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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최고의 협상가 켈리에

파리 최고의 협상가 켈리에

: 언제, 어디에서나 통하는 협상의 정석

리뷰 총점9.6 리뷰 17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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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협상/회의진행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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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28g | 122*185*12mm
ISBN13 9791186273517
ISBN10 118627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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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외교와 협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를 협상가로 발탁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협상가는 급변하는 상황에 잘 적응할뿐더러 어떤 상황에서도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해야 합니다. … 협상가를 발탁할 때는 그런 능력과 자질을 갖춘 사람을 최우선으로 선발하되, 군주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뛰어나고 그것을 흔들림 없이 실행하는 사람을 발탁해야 합니다.
--- 「누가 협상가로 가장 적합한가」중에서

협상가는 평화주의자여야 합니다. 그 때문에 논쟁을 좋아하고 호전적인 사람보다는 설득 능력이 뛰어나고 누구와도 쉽게 사귀는 친화력이 뛰어난 사람을 협상가로 파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중요한 협상일수록 협상에 능수능란한 직업 외교관을 발탁해야만 합니다.
--- 「협상가는 평화주의자여야 한다」중에서

소심한 사람은 비밀 협상의 담당자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두려움에 떨 것이 당연할뿐더러 얼굴색이 변하거나, 태도가 달라짐으로써 협상 전략을 쉽게 노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안전에만 지나치게 신경 쓴 나머지 해야 할 일을 잊거나 그것을 손상하는 행동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라와 군주의 명예와 위신이 침해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도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 「협상가가 지녀야 할 능력과 자질」중에서

협상가는 협상 상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이해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끌어갈 수 있습니다. 예컨대, 상대의 욕망을 적절하게 자극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이익을 얻거나 상대의 목표를 어긋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최고의 협상은 대부분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 「협상의 최우선 기준, 이해관계 파악」중에서

협상에 임하기 전 상대국 역사를 숙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상대국 역사를 모르면 협상에서 실패하기에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협상을 하다 보면 역사적 은유를 통해 협상 안건에 접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 때문에 역사를 모르면 상대가 말하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협상의 핵심 역시 놓칠 수 있습니다.
--- 「상대국 역사를 모르는 협상가는 백전백패」중에서

협상가는 말과 행동에서도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즉, 말과 몸가짐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있어서는 안 되며,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강대국 협상가일수록 오히려 부드러워야 합니다. 나라의 힘만 믿고 함부로 날뛰거나 자기 생각만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그 순간, 협상은 토의의 자리가 아닌 싸움의 자리가 되고 맙니다.
--- 「강대국 협상가일수록 부드러워야 하는 이유」중에서

뛰어난 협상가일수록 상대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들은 어떤 상대라도 한순간에 제압해서 협상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그 비결은 바로 인간 본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예컨대,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주거나 기분 좋게 해서 그것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유도합니다. 협상가는 상대의 그런 미묘한 자존심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 「협상이 막힐 때는 ‘인간 본성’을 공략하라」중에서

비밀 협상일수록 이미 알려진 인물보다 새로운 인물을 발탁해야 합니다. 외교관은 파견 후 그 나라 권력가 및 주요 인사 등과 친분을 맺는데, 바로 그 점이 비밀 협상에 기존 인물을 발탁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에 관한 정보를 상대국이 이미 훤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비밀 협상일수록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이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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