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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 더 늦기 전에, 더 잃기 전에 알아야 할 45가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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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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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44g | 150*210*30mm
ISBN13 9788997575114
ISBN10 89975751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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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암이 발병하자 나의 모든 초점이 암과 건강에 맞춰졌다. 어쩔 수 없다는 건 안다. 하지만 내 인생이 암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 맘에 들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삶이 우선시되어야 했다. 암은 그다음이었다.
나는 암과 싸우는 와중에도 삶을 즐기자는 계획을 세웠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읽어야 할 책 목록’에 있는 책을 읽고, 보고 싶은 영화를 챙겨 보고, 그동안 사고 싶었던 피아노를 사겠다
고 결심했다. 신문 칼럼을 쓰고, 배구를 하고, 대학에서 작문 수업을 강의했다. 나는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일상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했다. 그렇게 1년 동안 내 삶에는 암이란 녀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었지만, 그때 내가 본 세상은 정말 멋진 곳이었다.---pp.51~52, 「하루 30분, 불가능한 일이 일어날 거라고 꿈꿔보아라」 중에서

행복은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알면서도 불행을 택할 때도 있다. 행복을 고르는 대신 자기 연민, 두려움, 분노, 슬픔의 진창을 뒹구는 쪽을 택한다. 진흙투성이가 된 내 모습을 깨달을 때면 스스
로에게 묻는다.‘난 행복해지고 싶은가?’때로는 나 자신도 놀랄 때가 있다. 답이‘아니오’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그런 답이 나오면 불행을 선택한 사람이 나라는 사실이 명백해진다. 내가 여는 자기 연민의 파티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파티가 언제 끝나는지는 내 자신한테 달려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자기 연민의 파티가 끝날 때도 있다.
나의 친구이자 신부인 돈 코즌스는 다음의 말로 강론을 맺었다.
“우리는 잘못을 고치느라 인생을 보내는 고장 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완벽한 사람으로 태어났으며, 그 사실을 깨닫기 위해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는 완벽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권리를 찾자. 거울을 마주하면 무엇이 보이는가?---pp.64~65, 「행복은 선택의 문제이다」 중에서

스페인의 속담에 ‘내게 남의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은 나에 대해서도 험담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정말이지 살 떨리는 말이다. 그만하겠다고 마음먹기 전까지는 내가 얼마나 떠벌리고 다녔는지 알기 힘들다. 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에 입을 다물게 된다. 그다음에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가십도 퍼뜨리지 않게 된다. 마지막으로 남들이 험담을 시작하면 왠지 불편함을 느낀다. 이는 금연과 마찬가지다. 줄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연을 하면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맡기만 해도 속이 메슥거리는 것과 같다. 가십은 끊기 힘든 습관이다. 사람은 남을 깎아내리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딱 5초 정도는 말이다. 하지만 가십을 멈춰보자. 나는 가십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금연도 힘들겠지만 가십을 멈추는 것은 백 배 더 어렵다. 끊기 전까지는 자신이 얼마나 가십에 중독되어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5킬로그램을 감량하는 일보다 부정적인 생각 다섯 가지를 떨쳐버리기가 더 힘들다. ---pp.150~151, 「입을 열기 전에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라」 중에서

원하는 것을 글로 적어보면 그것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연례행사처럼 모여 꿈을 글로 적었다. 당신도 손쉽게 시도할 수 있다. 친구나 가족들이 모이면 그들에게 카드나 종이를 나눠주자. 모두 눈을 감고 큰 꿈을 그려보자. 그리고 종이에 써보자. 이것이 새해 결심보다 낫다. 우리는 서로 무엇을 썼는지 보기도 하고, 함께 공유하기에는 지나치게 사적인 바람일 경우 넘어가기도 한다. 일단 도착점이 보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지금으로부터 1년 뒤 이 봉투를 열었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수입, 직위, 몸무게 따위가 아니라 나는 진정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봉투 앞에 이름과 날짜를 쓰고 새 달력
의 12월에 끼워두거나 봉투 안에서 흘러나오는 속삭임이 당신에게 들릴 만한 곳에 붙여두자.---p. 249, 「원하는 것이 있다면 종이에 직접 써보자」 중에서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을 모두 녹음해두었다가 다시 틀어본다고 치자. 모르긴 몰라도 나에 대한 비판이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그토록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비난했다면 아마 상종도 하지 않았을 게다.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도 “내 머릿속에 집세도 내지 않고 들어앉아 있는 생각을 모조리 쫓아내야겠어.”라고 했다. 이렇듯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면 그 자리에 새로운 생각을 들일 수 있다. 내 생각을 타인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해리포터》를 보면 머릿속의 생각을 빼내어 머리를 어지럽히는 생각과 기억의 뿌연 안개를 제삼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장치가 나온다. 펜시브라는 이 장치는 커다랗고 얕은 돌그릇으로, 기억이나 생각을 뽑아내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은 대부분 자기회의에서 비롯된다. 자신을 실패작이라 여기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pp.162~263, 「머릿속의 생각을 모두 믿지는 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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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글에는 세상을 바꾸는 강렬한 감동과 재미가 가득 담겨 있다.
- 마이클 로이젠(클리블랜드 클리닉 주임교수, 《내 몸 사용설명서》공동 저자)

브릿이 살면서 깨달은 교훈과 낙천적인 유머를 진솔하게 펴낸 이 책은 삶의 여정에 꼭 필요한 아름다운 지도가 아닐 수 없다.
- 제프리 재슬로(《마지막 강의》공동 저자)

‘기적’이라는 말이 멀게만 느껴진다면 반드시 이 책을 꼭 만나라. 이 안에는 당신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힘을 갖고 있다는, 단순하지만 깊은 진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디팩 초프라(작가 겸 초프라 행복 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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