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

영웅, 왕자 그리고 기사

: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

[ 양장 ] 아르볼 N클래식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14건 | 판매지수 12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536g | 170*245*15mm
ISBN13 9791162040713
ISBN10 116204071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는 칠 남매였는데, 맏이가 아니어서 바야르 가문의 영지를 물려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성직의 길로 들어설지 아니면 군인이 될지를 신속히 결정해야 했다. 피에르는 가문의 전통을 자랑스러워했으므로, 군인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숙부인 그르노블 주교가 그가 건실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열두 살 때 사부아 공작 샤를 1세의 시동으로 들어가면서 그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 p.41

다나에 공주가 지쳐 시들어 갈 즈음, 그녀의 호소와 흐느낌이 올림포스산에 닿았다. 전능하지만, 아름다운 여성에게는 약한 신들의 왕 제우스가 다나에의 신세를 측은히 여겼다. 제우스는 가느다란 황금 비로 변신해 다나에가 갇혀 있는 지하의 미세한 틈새로 스며들었다.
그렇게 제우스는 방까지 들어가 다나에의 하반신에 쏟아져 그녀와 결합했다. 시간이 흘러 사내아이 페르세우스가 태어났고, 오래지 않아 그 사실이 알려졌다. 갓난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아크리시오스왕은 딸과 외손자에게 분노를 느꼈다.
--- p.55~56

시구르드는 용의 가슴을 가르고 아직도 김이 피어오르는 심장을 꺼냈다. 그리고 불을 피운 다음 그것을 꼬챙이에 꿰어 구웠다. 그 음산한 전리품이 제대로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게손가락 끝으로 건드려 보다가 시구르드는 손을 데고 말았다. 그는 고통을 덜기 위해 손가락 끝을 입에 갖다 댔고, 그러는 바람에 그 괴물의 피가 입술에 닿았다. 그 순간 갑자기 주변에 있는 새들이 하는 말이 그의 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 p.98

아서왕은 멀린에게 아직 왕비를 맞아들이지 못한 것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그런 다음 카멜리아드 왕 레오데그란스의 딸 기네비어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레오데그란스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자기 딸과 아서왕의 결혼을 허락했다. 거기에 덧붙여 우서에게서 받은 원탁과 그 원탁에 둘러앉을 수 있는 150명의 기사까지 아서왕에게 선물했다.
아서왕은 원탁과 기사들에 대해서도 흡족해했지만, 특히 기네비어를 매우 기뻐하며 맞아들였다. 결혼식과 왕비 즉위식이 곧바로 거행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네비어는 아서왕에게 시집올 때 원탁만 가지고 온 것이 아니었다. 왕국 전체를 뒤흔들 위험도 함께 가져왔다.
--- p.12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