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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불가능은 없다

사업에 불가능은 없다

: 사장이 될 사람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들

[ 양장 ] 불가능은 없다-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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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420g | 153*224*20mm
ISBN13 978893520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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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늘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행운의 여신은 내 편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한탄한다면 분명 그를 따르는 아랫사람들도 자연스럽게 걱정을 하게 될 것이다. 애초부터 ‘나는 운이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누가 믿고 따르겠는가? 마쓰시타가 말하는 운이란, 즉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는 말의 의미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듯 이미 정해져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운명 같은 것이라기보다는, 피땀 어린 노력과 경험에서 비롯되는 운을 말한다.---p. 7

사람들의 말처럼 내가 성공했다고 한다면, 잘은 모르겠으나 내 생각에 그 이유는 누가 하는 말이든 일단 순수한 마음으로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순수한 마음으로 듣고자 노력하고, 그래서‘이거 괜찮은걸?’ 하는 생각이 들면 망설이지 않고 실행했다. 지금껏 그렇게 해왔다. 그런데 그렇게 귀를 기울여 들으면 의견을 말하는 상대방도 얘기를 하는 보람을 가지게 마련이다. ‘마쓰시타 씨는 내 말을 진지하게 들어준다. 그러니 이 사람을 응원해 주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pp. 31~32

“일본 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이 세 명의 성격과 인생관을 잘 나타내 주는 두견새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노부나가는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 버려라’라고 했고, 히데요시는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끔 하라’고 했으며, 이에야스는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려라’라고 말했습니다. 숙장님께서는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다음에 어떤 말을 이으시겠습니까?” 나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그 또한 좋은 두견새다’라고 말했을 거야.” ---p. 71

승부의 세계에서 그렇듯 온 힘을 기울여 마지막까지 그야말로 치열하게 노력해야 주문을 따낼 수 있다. 노력한 만큼 성공하는 법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물고 늘어지는 끈기, 즉 집념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행하든 비즈니스맨에게 집념이 없다면 아무 것도 해낼 수 없다. 승리에 대한 남다른 집념이 있을 때 비로소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pp. 95~96

예컨대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일단 일을 하기 전에 안심이 된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기본적인 것들이 모든 일의 첫걸음이다. 이런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런 기본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성장할 수 있다.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사실 간단하고 기본적인 것일수록 지키기가 더욱 어렵다. 왜냐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쉽게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을 몸에 익히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p.119

화목함은 그 자체로 힘이다. 그 강력한 힘이 없으면 하는 일이 전부 의미가 없어진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협력하고 화목함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점을 항상 머릿속에 기억해야 한다. 아니, 머릿속에 넣기보다는 가슴에, 마음에 담아둬야 한다.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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