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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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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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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02g | 145*210*20mm
ISBN13 9788954621182
ISBN10 89546211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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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라, 창조하라, 그리고 희망하라. 인간은 희망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거부하라. 지금 이대로의 세계를 거부하라.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이들은 모두 옳다. 그러므로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어머니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행복해야 한다. 그리고 네가 누리는 그 행복을 네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퍼뜨려야 한다.”
절망은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만약 많은 경계선들이 그만한 수의 문이 된다면, 어쩌면 우리는 그 문들을 통해 정의로운 ‘인간사회 공동체’에 다다를 것이다.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만약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탐욕과 야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비열함과 저속함에 단숨에 먹히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택한 이 작은 길에서, 소박한 차원일지라도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우리 자신의 정원에서부터 이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 모든 것은 나 자신과 함께 시작된다.

나는 인류의 양심이 살아나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마스쿠스나 예루살렘, 바라나시 혹은 라싸로 가는 길에 있음직한, 영원한 축복의 초월적 개입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사람이 초월적인 힘에 기대게 되는 것은 용기와 실천력이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른 형태의 희망은 존재할 수 없다. 어떤 초월적 존재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러 오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외부의 도움을 바라며 초월적이고 초자연적인 힘의 도래를 기대하는 순간, 우리는 싸움에서 진다.

나는 “분노하라”고 말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귀기울였다. 그러나 내가 다가올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더 근본적인 메시지는 용기와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다. 베르나노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그리고 가장 고차원적인 희망은 극복된 절망이다.” 그렇다. 받아들일 수 없는 것에 맞서 분노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분노는 우리가 거쳐야 할 첫 단계이고 필요한 단계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분노 이후에는 사상과 예측 그리고 다르게 해보려는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
스피노자는 분노하지 말고 조롱하지 말고 울지도 말고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외국인 혐오자가 자기 나라에 사는 수많은 외국인들을 보고 격분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스피노자의 발언이 이해가 된다. 어리석고 우스꽝스럽고 건강하지 못한 수천 가지의 분노가 존재한다.
분노는 하나의 명백한 의도와 연결될 때만 가치를 발휘한다. 스피노자도 감정이 이성의 통제하에 있다면 이해는 감정을 동반해야 하며, 이는 분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분노 자체는 명석함의 표식이 될 수 없으며, 분노를 정당화하는 뚜렷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 분노 자체만으로는 세상의 이해를 도모할 수 없으며, 세상의 이해를 도모할 수 없는 분노는 허공에서 맴돌 뿐이다.

우리의 모든 노력이 아직 결실을 거두지 못했을지라도, 우리의 실천과 정치 참여가 아직 성공의 화관을 쓰지 못했을지라도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
좋은 인생은 우리가 쌓아온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믿음을 갖는 인생이다.

사람들에게 세상을 돌려주자.
나는 곧 이 조화로운 세계 어딘가로 다시 들어갈 것이다.
우리는 죽을 테지만, 그렇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나는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곧잘 느낀다. 내 노쇠함이 기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느껴진다. 내가 어디쯤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다. 그러면 또 어떤가. 이대로 지켜볼 뿐.
--- 본문 중에서
저항하라, 창조하라, 그리고 희망하라. 인간은 희망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거부하라. 지금 이대로의 세계를 거부하라.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이들은 모두 옳다. 그러므로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나는 인류의 진보를 믿는다. 그 과정에서 진보하는 것과 퇴보하는 것, 집단적인 압력과 개인적인 저항 사이의 심한 모순들이 뒤엉킬지라도.

에른스트 윙거는 저서 『반란의 조약』에서 고통받는 세계 속에서는 개인의 평정이 유지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형제가 아래층에서 참혹한 고문을 당하고 있는데, 바로 위층에서 요가 강좌를 열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주변 사람들을 잃는 최악의 경험을 한 바 있다. 부헨발트 수용소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모두 36명이었다. 그 36명 가운데 16명은 교수형에 처해졌고, 14명은 총살당했다. 살아남은 사람은 3명뿐이었다. 나는 절망을 느끼지는 않았다. 그것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나는 내 눈앞에서 펼쳐진 그 모든 일들, 경악스럽고 참을 수 없는 모든 일들로 인해 완전히 좌절감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나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모든 것을 향해 분노로 맞서고자 했다. ‘분노’야말로 삶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묻는(이것은 삶에서 가장 핵심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모든 이들에게 내가 전해주어야 할 메시지라고 느꼈다. 인간의 삶은 분명 뭔가 유용한 일에 쓰여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삶은 사랑, 시, 상상 등 아주 많은 유쾌한 일들에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정부가 임무를 다하지 못할 때, 시민은 그것에 대해 항의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시민은 투쟁해야 할 이유를 가지고 있으며, 분노를 통해서 자신의 존엄성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만약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탐욕과 야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비열함과 저속함에 단숨에 먹히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택한 이 작은 길에서, 소박한 차원일지라도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이것이 첫째 조건이다. 우리 자신의 정원에서부터 이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
만약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올 수밖에 없으며 우리의 일상적 작업을 통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이상을 요구하라!
내가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꿈을 꾸며, 인간사회가 운용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하는 이상주의자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매우 허황된 꿈처럼 보이는 것들이 반드시 믿을 수 없고, 다다를 수 없는 것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다.

사람들이 현실주의적 입장에서 나에게 반대하고 나를 철없는 이상주의자로 취급할 때면, 나는 내가 느끼는 당혹스러움을 고백한다. 물론 이것은 내가 쉽게 답할 수 있는 반론이 아니다. 현실은 우리가 모든 확신과 희망을 잃을 만큼 충분히 맥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이럴 때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사실이 매우 쓸 만한 일로 느껴지곤 한다. 나는 내가 살아온 그 긴 세월의 힘을 통해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거리를 두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보다 더 심한 일도 겪었고, 그 힘든 일들 속에서 언제나 해결방법을 찾아냈다고.

우리는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 “민주주의의 정확한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진정한 민주주의자는 최대 다수가 최고 수준의 교육과 건강, 주거 환경을 누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다.

나는 개인이 자신의 국가를 자랑스러워하는 일은 원칙적으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국가가 아니라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나는 인류의 양심이 살아나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마스쿠스나 예루살렘, 바라나시 혹은 라싸로 가는 길에 있음직한, 영원한 축복의 초월적 개입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사람이 초월적인 힘에 기대게 되는 것은 용기와 실천력이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른 형태의 희망은 존재할 수 없다. 어떤 초월적 존재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러 오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외부의 도움을 바라며 초월적이고 초자연적인 힘의 도래를 기대하는 순간, 우리는 싸움에서 진다.

나는 “분노하라”고 말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귀기울였다. 그러나 내가 다가올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더 근본적인 메시지는 용기와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다. 베르나노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그리고 가장 고차원적인 희망은 극복된 절망이다.” 그렇다. 받아들일 수 없는 것에 맞서 분노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분노는 우리가 거쳐야 할 첫 단계이고 필요한 단계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분노 이후에는 사상과 예측 그리고 다르게 해보려는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
분노는 하나의 명백한 의도와 연결될 때만 가치를 발휘한다. 분노 자체는 명석함의 표식이 될 수 없으며, 분노를 정당화하는 뚜렷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 분노 자체만으로는 세상의 이해를 도모할 수 없으며, 세상의 이해를 도모할 수 없는 분노는 허공에서 맴돌 뿐이다.

분노는 우리를 자각하게 해주고, 의식을 일깨우고, 체념한 사람을 무관심에서 빠져나오게 하고, 좌절로부터 걸어나와 우리의 마음을 자극하는 일에 맞서 저항하고 싸우는 일이 가능하다고 믿게 해준다. 그러나 이것은 생각의 첫 단계, 붉은 신호등, ‘길의 시작’에 불과하다. 이 도약의 순간이 또다른 움직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결국 분노, 그리고 분노하라는 권고는 상스러운, 즉 ‘고결하지 못한’ 공동체에 속했다는 불만스러운 실망의 감정에 기초하는 것이다. 분노한다는 것은 ‘긍지를 되찾겠다’는 개념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존엄성이라는 개념이 ‘분노’의 뿌리인 셈이다. 분노하는 자는 자신이 존엄성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의식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무관심하지 않은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어려움들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이 아니며 우리에겐 충분히 사용하지 않은 에너지가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아직은 너무 멀게만 보이는 가치들에 대한 열망이 우리 안에 들끓고 있음을 스스로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만일 우리가 불가능을 가능이라고 느낀다면, 거기에 다다를 수 있음을 느끼고 충분한 힘이 있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수많은 사건들은 뛰어넘어야 할 장벽일 뿐이며, 더 멀리 가기 위해 넘어야 할 벽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이 강화해온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가져다주는 회의주의가 침투하고 말 것이다.

사랑의 열정에 투자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위대한 사랑이 선사하는 도약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이다. 그 사랑이 반드시 서로 주고받은 것은 아닐지라도. 고백하건대 나는 서로 주고받는 사랑을 종종 의심한다.

세상에 태어난 ‘나’라는 존재와 내 영혼을 만들어낸 내 삶의 방식에는, 뭔가 결론적으로 말할 것이 있지 않겠는가. 우리가 살아오고 행동하고 참여한 것들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채 타고난 그대로 머무른다면, 내면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그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한다면, 그런 인생은 일종의 낭비가 아닐까.

사람들에게 세상을 돌려주자.
나는 곧 이 조화로운 세계 어딘가로 다시 들어갈 것이다.
우리는 죽을 테지만, 그렇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나는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곧잘 느낀다. 내 노쇠함이 기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느껴진다. 내가 어디쯤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다. 그러면 또 어떤가. 이대로 지켜볼 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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