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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대전

염불수행대전

: 문수·보현·관음등 제보살과 역대조사들이 권한 원통의 묘법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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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불교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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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1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08쪽 | 188*254*40mm
ISBN13 9788997188284
ISBN10 899718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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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주세규
1971년 출생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금융기관에서 회사원으로 2년간 근무하였다. 이후 학원가에 투신하여 10년 넘게 학원 강사로 일했다. 기독교를 믿어 오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인광대사가언록(印光大師嘉言錄)을 번역한 〈화두놓고 염불하세〉를 읽고 부처님께 귀의하였다. 본 책을 100,000권 법공양(法供養)하겠다는 원(願)을 세웠으며, 청정한 염불수행과 정토삼부경 참구(參究)를 병행하여 앞으로 훌륭한 염불법사(念佛法師)로서 전국을 돌며 염불법문을 널리 그리고 제대로 알리고자 하는 원(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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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감히 부탁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염불 한 번이 얼마나 불가사의한 공덕이 있는지 우리는 아직 모릅니다. 지금까지 염불은 그저 무식한 할머니들이나 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부처님 이름을 부르거나 생각하는 것을 가장 보잘것없는 수행법으로 봐 왔다는 얘기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면, 그러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염불 한 번 하는 것이 우리가 지은 무수히 많은 죄를 없애고, 자신의 몸에서 광명이 나게 하며, 죽은 뒤에 자신에게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자량資糧이 된다고 해도 우리는 잘 믿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서서히 믿어 가시면 됩니다.---p.15

한 경전을 택해 그 경전만 정성을 다해 독경하다보면 마침내 통通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처님의 심오한 뜻을 알게 됩니다. 요컨대, 오직 한 문門으로만 깊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한 경經에 통달하면 다른 경도 저절로 통하게 된다고 성현들께서 누누이 말씀하셨습니다. 염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미타불 염불을 하기로 작정했으면, 평생 아미타불만 불러야 합니다. 중간에 관세음보살이나 지장보살로 바꾸면 안 됩니다. 중간에 바꾼다는 것은 믿음이 약하다는 방증傍證입니다. 그렇게 믿음이 약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이 약하면 그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합니다.---p.16

인광대사의 성언聖言을 빌리자면, 「상중하 모든 근기의 중생이 두루 이익을 보고, 구계九界 중생이 함께 받들어 행할 만하며, 착수하기 쉽고 성공율 높으며, 힘 적게 들이고 효과 빠르며, 만 가지 공덕을 원만히 성취하는」 수행법이 바로 염불입니다.---p.42

“남회근 국사는 말합니다. 「이 시대에 화두를 참구參究하는 것은 정말 적합하지 못하다」 라고요. 정공법사는 「참선,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5욕欲 7정情을 끊을 능력이 있습니까. 그렇게 5욕 7정을 끊어봤자 겨우 초선初禪에 불과합니다. 참선이 참 쉽지 않습니다. 5욕 7정을 끊지 못한 채 참선만 한다면 야호선野狐禪이며 구두선口頭禪일 뿐, 선정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라고 일침을 가합니다.
우리는 진지하게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능엄경》에 「말법시대에는 삿된 스승의 설법이 항하의 모래처럼 많다.[末法時期 邪師說法如恒河沙]」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오직 부처님이 남겨 놓으신 불경을 제1의 기준으로, 고승대덕들께서 쓰신 논장論藏들을 제2의 기준으로 삼을 뿐입니다. 참선을 통해 성불이라는 험난한 목표를 어렵고 힘들게 갈 것인지, 아니면 염불을 통해 일단 정토에 왕생한 후 성현의 반열에 오르고, 이어 불과佛果를 증득한 후 중생들의 세계에 나투어 중생들을 구제하는 두 가지 방법 중에 어떤 것이 나은 것인지를 말입니다.---p.43

부처님의 한평생 가르침인 3장12부 자체가 방대한 염불법문이다. -철오선사---p.69

만일 여러분이 꿈속에서도 낮과 같이 부처님 명호를 생각할 수가 있다면, 이것이 항상 염불하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의 마음이 지금도 어지럽지 않고, 임종 순간에도 어지럽지 않으면, 틀림없이 정토에 왕생할 것입니다. -감산대사---p.70

아미타불이란 명호는 부처님의 실다운 공덕이 다 들어가 지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명호는 만겁이 지나도 다함이 없다. -원효대사---p.70

아미타불이라는 명호는 부처님께서 49년 동안 설하신 법장法藏의 총 강령이다. 아미타불을 한 번 부르면 부처님께서 설하신 모든 경전을 다 읽은 것과 같으니, 아미타불이라는 명호가 지닌 공덕은 진실로 불가사의하다. -정공법사---p.74

정토 염불이 가장 뛰어난 수행법임은 마명보살이 〈대승기신론〉에서 보여주었소. 또 정토 염불이 가장 쉽고 가장 빨리 도달하는 길임은 용수보살이 〈십주비바사론十住毘婆沙論〉에서 밝히고 있소. 석가모니불의 후신인 지자대사가 〈십의론十疑論〉을 설하면서 오로지 서방극락에 초점을 맞추었고, 아미타불의 후신인 영명선사는 〈사료간〉을 지어 종신토록 염불을 행하며 가르쳤소. 담란대사가 지은 〈왕생론주往生論註〉는 고금에 둘도 없이 미묘한 저술이오. 도작대사는 정토삼부경을 이백 번 남짓 강론했으며, 선도화상은 《정토삼부경》에 주석을 달아 대중들에게 염불수행에 전념할 것을 적극 권장하였소. -인광대사---p.91

정토법문은 일승요의一乘了義의 가르침입니다. 만선萬善이 함께 한 가지로 돌아가는 귀착점이고, 범부凡夫와 성인聖人을 가지런히 거두어들이며, 이근利根과 둔근鈍根 모두에게 가피加被를 주고, 단박에 팔교八敎를 갖추며, 원만히 오종五宗을 거두고, 횡橫으로 삼계를 초월하며, 지름길로 사토四土에 올라 한 생만 지나면 성불하니, 가히 구품九品의 연대蓮臺로 올라가는 사다리입니다. 시방세계의 모든 부처님께서 함께 찬탄하시고, 천경만론千經萬論에서 한가지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염불삼매는 삼매중의 왕이자 불가사의하고 미묘한 법문입니다.
-하련거夏蓮居거사 〈정수첩요淨修捷要〉---p.97

선禪과 교敎와 율律의 삼승三乘이 모두 정토의 바다로 돌아간다. 일체법이 모두 정토법문에 들어가니, 이것이야말로 위없는 보문普門이다. -〈서방합론西方合論〉(104

시끄럽지 않은 한가한 곳에서 모든 산란한 생각과 상相도 버리고 마음을 한 부처님에게만 집중하라. 오직 부처님 명호만 부르면서 부처님이 계신 곳을 따라 몸을 단정히 하고 바로 앉아, 한 부처님에 대한 생각 생각이 끊어지지 않으면, 즉시 그 생각 속에서 과거나 현재나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을 다 볼 수 있느니라.
-선종 4조 도신道信대사 〈입도안심요방편법문入道安心要方便法門〉
---p.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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