노닥 천일야화 날 밤샌다. 인강의 역사라는 건 끝이 없는 이야기. icaros2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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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업 - 보고서, 러브레터 쓰듯
“강대리님, 러브레터 써본 적 있어요?”
박민지의 뜬금없는 질문에 강대리는 멍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러브레터요? 글쎄요. 러브레터는 왜요?”
“쉽게 이야기해서 러브레터 잘 쓰는 사람이 보고서도 잘 써요. 러브레터와 보고서의 원칙이 결국 똑같거든요.”
“아 그래요? 그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러브레터 좀 많이 써볼걸.”
“지금부터 쓰면 되죠. 러브레터 먼저 써보세요.”
“박대리님? 전 지금 보고서가 급합니다. 보고서를 먼저 쓰고, 그다음에 러브레터를 쓰면 안 될까요?”
“강대리님, 제 말을 믿으세요. 러브레터를 먼저 쓰고, 그 후에 러브레터를 쓰는 마음으로 보고서를 준비해보세요. 그럼 오늘 같은 일은 없을 뿐 아니라 보고서 대박 날지도 몰라요.”

비법 노트 1
프레젠테이션은 발표자와 청중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다. 청중의 지지와 호응을 얻어 결국 설득이라는 목적을 이루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것이다. 하지만 발표자가 청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스크린에 시선을 고정한 채 발표자 홀로 대본을 읽는 것이다. 이런 경우 청중은 시각 자료와 이야기하는 발표자를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며 발표가 진행될수록 빠른 속도로 발표자에게서 멀어지고 만다.

두 번째 수업 - 라면을 향한 중역들의 진심을 찾아라
“주간보고는 단순히 정보를 보고하는 거였잖아요.”
“그렇죠. 그런 면에서 주간보고는 비교적 단순한 프레젠테이션에 속했죠.”
“그에 반해서 이번 『호라면』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청중인 회장님과 중역들로 하여금 우리 2팀의 리뉴얼 캠페인을 반드시 선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겠죠?”
“정확해요! 잘했어요. 그럼, 이제 목적이 분명해졌으니까 목적을 실현할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볼까요?”
“그런데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어려운 것 같아요. 회장님은 둘째 치고, 깐깐하기로 소문난 베테랑 임원들을 어떻게 설득하죠?”
“물론 쉽지 않겠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건 아니에요. 청중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제공하면 청중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거든요.”(중략)
“바로 그거예요!”
“젊은 날의 추억! 한창때의 나!”
“호준 씨, 라면을 고생이 아니라 한창때의 추억과 연결하는 거예요. 이사님들이 젊고, 치열하게 살았을 때의 공감각을 라면과 연결하는 거죠.”
그제야 강대리는 박민지의 생각을 짐작할 수 있었다.
“최소한 중역분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는 있겠네요. 그럼 모나가 아직 라면 시장에서 희망이 있다는 근거는 어디서 찾죠?”
“그건 『호라면』의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강조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호라면』이 국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단연 업계 1위거든요.”
“좋네요. 청중을 고려한 목적이 나왔으니, 목적에 맞는 적절한 자료들을 찾아보는 게 맞겠죠?”

비법노트 2
자료 수집은 기준을 세운 후에
자료를 모을 때는 일단 한 번 거를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이란 바로 목적과 청중이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올바른 순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과 청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자료부터 모으면, 그야말로 장님 코끼리 만지듯 엉뚱한 얘기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을 실제로 구성하는 자료 수집은 목적과 청중에 대해 명확히 파악한 후에 해야만 목적 실현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효과적으로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다.

텍스트에도 원칙이 있다
가독성이 확보되지 않은 시각 자료의 텍스트는 아무리 설득력 있는 내용일지라도 무의미하다. 그렇다면 텍스트에 가독성을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중략)
텍스트의 자간은 자폭에 비례하고, 어간은 자간에 비례하며, 행간은 어간에 비례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자.
좌측 정렬 - 4가지 정렬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며 가독성도 좋다. 단, 정렬된 반대쪽의 굴곡을 최대한 완만하게 만들었을 때 가독성이 더 좋아지므로 이 점을 인지하고 사용해야 한다.
우측 정렬 - 사용 빈도가 낮다. 중앙 정렬 다음으로 주목성이 좋다. 메시지를 강조하고 싶은데 구도나 여건상 중앙 정렬을 구사할 수 없을 때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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