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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40g | 145*213*20mm
ISBN13 9788993239775
ISBN10 899323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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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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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보다 더 중요한 건 하나님께 드려지는 마음이다. 중심이 없는 예배에 속으실 하나님이 아니다. 흥분의 도가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한 마음과 성결한 삶이다. 삶이 드려지지 않는 예배 형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배를 벌하셨다. 하나님은 멋진 예배보다 거룩한 예배자를 기다리신다. 예배자는 자신의 동기를 살펴봐야 한다.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으로 축을 옮겨야 한다. 내가 만족하는 게 예배가 아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예배이다. 언제까지 받으려고만 하는가? 예배는 은혜받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함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참된 예배는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드리기 위함’이다.”---인간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라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문제가 복잡하다고 불평하지 말고 기도의 무릎을 꿇어라. 일이 잘 안 풀린다고 실망하지 말고 기도의 처소로 나아가라.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순종하며 기다려라. 지금도 하나님은 하늘나라 우체통을 들여다보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하나님은 지성소에 있는 시은좌에서 은혜와 긍휼을 베푸신다. 지금도 하늘 아버지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늘나라 시은좌 앞으로 나아오도록 기다리고 계신다. 때를 따라 돕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라.”---하늘나라 우체통에 기도편지를 채워라

“우리는 자주 속아 넘어간다. 내가 꾼 꿈이 나의 비전이라고, 내가 설정한 목표가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그래서 그 길을 가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한다. 그런데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십자가의 원수가 되는 길일 수 있음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닐 수 있음을. 바울처럼 기독교를 박해하는 어리석은 꿈일 수 있음을. 자기 욕망의 노예의 길일 수 있음을. 자기만족을 채우기 위한 도구일 수 있음을. 그러다 보니 하나님과 씨름하게 된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길과 내가 정한 길이 달라서 갈등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꿈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다시 업데이트해야 한다.”---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인생을 꿈꿔라

“명품인생과 폐품인생은 왔다 갔다 한다. 명품인생인가 싶던 사람이 폐품인생으로 살아간다. 폐품인생인가 싶던 사람이 어느 순간 명품인생으로 변모된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영원히 명품인생으로 사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날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채우는 것이다. 매일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상황과 환경에 길들여지지 않고 주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그럴 때 당신은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게 될 것이며, 당신을 통해 그리스도를 읽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명품인생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명품인생으로 살아가기 위해 날마다 죽어라.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라. 불평과 원망이 싹틀 때 그 싹을 아예 잘라버려라. 감사와 찬송이 피어나게 하라. 나를 드러내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라. 날마다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당신이 진짜 명품인생이다!”---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그려라

“순종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훈련이다. 순종은 사랑에서 나와서 사랑으로 인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내주하심을 더욱 깊고 충만하게 경험하도록 이끈다. 순종은 우리가 구한 것이 우리에게 허락될 것이라는 확신을 불어넣어준다. 순종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순종은 우리 주장을 뒤로하고 그리스도의 친구로 불리게 한다. 그러므로 순종은 사랑의 증거일 뿐만 아니라 믿음의 증거이기도 하다. 우리가 거룩한 임재를 영속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충만한 순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새 언약은 이에 관한 충만한 예비하심을 가능하게 하였다.”
---거룩한 임재를 누리기 위한 믿음을 증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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