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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유전자 조작 식품의 비밀

우리가 몰랐던 유전자 조작 식품의 비밀

: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GMO 식품 충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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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60g | 148*210*20mm
ISBN13 9788961412483
ISBN10 89614124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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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해충을 죽이는 유독 성분(Cry1Ab 단백질)이 실험용 쥐의 몸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몬산토사는 지금까지 다음처럼 주장했다.
“살충 성분은 장에서 분해해서 체외로 배설하므로 인체에는 해가 없습니다.”
2011년 캐나다 셔브룩 대학 병원의 조사를 따르면 임산부의 93퍼센트, 태아의 80퍼센트에서 킹콘의 유독 성분이 검출되었다.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69퍼센트에서도 유독 성분이 검출되었다. 몬산토사의 설명은 거짓이다. 현대 미국인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의 살충 독소에 오염되어 있다.
--- p.25

이토록 위험한 농작물을 왜 지금도 방목하는지 의문을 갖는 독자도 많을 것이다. 현재 국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유전자 조작 식품의 안전성 심사가 너무 허술하기 때문이다. 반대파 시민과 연구자는 소리 높여 ‘유전자 조작 식품에는 엄격한 안전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 p.27

과자 코너에서도 세 사람은 상품의 원재료 표시를 읽어 본다.
“콘스타치, 콘 밀, 콘 프로테인, 콘 시럽, 고형 콘 시럽, 가수분해 콘 프로테인, 콘 킹 베이컨…….”
박사는 손에 상품을 들고 이야기한다.
“미국인의 몸을 분석하면 옥수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른바 현대 미국인의 몸은 킹콘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 p.33

축산 사료, 양식 사료, 식품 원료, 의약품 원료 등 모든 경로를 통해서 ‘괴물 옥수수’는 전 세계의 식탁과 사람의 몸속으로 조용히 스며들고 있다. 이미 인류는 유전자 조작 발암 옥수수에 오염되었다. 이 공포의 현실을 지금 가슴에 새겨야 한다.
--- p.41


이후 유전자 조작 기술도 진보했다. 슈퍼마켓에는 맛이 좋아진 유전자 조작 채소가 차례차례 선보였다. 포스트게놈 연구소의 무라이 후카시는 “이미 미국 토마토의 70~80퍼센트는 유전자 조작 토마토다”라고 한다. 유전자 조작 기술의 최첨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중에서도 특별히 소름끼치는 것을 소개하겠다.
--- p.105

트립토판 사건을 다시 한 번 기억하기를 바란다. 유전자 조작 미생물이 알 수 없는 독성 물질을 만들어내고 희생자를 낳았다. 이때도 전문가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연발했다. 게다가 ‘알칼리성 위액으로 소화하지 않으면 독성을 발휘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독극물의 독성은 한 가지가 아니다. 급성 독성, 만성 독성, 피부 독성, 점막 독성, 신경 독성, 발암 독성, 유전 독성, 기형 유발 독성 등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이 정도다. 물론 우리가 잘 모르는 독성도 매우 많다.
--- p.110

이것은 꿈이 아니다. 전 세계에는 이미 완전한 무농약, 무비료의 유기농법을 하는 사람이 수없이 많다. 건강 의식이 높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경제적 성공도 누리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실천하여 석유화학 약품에 빠진 근·현대 농약의 잘못을 고발한다.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 무경기(땅을 갈아 일으킴), 4무 농법이 후진의 실천으로 마치 지하수처럼 조용히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이것은 전 세계를 뒤덮으려는 몬산토사의 맹렬한 침략과 대조적이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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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의학평론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후나세 슌스케는 이번 작품에서도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아직 우리로서는 먼 이야기 같지만 알게 모르게 이미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유전자 조작 식품에 관해 그만큼 경각심을 일깨우는 저자가 또 있을까?”
- 김달래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의 저자)
“인간이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은 생명 경외에 대한 불결한 도전과 위배 행위다. 다국적 식단이 밥상을 점령해버린 작금의 시간에 하늘의 섭리와 자연의 법칙을 위반하고 있는 인류에게는 반성과 참회의 시간이 필요하다.”
- 김수현 (『밥상을 다시 차리자』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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