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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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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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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03g | 140*190*20mm
ISBN13 9788997758623
ISBN10 899775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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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영철
한국지엠 생산부문 부사장. 품질과 안전, 인화와 현장의 승부사. ‘신밧드의 신발’, ‘오함마’. GM의 글로벌 리더들이 가장 주목하는 한국 경영자.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추진하는 ‘비전 GMK 20XX(경쟁력/지속가능성)’를 함께할 가장 유력한 동반자.

1957년 김천에서 태어나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MBA를 마쳤다. 1984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했다. 2004년 부평공장에 GMS 글로벌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2004년 GMAP(아시아 태평양) 최우수 공장으로 선정되도록 했다. 끊임없는 개선활동으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5회나 수상하고 2005년 제이디파워(J. D. Power) 초기품질조사(IQS)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대우자동차 시절 정리해고된 직원 중 1,605명이 재입사했을 때 인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노사상생의 토양을 구축했다. 부평2사업본부장 시절에는 공장의 낭비를 70%까지 없애자는 ‘챌린지 R/3’를 통해 신차 양산에 따른 불안정한 공장 운영을 조기에 안정시켰다. 특히 ‘새벽시장(야간조 문제점 새벽 점검)’, ‘야시장(주간조 문제점 저녁 점검)’이라 불리는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역대 최대생산량(연간 21만6,623대)을 기록했다. 그 결과 GM 회장을 비롯한 GM 리더들이 방문하는 공장으로 만들었고, GM회장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09년 한국지엠 생산부문장을 맡아 GM의 글로벌 전략차종인 300시리즈 9종(스파크,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아베오, 크루즈HB, 말리부, 크루즈SW, 모카GSUV)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공정에서 공장 단위까지 철저하게 낭비를 제거해 인력과 설비, 공정의 효율을 높여 2011년, GM 인수 이후 최대 생산량을 달성했다. “품질은 절대 타협해서는 안된다”며 무결점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품질을 35퍼센트 이상 향상시켜 8개 전 공장이 GM 글로벌 품질 수준(BIQ) ‘Level 3’을 획득했다. 안전 3개년 투자계획을 추진해 2011년 사고발생률을 2003년 대비 96퍼센트나 줄였다.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딥 다이브 미팅(Deep Dive Meeting)’, 다양한 분야?직급 직원들과 터놓고 대화하는 ‘다이애고널 슬라이스 미팅(Diagonal Slice Meeting)’ 같은 ‘현장소통’ 프로세스를 정착시켰다. 한국지엠이 추진하는 ‘GMK 20XX-경쟁력 & 지속가능성’의 비전을 함께할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열정은 자신의 잠재력에 불씨를 당겨 즐겁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어떤 일이든 열정만 있어도 문제의 90퍼센트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아직 그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직원을 볼 때면 안타깝습니다. 안 되는 99가지 이유를 찾지 말고 되는 한 가지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옹달샘처럼 맑고 새롭게』 중에서

혁신은 좋은 것인데 혁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직원들이 리더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이 리더의 혁신 의지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서로 협력해 혁신을 완성하려면 리더에 대한 신뢰가 필수적입니다. 리더가 직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리더는 우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도 믿지 못하는 리더를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직원들은 스스로 믿는 리더를 돕습니다.
---『믿음의 기적』 중에서

같은 시기에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성공과 행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라고 다 금이 아닙니다. 생각하는 시간은 은보다도 못하지만 그것을 행동하는 시간은 다이아몬드보다 빛납니다. 실패가 두려습니까.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링컨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 크고 작은 선거에서 계속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마침내 대통령이 된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계속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성공했습니다.”
---『서글픈, 인생의 세 마디』 중에서

성공은 목표까지 능력을 끌어올린 결과이고 실패는 능력에 맞춰 목표를 낮춘 결과입니다. 목표가 흔들리지 않으면 능력이 늘 목표를 따라간다고 합니다. 누구나 이룰 수 있는 목표는 목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삶에 한계를 설정하면 우리는 날마다 도망칠 수 있습니다. 삶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면 날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도망이냐, 도전이냐.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 되는 이유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안 되는 이유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됩니다. 그럴 시간에 되는 이유를 하나라도 더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불가능한 이유 99가지보다 가능한 이유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도망이냐, 도전이냐』 중에서

회사에서 저는 ‘신밧드의 신발’로 통합니다. 현장관리 실무자 시절 직원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그 시절 각종 기계에서 배어나온 기름으로 공장 바닥은 기름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무실에 있다가도 현장이 궁금했던 저는 급한 마음에 구두를 신은 채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구두가 기름을 먹어 밑창 앞 부분이 떨어져 입을 쩍 벌리게 된 것입니다. 구두코가 휘어 올라간 모양이 신밧드가 신고 다니는 신발 같다며 제가 현장에 나타나면 “신밧드의 신발이 온다”고 했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기름밥을 먹고산다고 합니다. 저는 관리직이어서 기름밥을 먹었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대신 저의 구두가 기름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저는 신밧드의 신발이라는 별명이 듣기 싫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장을 뛰어다니는 관리자가 되겠다는 저의 각오를 보여주는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이나 훈장보다 영예로운 별명입니다.
---『신밧드의 신발』 중에서

개선이 정체되어 있는 곳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최고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하는 방법이 가장 나쁩니다. 현재의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반드시 있습니다. 어제의 최선이 오늘의 최선은 아닙니다. 개선은 무한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변화와 개선의 의미는 지속성에 있는 것이지 한두 번의 성과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방법이 가장 나쁘다』 중에서

다른 회사를 흉내 내는 것만으로는 그 회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만의 방식을 확립해 모든 직원의 혁신의 DNA를 만들어야 합니다. 바람직한 모습을 향해 자신을 바꾸고 직장을 바꾸고 회사를 바꾸어 나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입니다.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화병의 꽃이 아니라 정원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꽃과 같은 사람입니다. 한 번 쓰고 버릴 존재가 아니고 언제나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화병의 꽃입니까?
정원의 꽃입니까?
---『혁신의 DNA는 사람을 통해 계승된다』 중에서

대화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시선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공장 곳곳을 돌아다니는 지게차 범퍼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당신이 내 눈을 볼 수 없다면 나도 당신을 볼 수 없습니다.』

절대안전을 위한 경고이지만, 원활한 대화에도 반드시 필요한 약속입니다.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와도 진심을 나눌 수 있습니다.
---『대화의 3분의 2』 중에서

나는 대우자동차 시절, 회사 부도에 따른 정리해고의 가슴 아픈 경험을 잊을 수 없습니다. 동료들이 한순간에 직장을 잃고 절망에 빠지는 모습에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런 결심에도 현실로 돌아오면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용안정의 가장 확실한 보증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겠지만 경쟁력 향상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직원들 중에는 나와 생각을 같이하는 이들도 있지만, 장기적인 고용안정보다는 당장의 안락과 인기에 더 집중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리더로서 현재의 순간적인 인기에 영합할 것인가? 지금 외면 받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악역을 자처할 것인가?
지금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무책임한 타협보다는 미래를 위해 고통을 함께 나누자며 소신을 지키는 것이 리더의 책임이겠지요.
자신의 뜻을 이해하고 같이하는 동료가 없는 리더는 외롭습니다. 외롭지 않은 리더가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외롭지 않은 리더가 되고 싶다』 중에서

불가능은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그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할 수 없다”는 말의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사실은 “하기 싫다”는 뜻입니다. “하기 싫다”는 말의 불편한 진실은 “하기 두렵다”입니다. 결국 “할 수 없다”는 것은 “하기 두렵다”는 말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 앞에서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용기라는 용기에 긍정을 담아보십시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매진하다 보면 성공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할 수 없다” 의 불편한 진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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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일하는 사람들의 경영이야기다. 한국지엠의 지속적인 성장 비전인 ‘GMK 20XX-경쟁력 & 지속가능성’ 전략을 추진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세르지오 호샤 Sergio L. Rocha (한국지엠 사장)

“제조경쟁력의 핵심이 바오밥나무와 6P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학생들이 기업의 성장동력인 경쟁력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여문수 (인하대 교수)

“저자는 DIMC의 기업가치 제고가 생존과 직결되는 시기에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이다. 그는 대단히 창조적이고 열정적이었다. 우리가 함께 고생했던 순간들이 녹아 있어 참으로 반가운 책이다.”
- 김석환 (전 대우자동차 사장)

“나와 함께 일한 저자가 보여준 끊임없이 솟아나는 열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따듯한 진심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다.”
- 제프리 펠튼 Jeffrey L. Felten (GM인터내셔널 노사관계 담당 전무)

“경영자로서 항상 가지고 있는 고민과 갈증을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기업의 경쟁력과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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