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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실패한 적이 없다

당신은 실패한 적이 없다

: 오늘의 실패와 좌절은 내일의 성장 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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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42g | 152*225*15mm
ISBN13 9788997763306
ISBN10 89977633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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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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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패했을 때 진짜 자신과 만나게 된다. 실패는 끓어올랐던 자신감과 열정을 식혀주는 냉각수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 고통은 생각의 힘을 키워준다. 우리는 그것을 선택했던 이유와 일의 진행 과정을 세밀하게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진행하면서 사소하게 생각하고 지나쳤던 일들이 일으킨 오류를 검토하게 된다. 깊은 내면의 대화를 통해 자신과 대면한다. 지나쳐버린 자신을 알게 된다.
실패를 통해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는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슴에서 샘솟는 열정이 자신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실패는 지혜를 얻어가는 과정이지 결코 패배가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패하는 연습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러니 오늘 실패했다면 ‘실패 연습을 했다’고 생각하라. 실패를 성장을 위한 연습으로 허용하라.
실패는 우리를 성장시키는 디딤돌이다. 실패의 고통은 성장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이다. 실패의 경험은 나를 성장시키는 자산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이 보장된 길이 아니라 실패 연습이다. 실패 연습을 통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 「1장. 무엇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중에서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그 고통, 좌절감과 패배감이 새로운 길로 안내하기도 한다. 실패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바닥까지 추락한 상실감을 대면하게 된다. 진정한 자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계획한 일이 잘되고 성공할 때는 지나쳤던 것들이 새롭게 보인다. 내 마음도, 사람들의 마음도 비로소 보인다. 일상에서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사람들과 나누었던 마음, 미소, 말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된다. 실패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 「2장_실패가 아니다. 성장 자본이다」중에서

실패는 실패를 바라보는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인간관계, 돈, 명예 등 수많은 기준 가운데 무엇을 중심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바라보는 것 또한 달라진다. 실패가 크면 큰 만큼 위험이나 상처, 고통도 커진다. 우리가 실패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목표를 잘못 잡았거나, 정보에 어두웠거나, 때를 잘못 만났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인생은 미지를 탐험하는 여정이다. 탐험을 하다보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를 뚫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도 있다. 때로는 도중에 폭풍과 같은 거대한 저항들을 만나기도 한다. 이렇게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뚫고 나아갈 때마다 우리는 ‘지혜’라는 열매를 얻는다.
크고 작은 경험이 인생의 마디를 만들어 성장한다. 죽순이 대나무로 자라기 위해 마디를 굳히며 자라듯, 우리 인생도 크고 작은 굴곡이 지혜라는 마디를 만들며 성장해간다
--- 「2장_실패가 아니다. 성장 자본이다」중에서

실패를 패배라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실패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실패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실패를 괴물처럼 여기지 않아야 한다. 실패에 대한 예민한 반응도 개선해야 한다. 실패를 성장을 위한 연습으로 볼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자전거를 배울 때 한 번도 넘어지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서 앞으로 나갈 수가 없다. 수없이 넘어지고 다쳐야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실패는 결코 패배가 아니다. 성장의 또 다른 이름이다. 하나의 기능을 익히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유명한 장인들은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았다. 몇십 년을 숙달했기에 가능했다. 실패는 성장을 위한 숙달 과정이며 성장의 디딤돌인 것이다.
--- 「4장_실패를 성장으로 바꾸는 삶의 여덟 가지 기술」중에서

우리는 매일 많은 것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매 순간 느끼고 생각하며 새로운 깨우침을 얻는다. 끊임없이 생각을 하는 뇌는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인체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자동으로 프로그램 된 컴퓨터처럼 멈추지 않고 생각을 연결하고 확장해나간다. 생각은 회로판에 흐르는 전기와 같다. 의식의 흐름인 생각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멈추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은 오히려 강력한 몰입의 순간이다. 생각이 멈춘 것이 아니라 높은 차원의 생각에 도달했을 때, 즉 다른 차원의 상태에 있을 때다.
끊임없는 생각들로 인해 떠오른 멋진 아이디어조차 우리는 이따금 지나치고 만다.“ 유레카!”라고 외칠 수 있는 그 순간도 잡지 않으면 지나가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기록은 기억을 재생시켜 주는 생각의 연결 튜브인 것이다.
--- 「4장_실패를 성장으로 바꾸는 삶의 여덟 가지 기술」중에서

도전에는 언제나 두려움이 따른다. 나는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결과를 생각하기 전에 직관적인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실적인 조건이 맞지 않아도 마음이 끌린다면 스스로에게 답을 묻는다.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이 일을 해도 괜찮은지 묻는다. 그리고 ‘괜찮아!’라는 느낌이 들면 도전한다. 그 느낌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기는 힘들다. 그저 느껴지는 것이다. 그 느낌은 무의식에서 온다. 무의식은 나의 또 다른 자아다. 무의식을 잠재의식 또는 내 안의 신이라고도 한다.
내면의 강한 끌림이 있다면 그 길을 가라. 끌리는 이유는 그것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혹은 경험이 끝났을 때 알게 된다. 그것을 통해 새로운 앎을 얻었을 때 그 이유를 깨닫게 된다. 성공이라는 결과는 전혀 예상할 수 없다. 결과를 예단하지 말고 끌림에 따라 시작하라. 마음이 가는 대로 느낌에 따라 직관적으로 살아가다 보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삶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꿈꾸며 열망하라. 우리는 그것에 도전하며 때로는 실패와 절망을 통해 진정한 자신이 되어간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진정으로 우리 자신이 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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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자신의 언어와 닮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가? 만남의 횟수가 더해질수록 언어를 넘어 진실성이 더해지며, 깊이 있는 만남이 되어가는 축복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는가? 이 책의 저자를 만나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의식이 선명해진다. 마음공부를 몸소 실천하고,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뇌해온 흔적이 지혜로운 언어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책으로 자신의 삶을 풀어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심 기대했다. 책을 쓰는 과정이 그녀가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을 무한대로 펼칠 동력이 될 거라고. 이 책은 나의 그런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았다.
- 김빛추 (치유 예술가, 몰입 말하기 영어 대표, 『마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저자)
저자는 나의 80년대 학생운동권 동지이자 전교조 해직 동료다. 나와 달리 그녀는 일분일초를 어기지 않는 ‘투철한 전사’였다. 이 책은 그때의 상처를 보듬고 아파하며 살아낸 그간의 세월을 오롯이 담아냈다. 끊임없이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인생의 비망록이라고 할까. 그녀는 이 책으로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손을 내밀었다. 자신은 물론 치열하게 살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위안과 격려와 다짐처럼 느껴진다. 암울했던 과거를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그녀와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 차재원 (경남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장)
이 책에는 동시대를 살아온 세대의 고뇌가 그대로 녹아 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주제에도 불구하고 글 안에 생동감이 느껴진다. 시대를 비켜가지 않고 온몸으로 부대끼며 길어낸 지혜 때문이다. 자기계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책으로 작가와 동시대를 살아온 장년의 세대들과 인생 설계를 시작하는 청춘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책장을 넘기며 끄덕끄덕하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도전에 설레는 내가 있다. 찬찬히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 방용승 (전북겨레하나 대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은 좋아하고 칭찬하지만, 실패는 싫어하고 책망한다. 실패가 힘든 것은 다른 이들의 따가운 시선 때문이다. 실패는 좌절해야 할 결과가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꿈을 향해 도전해야 할 과정이다. 열망과 열정이 있다면 실패에서도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이러한 경험이 오히려 꿈이 있고 지혜가 가득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도록 삶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이 책은 꿈꾸고 도전하는 것을 자신의 존재를 찾는 과정으로 본다는 점에서 다른 자기계발서와 차별성을 가진다. 최근 취업문제로 좌절하고, 취업을 한 후에도 갈등하는 많은 젊은이와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 일독을 권한다.
- 송인행 (『사상의학의 원리와 철학』 저자)
저자의 일기장을 들여다본 듯한 느낌의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 속에서 한 알의 연실(蓮實)이 방죽에서 싹을 틔우고 많은 연꽃을 피울 때 겪었던 파란(波瀾)과 고해(苦海)를 기쁘고 행복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그중에서도 끝 구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를 연상케 한다. 누구나 좌절과 고통, 갈등과 근심이 있을 것이다. 그때 이 책을 읽으면 삶의 지혜가 솟아날 것이다.
- 이원식 (금강대학교 교수, 전북녹색연합공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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