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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복음

완전한 복음

: 우리가 잃어버린 기독교의 심장

리뷰 총점8.8 리뷰 6건 | 판매지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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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12g | 148*220*30mm
ISBN13 9788994752396
ISBN10 89947523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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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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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제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가 초월적이기에 그분의 창조력 역시 초월적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그분의 것이다. 그분은 원하는 무엇이라도 무로부터 창조할 수 있다. 하나님의 부요함을 비견할 만한 인간의 범주는 없다. 빌 게이츠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분류되고, 록펠러는 거지에 가까우며, 중동의 섬을 소유하고 있는 왕자는 부랑자에 불과하다. 그러면 당신과 나 같은 사람은 뭐가 될지 몰라도 분명한 사실은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을 향한 합당한 경외감으로 움직여간다는 것이다.---1장 하나님

이것을 우리 빌리지 교회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기회는, 우리 교회 사역자들이 농담으로 ‘연두교서’라고 부르는 나의 선언에 대한 회중의 반응을 통해서다. “이제 여기에 더 이상 오지 마십시오. 만일 진지한 마음이 아니라면,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정말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면, 소속되고 싶지 않다면, 만일 여러분이 생각하는 교회가 뷔페식당 같은 곳이라면, 다른 곳으로 가서 드십시오.” 그러면 내가 언급한 바로 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회중석에 앉아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맞아요. 그런 사람들을 잡아내야 합니다. 말씀 참 잘하셨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저는 지금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이라고요!” 이때 나는 머리털을 쥐어뜯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4장 반응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복을 추구한다. 그렇지 않은가? 새벽 4시든 한밤중이든 한낮이든 예배 중이든 할머니의 장례식장이든 개의치 않는다. “젖병을 달라. 젖꼭지를 달라. 음식을 달라. 나를 즐겁게 해달라. 나를 위해 춤을 춰달라. 우스운 그 표정을 지어달라.”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만족을 요구하며 한 번도 쉬지 않는다. 추구는 변할 수 있지만 필요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르게 보일 뿐 갈망은 늘 똑같다. 우리는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한다. 이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배후에 자리한 동기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필요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떠나 시도하는 여러 가지 방식들이 잘못된 것이다.---6장 타락

이 위대한 찬송가가 보여주는 그림은 영원의 기간 동안 이어지게 될 찬양 연주회다. 회심 이후 나는 이와 같은 천국의 이미지에 약간 당황했다. 주님을 사랑하지만 1조 년의 시간 동안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노래만 부른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분명 지루함을 느끼게 될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땅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도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지금으로부터 10의 7승 년의 시간이 지나기까지 어떻게 내가 여전히 온전한 만족 가운데 구름 위에 앉아 하프를 튕길 수 있겠는가?---8장 완성

“어머나! 우리 애가 바보인가 봐. 고작 세 발짝이야? 정말로? 강아지를 훈련시켜도 이것보다는 낫겠다. 여보 이건 당신 집안을 닮은 것 같아. 우리 집안은 다 잘 걷는 사람들이거든. 이건 유전자 문제가 분명해. 당신 쪽의 천박한 유전자 때문이라고.”
이런 아버지는 없다. 모든 아버지들이 자녀의 걸음에 기뻐하며 그것을 축하한다. 이것은 우리가 걸을 때 그것을 축하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그렇게 우리도 한 발, 한 발, 또 한 발 걷다가 넘어지면 하늘에서는 박수갈채가 일어난다. 무엇을 향해서? 그 세 걸음을 뗀 순종을 향해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외치신다. “이 아이가 걷는구나! 이 아이가 해내는구나!” 아마도 고소하는 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닙니다. 이것은 두어 발짝일 뿐입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11장 도덕주의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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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수적 복음주의 전통의 복음 이해와 하나님 나라 이해를 붙잡으면서도 기독교 복음의 역사변혁적 위력과 사명을 부각시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땅에서 바라본 복음의 총체성과 땅에 매일 수 없는 복음의 신적 영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김회권(숭실대학교 교목실장)
저자는 현대 기독교가 이신론(deism)이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성경의 복음을 심리학과 도덕주의로 대체하였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놓는다. 본서가 우리 한국 교회를 다시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는 첨병의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조국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완전한 복음을 선포하고 그 복음을 우리의 삶의 자리와 바르게 연결시켜줄 것이다. 『완전한 복음』이 주님에 대한 사랑을 더욱 깊게 하고 주님만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도록 도울 귀한 도구로 사용될 것임을 의심치 않으므로 적극 추천하는 바다.
화종부(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올해 단 한 권의 책을 읽을 계획이라면 단연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만큼 중요한 책이다.
릭 워렌(『목적이 이끄는 삶』저자)
나는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위대하심에 압도되기를, 그래서 이제 삶의 모든 영역과 이 땅의 구석구석에서 복음을 명쾌하게 드러내는 데 당신의 인생을 사용할 수 있기를 온 맘 다해 바란다.
데이비드 플랫(『래디컬』저자)
매트 챈들러는 복음이 우리 설교에서 명확한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경종을 울리며 그것의 참모습을 보여주고자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아멘, 아멘이다.
D. A. 카슨(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매트 챈들러는 균형 잡히고 소망 가득한, 매우 진지한 방식으로 복음을 제시하면서도 특유의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다.
마크 데버(나인마크 대표)
매트 챈들러는 최고의 설교자 중 하나일 뿐 아니라 내가 아는 가장 경건한 사람 중 하나다. 이 책이 출간되어 나의 마음은 두근거린다.
마크 드리스콜(마스힐 교회 담임목사)
죽음에 직면해본 사람들은 최고의 전도자가 된다. 내 친구 매트 챈들러가 분명하고 성경적인 복음 제시에 이토록 열정적인 것은 그 때문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제임스 맥도널드(하비스트 바이블 교회 담임목사)
매트 챈들러는 막연히 추정되고 있는 복음과 맞붙어 싸울 강력한 무기를 교회에 선물했다. 『완전한 복음』은 너무 많은 사람들을 불구로 만들어버리는 도덕주의적·심리치료적 이신론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다.
에드 스테쳐(라이프웨이 리서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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