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충격과 감동, 그리고 회개와 결단이 몰려왔다. 이 책이 아주 솔직하고, 실제적이면서도 전문적이고, 또 모든 주제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다루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부부들과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김성묵(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상임이사)
이 책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책은 ‘최고가 아닌, 적당히 괜찮은 가정’을 위한 책이 아니다. 여러 책에서 본 여러 가지 ‘방법’에 실패한 사람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의 원형을 보고 당신의 가정을 새롭게 만들기를 바란다.
김중원(온누리교회 가정사역본부장)
세상이 우리 생각 속에 심어 놓은 결혼에 대한 잘못된 환상들이 지금도 수많은 부부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결혼과 부부를 만드신 하나님의 계획과 시각을 올바로 회복하고, 부부 관계의 구체적인 고민들을 풀어 갈 성경의 진리들을 찾기를 바란다.
박수웅(「우리, 결혼했어요!」저자)
누군가 그랬다. ‘나침반은 정북의 방향을 가리켜 준다. 그러나 그 길에 있는 늪, 사막과 협곡을 보여 주지는 않는다’고. 이 책이 바로 나침반도 보여 주지 못하는 부부 생활의 협곡과 사막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 준다. 행복의 셰르파(안내자)인 셈이다. 책을 읽다 보면 바로 정상이 보인다.
송길원(가족생태학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지금도 가정은 치열하게 사탄으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있다. 가정을 영적으로 지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의 사랑이다. 부부가 불화할 때 자녀가 받는 상처는 상상할 수 없이 크다. 저자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서 경험한 실제적 문제들에 대해 성경적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모든 부부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기복(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기독교상담학과 교수)
이 책에서 저자 부부는 독자를 당황스럽게 만들 정도로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들의 문제를 드러내고 싶은 충동을 받을 것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나 기혼 부부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면 아주 좋을 책이다.
조병민(지구촌교회 글로벌상담소 소장)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움 없는 하나 됨이 경험되는 가정을 꿈꾸는가? 여기 사역자의 진솔한 고백 위에 그 길을 가기 위한 해법이 제시되고 있다. 더 이상 가면을 쓰지 않는 부부 관계를 이루도록 이끌어 주는 명 가이드북이다.
한은경(두란노어머니학교 본부장)
이토록 투명하고도 정확한 성경적 지혜를 나눠 준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에게 감사한다. 약혼자, 신혼부부, 베테랑 부부, 그 누구에게든 이 책은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강추한다.
앤디 스탠리(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와우! 세상에 이렇게 솔직한 책은 처음 봤다. 그 솔직함에 숨이 멎을 지경이다. 마크와 그레이스는 ‘진짜 결혼 생활’의 기본기를 궁금해 하는 모든 이를 위해 자신들의 아픔까지 훤히 드러내 보인다. 까다로운 문제라고 해서 얼버무리지 않는다. 조심스러운 문제라고 해서 너무 소심하게 굴지 않는다. 마크 부부의 거침없는 태도는 솔직하되 지나치지 않고 이론보다 현실에 초점을 둔 책을 탄생시켰다. 결혼했거나 앞으로 결혼할 생각이라면 자신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토씨 하나까지 빠짐없이 읽으라.
레스&레슬리 패럿(「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결혼 생활 멘토링」저자)
세상 문화가 결혼 생활의 기준을 정하고 있으니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결혼 생활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할 교회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릴없이 쳐다만 보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책을 쓴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에게 감사하다. 가정에 관한 그들의 접근법은 투명하고도 도발적이다. 이 책을 읽는 부부마다 단순한 생존을 넘어 번영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페리 노블(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
실제 결혼 생활에서 마주치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시원스럽고도 과감하게 다룬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에게 이 세대를 대신하여 감사하고 싶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자신들의 실제 경험담에 덧씌운 만큼 페이지마다 유용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성경적이고도 실질적이다. 그리고 위기의 가정을 치유할 만큼 강력하다. 내 아내와 장성한 자녀들도 읽고 큰 도움을 받았다.
제임스 맥도널드(하비스트바이블교회 담임목사)
친구가 아닌 사업 파트너처럼 살아가는 부부가 점점 늘어 가는 요즘, 소심하기만 한 결혼 생활 지침서는 이제 지긋하다. 이젠 부부의 현주소와 희망찬 미래를 직설적이고 열정적이고 현실적으로 풀어낸 책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배우자와 평생 친구로 발전할 수 있을까?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가 결혼식장에서 “예”라고 대답한 모든 이들의 그 물음에 성실히 답해 준다.
다린 패트릭(저니교회 담임목사)
마침내 목회적인 연민과 선지자적인 용기가 균형을 이룬 결혼 지침서가 등장했다! 모든 부부가 남몰래 궁금해 하는 금기 질문들을 과감하게 던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부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저자들은 결혼이라는 주제를 유례없이 솔직하고도 실질적으로, 또한 성경적으로 다루고 있다.
밥 코이(갈보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잔인하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솔직하다. 결혼 생활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을 진솔하고도 직설적으로 다룬다. 읽다 보면 문득문득 불편해질 수도 있다. 수긍할 수 없는 말도 있을지 모른다. 나도 그랬다. 그럼에도 스스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건강하고도 성경적인 가정을 꿈꾸는 다른 이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해 줄 만한 책이다. 남편과 아내가 모두 이 책에서 얻을 것이 많으리라 확신한다. 일말의 숨김도 없이 솔직한 책. 무엇보다도 결혼이라는 신선한 언약 안에서 복음이 얼마나 큰 구속의 능력을 발휘하는지 여실히 보여 주는 책. 그런 책을 쓴 마크와 그레이스에게 찬사를 보내야 마땅하다.
샬럿&다니엘 아킨(남침례교신학교 학장 부부)
가끔 논쟁의 여지가 있는 내용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지혜롭고도 놀랄 만큼 솔직하며 철저히 성경적인 지침서다. 마크와 그레이스 부부는 성적인 죄의 장기적인 폐해를 경고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으로 가는 길을 보여 준다. 부부는 교회 안에서는 누구도 선뜻 던지지 못하는 질문들을 과감하게 던지고 다룬다. 적극 추천한다.
웨인&마가렛 그루뎀(피닉스신학교 교수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