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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시작 제1계명

모든 것의 시작 제1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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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393g | 148*210*20mm
ISBN13 9788904166961
ISBN10 89041669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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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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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하나님 곁에 두어 섬기는 우상들은 성공, 돈, 성취, 사랑, 자녀, 오락 등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우상들을 하나님 곁에 두어 섬기는 이면에는 기복 신앙으로 하나님을 대하며 섬기는 모습이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상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기는 것입니다. 어쩌면 교회 안의 많은 사람이 자신들의 실상을 모르고 나름의 만족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그렇게 교회 안에 있지만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현실을 보며 다룬 것입니다. 이 내용이 처음 전해졌을 때 어떤 사람들은 한동안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필요하다면 그런 충격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며 경배하는 일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들어가면서」중에서

우리 중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이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 곧 우상을 두어 섬기는 일은 성경이 기록된 고대 사회에서나 있었던 일이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십계명이 기록된 구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신약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제1계명은 여전히 지켜야 할 계명으로서 중요합니다. 우리 역시 현실에서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 곧 수많은 우상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나는 제1계명을 잘 지키고 있는가?”라고 자문해본 적이 있습니까? 만일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질문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면 신앙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을 가능성과 위험이 있습니다.
--- p.15

왜 제1계명이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유념하십시오. 그것은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모든 생명, 곧 나의 생명을 그분이 창조하셨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존속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나의 죄를 속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세계와 우리의 생명의 존속과 우리의 구원이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만을 섬길 때 비로소 인간 본연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p.28

또 한 번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십시오. “현재 실질적인 면에서 하나님보다 더 마음을 쏟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더 몰두하고 있습니까? 공부와 성공에 집착하고 있습니까? 사랑과 결혼에 매달리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모든 것은 우상입니다. 혹시 하나님보다 육아와 아이의 교육에 더 마음이 뺏겼습니까? 자녀 또한 우리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 p.54

하나님 안에 머물지 않으면 그 어떤 영혼도 참된 만족과 안식을 누릴 수 없습니다. 진정 하나님 안에서 살고 싶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참 복을 누리고 싶다면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을 엄격하게 배제해야 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제1계명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면 인간의 삶은 방향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신앙인조차도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명확한 사실을 체험적으로 확인하고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 p.87

우상이 모방하고 있는 하나님의 주된 특징 4가지는 존귀, 위엄, 능력, 아름다움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묘사된 하나님의 실존 자체를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거룩하시고, 영존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이 땅에 나타내신 존귀, 위엄, 능력, 아름다움을 통해서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세상 역사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특징을 발견하고, 그 특징을 모방해 자신만의 신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만들어진 신은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모조품에 불과합니다.
--- p.90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토록 오랫동안 섬겨온, 그리고 자신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온갖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회심에서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다시 유혹을 받아 일시적으로 갖게 된 우상에서 돌이키는 데서도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결국 우상을 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우상을 버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서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성령을 의지하는 자는 결국 자신이 손에 쥐고 있던 온갖 우상을 버리게 될 것입니다.
--- p.123

신이 되고자 한 인간은 누구에게도 통제받기를 거부했습니다. 자신이 모든 것 위에 군림해 최고 결정권자가 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결정권을 신처럼 여깁니다. 실제로 인간에게는 남들에게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을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심지어 연인이나 가족 사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자유롭게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영역을 침범하는 일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인간은 지배받거나 종속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고, 또 높이려고 합니다. 결국 인간은 스스로 신이 되기를 선택함으로 비참한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 p.129

자신이 자아 숭배에 빠져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다음의 2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십시오. 먼저, “나는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구분을 넘지 않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가운데 그분 안에서 안전과 만족을 구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그분으로부터 독립해서 살고자 한다면 자신이 하나님 행세를 하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우상 숭배를 하고 있는 줄 알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질문은 “선과 악을 규정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고 있는가?”입니다. 만약 자신의 기준에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하고 주위 사람들이나 환경을 지배하고 통제하려 한다면 이는 분명 하나님의 고유 권한을 침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 나님을 배제하고 자신이 직접 최고 권위자, 결정권자가 되어 있을 때 이런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 p.143

만일 돈을 우상으로 섬겨왔다면 그는 돈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탐욕스러운 가치관을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 권력을 우상으로 여기며 살았다면 그는 자신의 강함과 우월함을 과시하며 다른 이들을 괄시하는 습관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성취를 우상으로 삼았다면 그는 자신의 성취의 결과로 안도하며, 성취하지 못했을 때는 불안해하는 모습을 띠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외모를 우상으로 섬기고 있다면 그는 자신의 외모에 일희일비하는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을 것입니다. 성을 우상으로 숭배했다면 그는 본능에 짓눌려 성적 욕구를 따라 살아가며, 모든 사람을 성적 매력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감각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 사랑받으려는 욕구를 우상으로 삼았다면 자신을 사랑해주는 대상의 반응에 따라 감정의 기복을 겪으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모두 우상을 닮은 결과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 p.152

그레고리 비일(Gregory K. Beale)은 “오늘날의 교회가 우상 숭배에 마취되어 있는가?”라고 물은 뒤 우상 숭배의 증상 중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말씀에 대해 민감하지 못하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말씀이 아닌 세상의 관점을 더 의존하며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교회를 다니고 있더라도 말씀에 둔감하다면 그는 분명 세상의 관점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그가 섬기는 우상이 있을 것입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우상을 섬기고 있다면 그는 반드시 말씀에 대한 민감성이 결여되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자신의 상태를 돌아봐야 합니다.
--- p.179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섬기던 우상에 대해 깨우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하며, 거기서 멈추지 말고 그런 비추임을 받은 바를 따라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진실로 회개하고자 하는 자는 주님이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그 길에는 하나님 안에서의 복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돌이키십시오. 주께로 돌이키는 길이 행복한 길입니다.
--- p.207

하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참된 만족과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친히 이끌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제1계명은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에게 단순하게 주어진 명령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제1계명을 통해 우리 삶의 목적이, 곧 하나님과의 복된 교제의 삶을 누리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하셨습니다.
이토록 놀랍고 부요한 약속이 제1계명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아직도 우상을 제거하는 일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이 약속을 의지해 적극적으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리하여 제1계명을 지킴으로써 누릴 수 있는 참된 기쁨과 만족을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고 풍성히 누리십시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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