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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잡는 8가지 기술

행운을 잡는 8가지 기술

: 당신은 운이 따르는 사람인가

리뷰 총점8.9 리뷰 11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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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28g | 153*224*30mm
ISBN13 9788998156084
ISBN10 89981560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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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소어 뮬러 (Thor Muller)
연달아 다섯 번이나 사업에 성공을 거둔 전문 창업가다. 인터넷 사업의 선구자로서 1995년에 세계 최초의 반열에 든 웹디자인 업체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이후 프록 디자인(Frog Design)에 인수돼 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의 인터넷 사업부로 발전했다. 최근엔 6만5000여 개 기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고객 교류 플랫폼인 겟새티스팩션(Get Satisfaction)을 공동 설립하고 최고기술경영자(CTO)를 지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배경으로 집착에 가까운 호기심과 우연하게 일어났던 사건들을 든다. 이 우연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집필을 시작했기에 이 책이 탄생했다.
저자 : 레인 베커 (Lane Becker)
레인 베커는 웹의 태동기라고 할 수 있는 1994년에 대학교에서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웹 사업에 뛰어들었다. 1999년 생애 처음 벤처기업을 설립해서 실패의 쓴맛을 보긴 했으나 이후 세계 최초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업체인 어댑티브패스(Adaptive Path), 이어서 온라인 고객 교류 플랫폼인 겟 새티스팩션을 공동 설립해 성공을 거뒀다. 어댑티브 패스 시절에는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 국제연합, 프린세스 크루지즈(Princess Cruises)를 비롯해 수많은 고객을 상대하는 한편 2005년에는 구글에 인수된 블로그 분석 도구인 매저 맵(Measure Map)의 개발에 힘을 보탰다. 레인은 최근 설립된 인터넷 벤처 투자 펀드인 Freestyle.vc의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고명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이유 없는 두려움》, 《누구나 게임을 한다》, 《브레인스티어링》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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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비결은 무엇입니까?”
브린은 답이 뻔한 공학 문제라도 받은 양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
“성공의 제1요인은 ‘행운’입니다.” --- p. 15

알고 보면 행운은 우연이 아니다. 사실 행운 중의 행운, 흔히 ‘세렌디피티’라고 하는 창조적인 힘은 우리가 스스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런 행운이 언제 어떻게 굴러 들어올지 예상할 수야 없지만 우리가 그것을 찾으려고 하고 미리 대비하면 정말로 그런 행운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 보란 듯이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바로 그럴 때 보란 듯이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설명서다.--- p. 23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술 논문 중 약 10퍼센트에서 세렌디피티가 과학적 발견에 이바지한 요인 중 하나로 나타났다.--- p. 28

일찍이 찰스 다윈은 자연선택론을 외쳤다. 다윈은 ‘변이의 대물림’이라는 말을 쓰면서 오로지 생존한 종만이 형질을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 그가 죽을 때까지 답하지 못한 물음이 있었다. 그 ‘변이’는 도대체 어디서 비롯되느냐 하는 것이었다. 진화론이 널리 받아들여진 20세기 초에도 생물학자들은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내가 맞니 네가 맞니 하며 다퉜다.--- p. 31

계획할 수 없는 것을 계획하는 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인가. 하지만 기업이란 계획의 화신이다.--- p. 46

현대식 전동기, 가연 가솔린, 냉장고, 에어컨 등 각종 발명품을 만든 찰스 케터링(Charles Kettering)은 이렇게 말했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전혀 뜻밖의 순간에 무엇인가에 발이 걸린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다가 발이 걸렸다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 없다.”--- p. 54

미국의 영향력 있는 사무가구회사인 스틸케이스(Steelcase)의 자료를 보면 이렇게 칸막이 세 개를 둘러쳐서 만든 공간에서 처리되는 업무량이 미국 전체 업무 처리량의 70퍼센트쯤 된다고 한다. 칸막이 사무실은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현대 직장 생활에서 가장 비판을 많이 받는 요소이기도 하다.--- p. 57

그는 지위가 꼭 기업 경영에 좋게만 작용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서열 제도의 폐단은 임직원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일한다는 것이다.”--- p. 69

행운을 잡으려면 때로는 엉망이 될 줄도 알아야 한다. 조금 엉망이고 불확실한 상태에서만 세렌디피티가 뿌리를 내릴 틈이 생기고 예상치 못한 훌륭한 것이 활짝 피어날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 p. 76

새로운 기회를 만들려면 반드시 그 전에 머리에 그런 기회가 발을 붙일 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기업, 학교, 정부 등 우리가 속한 사회체제는 우리 머리를 가득 채우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p. 85

블룸버그 통신의 설립자이자 현 뉴욕 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는 “대기업이 혁신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주 그럴싸한 관료제를 확립해놓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우리 시대의 난제는 우리의 조직에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어떤 규율로 멍석을 깔아줘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란 것이다.--- p. 94

마이크로소프트를 세운 빌 게이츠는 “현실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만들려면 현실을 잘 알아야 한다”고 했다. 틀린 말이다. 때로는 오히려 모르는 게 약이 되어서 전문가들이 말도 안 된다고 하는 연결고리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때로는 아웃사이더로서 현상을 처음으로 경험해야만 예외를 체포할 수 있는 법이다.--- p. 106

정치인이 노선을 바꾸면 변절자 소리를 듣는다. 경영자가 그렇게 하면 줏대가 없다며 시장이 벌을 내린다. 과학자가 그렇게 하면 신뢰할 수 없다는 딱지가 붙는다. 특히 불확실성 앞에서는 확고한 방향성이 절실해진다. 빌 클린턴 대통령의 말을 옮긴다.
“확신이 없을 때 사람들은 약하고 옳은 사람보다 강하고 틀린 사람을 더 원한다.”--- p. 119

일탈은 그냥 어쩌다 보니 때와 장소가 맞아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천재가 조직을 운영한다고 해도 일어나지 않는다(물론 그런 게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세렌디피티를 일으키는 도약을 하려면 계획에서 벗어나는 일탈을 계획해야 한다. 그리고 꾸준히 일탈하면서 마치 수익을 늘릴 때처럼 신중하게 잠재적인 경로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 p. 142

하루 동안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 늘어날수록 두뇌는 점점 결정 내리기를 버거워하다가 결국엔 손쉬운 방법을 찾는다. 그 방법이란 보통 둘 중 하나인데 하나는 경솔해지는 것, 즉 신경 써서 결과를 생각해보지 않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 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p. 152

지금까지 살펴봤다시피 세렌디피티는 특이한 현상을 알아보는 데서 비롯된다. 다시 말해 세렌디피티가 일어나려면 예외적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놓치지 말고 ‘체포’해야 한다. 우리는 처한 환경(몸동작, 눈길, 청각
작용, 빛, 미학, 인체공학 등 현실 세계의 경험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따라서 무엇을 알아차릴 수 있느냐가 크게 달라진다. 공간적 변화는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기울이느냐에 영향을 끼친다.--- p. 182

우리는 어떨 때는 쥐처럼 수줍음을 타고 또 어떨 때는 강아지처럼 사교적인 모습을 보인다.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이끄는가? 여기에 대답을 하는 게 바로 다양한 상황에서 더 큰 사교성을 보일 수 있게 하는 경험들을 설계하는 과정의 출발점이다.--- p. 197

같은 고객의 입장에서 질문을 올렸는데 이미 그 전에 똑같은 질문이 올라와서 답이 달린 적이 있다면(물론 질문을 올린 사람은 알 리가 없지만) “글 쓰기 전에 검색부터 하세요!”라는 글이 달린다. 그나마 이런 반응은 친절한 편에 속한다! 아예 “뭥미? 오나전 젖뉴비 주제에 귀차니즘 쩌네.”처럼 죄 없는 방문객이 알아들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을 때도 있다.--- p. 199

겟새티스팩션을 시작할 때 우리는 누구나 상품에 대한 호기심이나 실망이 생기면 망설이지 않고 기업에 이메일을 보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메일을 보내기는 쉬워도 쓸만한 대답을 얻기란 쉽지 않았다. 때로는 아예 이메일을 받았다는 답장조차 못 받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메일을 보내는 것처럼 손쉽게 공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p. 204

어떤 경험이 우리의 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까? 예측 불가다. 그것은 오로지 세렌디피티가 일어나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찾은’ 것을 연결할 때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법이다.
--- p.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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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했다. 이 책은 당신을 준비시킨다. 행운은 이제 운 좋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 댄 히스(Dan Heath), 《스위치》(Switch)와 《스틱!》(Made to Stick) 저자

“고객이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에 무심코 올린 글로도 타격을 받는 게 오늘날 기업이다. 이 책은 심상치 않은 조짐을 알아차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 쉘린 리(Charlene Li),《그라운드스웰》(Groundswell)과 《오픈 리더십》(Open Leadership) 저자

“행운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이 책은 세렌디피티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토니 셰이(Tony Hsieh), 재퍼즈 최고경영자, 《딜리버링 해피니스》(Delivering Happiness) 저자

“루이 파스퇴르나 토머스 제퍼슨이 이 책을 봤다면 홍보대사를 자처했을 것이다. 행운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적절한 환경에 꽃피는 것이라는 주장을 심도 있게 펼친다. 올바른 조건만 갖추면 창의성이라는 작은 불꽃이 큰 불길로 번질 수 있음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 팀 오라일리(Tim O’Reilly), 오라일리 미디어 최고경영자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행운을 계획한다는 게 어불성설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해야만 하는 의무로 다가올 것이다. 직장 생활에서든 사생활에서든 세렌디피티의 무한한 가능성에 마음을 열자.”
존 헤이글, 에지 센터(Center for the Edge) 공동대표, 《당기기의 힘》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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