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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살다

기적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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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33g | 148*210*20mm
ISBN13 9788935014675
ISBN10 893501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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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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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대상자가 되시는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전능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다. 그 하나님과 맞설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사막에서 길을 만드시고, 홍해도 갈라 길을 내신다. 하나님이 길을 여시면 막을 자가 없고, 하나님이 문을 닫으시면 열 자가 없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할 때가 많다. 우리의 얄팍한 생각과 판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한다. 우리의 지식이나 경험, 은행 잔고, 전통, 문화들이 우리들의 눈앞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게 유혹한다. 그것은 사단이 힘들이지 않고 우리를 능력의 하나님으로부터 떨어뜨리려고 흔들어대는 방법이다. 사단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라.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고 결정하지 말라.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좌우로 흔들리지 말라.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이 하실 일을 제한하지 말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다.
케냐에 선교사로 나가 있는 동안에 교회를 개척했다. 처음에는 신학교 교수로 갔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을 때 하나님은 내게 교회를 개척하라고 말씀하셨다. 굳이 교회를 개척하지 않아도 선교비가 나오기 때문에 망설여졌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개척하는 것이 너무 부담이 되고 겁이 났다. 낯설고 척박한 이국땅에서 교회를 개척할 자신도 없고 두려웠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했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안 오면 어떡하나, 과연 하나님이 도와주실까 하는 염려도 있었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염려와 근심은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나는 낯선 이국땅의 모든 염려되는 환경들로부터 눈을 돌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염려함으로 제한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의지했다.
고린도후서 5장 7절을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에서는 이렇게 번역했다. “우리가 믿지만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를 전진하게 합니다.”
믿음이 우리를 움직인다. 믿음이 앞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믿음이 지금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다. 믿음이 다시 한 번 새로운 힘을 가져다준다. 믿음이 하나님과 함께 모험을 하게 만든다.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나의 버전을 만들어 보았다.
“우리는 믿음대로 행하는 사람들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 생각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이나 형편에 흔들리지 않는다.”
Not by sight, but by faith. 눈에 보이는 대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것, 이것이 믿음의 기적이다.---기적 3. 믿음 중에서

순종은 믿음에서 시작된다. 하인들은 예수님을 믿었기에 이해되지 않고 그들의 상식 수준을 벗어난 명령임에도 순종했다. 믿음이 없이는 순종할 수 없다. 나보다 뛰어난 그분, 나의 순종의 대상이 되는 그분을 향한 존경과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순종할 수 없다. 순종은 믿음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다면, 그 말씀 가운데서 역사하시고 그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라”고 말한다.
나는 해마다 단기 선교팀과 함께 선교지에 나간다. 떠나기 전 팀원들을 훈련시킬 때 내가 지원자들에게 제일 먼저 묻는 게 있다.
“여러분은 왜 선교하러 갑니까?”
여러 가지 훌륭한 답들이 나온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갑니다.”
“저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어서요.”
“헌신하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그들의 대답을 다 듣고 나서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다 좋은 대답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선교지에 나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시간과 그 공간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을 믿고, 단지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선교하러 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선교지에 가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때로는 ‘실패’라고 보고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내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나갔을 때 실패는 그대로 실패로 남는다. 그야말로 사람의 눈에 보이고 겉으로 나타나는 결과가 성패의 기준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가면 그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또 그곳에서 당하는 어떤 어려움도 잘 이겨내고 인내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을 확신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에 참여한 데서 나오는 영원한 성취를 맛보기 때문이다.
---기적9. 순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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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기적의 눈으로 보면 기적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적을 발견하는 것은 은혜입니다. 그런 일상의 기적 13가지가 여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기적을 발견하도록 돕고자 하는 정성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진재혁 목사님의 설교는 쉽지만 깊이가 있습니다. 이 쉽고 깊은 은혜의 마당에서 기도하는 맘으로 이 책을 펴는 이들에게 오늘 우리는 우리 시대의 기적이 눈앞에 펼쳐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적을 사는 오늘의 은혜가 필요한 갈급한 영혼들에게 이 책을 기쁘게 추천 드립니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삶 자체가 기적입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구원받은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체험할 수 있는 기적 중 최대의 기적입니다. 그뿐 아니라 매일매일 크고 작은 기적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서 우리의 삶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어려움에 낙심하여 감사와 감격을 잊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동원 원로목사님의 뒤를 이어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서 훌륭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진재혁 목사님의 책『기적을 살다』가 출간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이 잠들었던 감사와 감격을 깨워 주고 은혜의 강물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해주리라 확신합니다.
이영훈(순복음교회 목사)
진재혁 목사님은 국제적인 감각과 따듯한 리더십으로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지도자이십니다. 그의 책 「기적을 살다」는 목사님의 성품과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다 보면 위로가 임하고 치유가 일어나며 마음 깊은 곳에서 용기가 솟아납니다. 진재혁 목사님은 이 책을 통해 죽은 영혼을 살리시는 진정한 하나님의 기적 스토리들을 들려줍니다. 특별히 이제 막 하나님과 열애를 시작한 새신자들과 잃어버린 첫 사랑을 회복하고 싶은 성도들에게 꼭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처럼 우리의 영혼이 뜨거워질 것입니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목사)
‘기적’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놀라움과 설렘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는 일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러한 기적을 산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심부터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세상에서는 감히 찾아볼 수 없는 기적을, 그러나 성경에서는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기적을 소개합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이 책을 읽는 내내 사도 바울이 “내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밖에 없다.”라고 고백했던 그 기적의 고백을 하게 될 것이고, 귀로만 듣던 말씀이 마음에 들려지고, 더 나아가 삶으로 나타나는 기적을 살게 될 것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 이루어질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기적이라는 선물’을 만나러 가 볼까요?
김병삼(만나교회 목사)
저의 사랑하는 친구 진재혁 목사님의 책을 추천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자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진재혁 목사님은 큰 체격만큼이나 마음이 넓고 유머가 많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번에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진리들을 "기적" 이라는 새로운 코드로 접근하였습니다.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말씀, 기도, 예배, 교제" 같은 것들이 하나하나 엄청난 하늘의 축복이 담긴 기적이라는 사실을 알 때 우리의 신앙은 훨씬 힘차고 새로워질 것입니다.
한 홍(새로운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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