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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

오직 복음

: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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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31g | 140*200*30mm
ISBN13 9788904166978
ISBN10 890416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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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변화를 가져올 무언가가 필요하다. 우리는 다른 방법을 원한다. 고도로 발전된 기술 사회의 새로운 대중매체 기술을 온전히 습득하지 못한 것이 문제일까? 아니면 우리의 정책을 세기에 맞도록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할까? 어쩌면 리더십의 위기일 수도 있다. 결국 모든 것의 성패는 리더십에 달려 있으니까 말이다. 신학교에서 목회자들이 더 나은 지도자로 훈련받고, 교회 직원들을 고용해 그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주변 문화와 더 많이 접촉하고, 각자 자신의 에니어그램 유형을 이해하여 잘 활용한다면 교회가 다시 성장할 것이다. 맞는 말 아닌가? 물론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어떤 형태의 성장인가?’라는 문제가 남는다. 이 모든 것은 논의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문제들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다. 예수님은 지옥의 권세조차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의 복음을 전하셨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을 제외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직접 언급된 것은 복음밖에 없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포함하거나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다. 복음은 죽음을 정복하는 막강한 하나님의 능력 자체다.
---「1장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중에서

복음은 바울의 궁극적인 자랑거리였다. 그것은 참되고 겸손한 유일한 자랑거리이고,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자랑거리다. 바울은 복음 안에서 발견된 능력이 자신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기는커녕 신앙생활조차 올바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능력을 예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그가 연약함 속에서 무시와 멸시를 당하면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고난과 연약함이 더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결과를 낳는다면 기꺼이 그것을 자랑하겠다고 말했다(고전 1:20-31; 골 1:24 참조).
---「2장 [복음 안에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중에서

내 경험을 돌아보면 완전히 망했다는 생각이 들 때 가장 강력한 복음 전도가 이루어진 때도 있었고, 설교를 매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미미한 때도 있었으며, 소명을 포기해야 할 위기감이 들 만큼 내가 전한 메시지가 너무나도 형편없게 느껴졌는데 누군가는 그것을 듣고 자신의 삶이 변화되었다고 말한 때도 있었다. 나는 그런 일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때로 그런 섭리를 베풀어 내가 단지 질그릇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신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말라. 일을 망칠 수도 있고, 어색한 느낌이 들 수도 있으며, 관계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도 있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흠 없고 명확한 말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소관이다. 구원은 그분께 속해 있다. 우리는 충실하게 복음을 전하면 된다. 그 이유는 믿음이 들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전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다. 그냥 하라!
---「3장 [복음 전도는 모든 교회의 최우선 사역이다]」중에서

예수님은 무엇을 움켜쥐거나 스스로를 높여서가 아니라 손을 벌려 모든 것을 내어줌으로써 세상에 생명을 가져다주셨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역과 관련해 그와 똑같은 일을 요구하신다고 해서 놀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이 아닌, 우리의 희생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신다.
---「4장 [복음의 증식은 평범한 성도들을 통해 이루어진다]」중에서

예수님의 약속은 우리의 옳고 그름에 의존하지 않는다. 교회의 희망은 지도자들의 자질에 근거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에 설교자가 실패해도 약속은 그대로 유지된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마지막 희망’이 아니다. 그 희망은 하나님이시다.
---「5장 [복음의 희망은 하나님의 약속이다]」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세상을 닮을수록 그들이 우리를 더 잘 받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닮을수록 그들에게는 더 부적절하고, 예수님께는 더 가증스러운 존재가 된다. 오늘날의 교회가 복음적인 방식을 버리고 종파주의와 세력 과시에 초점을 맞춘다면 불행한 결과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은혜가 없는 진리는 비판적인 근본주의를 낳고, 진리 없는 은혜는 감정주의로 기울기 마련이다. 이 둘을 결합해야만 예수님처럼 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다.
---「6장 [복음의 은혜만이 세상을 치유한다]」중에서

우리는 본래 한 인류로 창조되었을 뿐 아니라 요한계시록이 가르치는 대로 장차 모든 종족과 방언과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된 구원받은 새 인류로서 그리스도의 보좌 앞에 모여 부활하신 주님을 예배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시고, 그들이 복음을 충실히 전하게 하셨다. 따라서 교회는 피부색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피난처와 장차 올 하늘나라를 비추는 빛이 되어야 한다. 공동체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하늘나라의 다양성을 선포하라. 우리는 주일에 모일 때마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분명하게 선언해야 한다.
우리는 한 인류다.
우리는 한 가지 문제(죄)를 안고 있다.
우리는 한 분인 구원자(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오직 한 가지 색깔(심홍색)만을 사랑한다.
우리는 한 가지 희망(부활)만을 바라본다.
복음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7장 [복음이 문화보다 더 중요하다]」중에서

취향과 전통을 포기하는 것은 어렵다.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희생은 단지 잃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희생은 우리가 더 사랑해야 할 것을 위해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나의 문화적 취향과 전통을 사랑하지만 잃어버린 이웃들을 더 많이 사랑한다. 그래서 나는 더 많은 이웃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그런 것들을 포기할 수 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늘나라를 포기할 만한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셨다. 나에게도 잃어버린 이웃들을 구원하는 것은 나의 취향을 포기할 만한 가치를 지닌다.
---「8장 [복음이 개인의 취향보다 더 중요하다]」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피는 일이나, 인종적 불의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이나, 환경을 청지기처럼 책임 있게 잘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같은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조차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룬다. 이것은 모든 견해가 똑같이 다 옳다는 말이 아니다. 파괴적인 결과를 낳는 정책이 많다. 불의한 관심사를 보호하는 정책이 많다. 공동선을 거스르는 정책이 많다. 이러한 모든 문제에 관해 우리는 우리의 신념을 자유롭게 주장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의 권위를 빌려 개인의 신념을 피력하는 것은 곤란하다. 우리는 상황을 다르게 이해하는 사람들의 영성을 비난하거나 의심하지 않는 상태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서로 이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나뉘면 안 된다. 교회 안에서는 정의와 의와 평등과 사랑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나뉠 뿐이다.
---「9장 [복음이 정치보다 더 중요하다]」중에서

싸움의 승리가 이미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천천히 어둠 속으로 퇴각할 때 후미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나님, 우리 사회가 혼란으로 치달을 때 가족들을 보호해 주소서.”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분은 믿음의 고백에 충실하면 우리를 적지로 점점 더 깊이 인도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우리를 겨눈 그 어떤 무기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를 대항해 일어난 자들은 모두 넘어질 것이다. 우리의 눈에는 승리가 불확실해 보일지 몰라도 사탄의 요새는 갈보리에서 이미 영원히 파괴되었다. 우리는 지금 승리하기 위해서 싸우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승리를 거둔 상태에서 싸운다.
---「10장 [복음은 반드시 승리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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