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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꼴레르

브리꼴레르

: 세상을 지배할 ‘지식인’의 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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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00g | 153*224*30mm
ISBN13 9788965701484
ISBN10 89657014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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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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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왜 용접과 융합에 대해 말하고 있는가? 오늘날 세상이 요구하는 인재상의 핵심 자질이 바로 ‘융합’이기 때문이다. ‘단군 이래 최고 스펙’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요즘 젊은이들은 온갖 스펙과 지식으로 무장해 있다. 하지만 정작 사회에서는 인재가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왜 그럴까? 지식만 가득 찬 사람이 아닌 ‘진짜’ 인재, 실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인재가 드물기 때문이다. 이런 능력은 자기 분야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만들어지기 어렵다. 낯선 분야와의 접목과 소통, 융합을 통해 인식의 지평을 넓혀야 가능한데, 이 노력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우리가 직면해 있는 문제는 대부분 어느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것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용접공이 서로 다른 두 철판을 붙이듯이, 서로 다른 전문지식들이 만나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교수든 경영자든 일선 직원이든, 서로 자기가 아는 손바닥만 한 지식의 영역 안에서만 왕이 되려 한다. 이래서는 사고가 확장될 수 없고, 어떤 문제도 해결될 수 없다.
---「프롤로그」 중에서

병원에 있으면서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몸무게 재기였다.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재러 오는 사람은 무슨 사명의식이 있었는지, 움직이지 못하는 나를 막무가내로 일으켜 세워 기어코 저울 위에 올려놓았다. 하루 사이에 체중이 급변하는 것도 아닌데, 왜 매일 재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한번은 꼭 매일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게 자기 일이기 때문에 재야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 상대의 불편에는 아랑곳없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멍 때리는 전문가는 전문성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전문성을 올바르게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같은 능력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상황은 안중에 없이 오로지 정해진 규칙과 관행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전문가들이 생각보다 많다.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자기 일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몸무게를 재야 한다고 우기는 몸무게 점검자야말로 멍청한 전문가의 전형이 아닐까.
---「1부 왜 지금 브리꼴레르가 필요한가?」 중에서

분업의 효율성과 전공의 세분화가 미덕으로 통하던 시대에는 전문성의 깊이가 전문가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었다. 그러나 세분화가 극한에 치달은 오늘날, 급기야 분야들은 더 이상 종합할 수 없는 상태로 분해돼버렸고 같은 전공 내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되고 세부영역의 벽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파리에 대한 총체적 이해는 파리 몸통 전체를 이해하려는 노력임과 동시에, 파리의 특정 부위‘사이’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몸통과 머리 사이, 몸통과 다리 사이, 다리와 발톱 사이, 발톱과 발톱에 낀 때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성에 대한 이해 없이는 파리의 특정 부위는 물론 파리 전체와의 구조적 연관성과 파리 전체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하다.
문제는 파리의 특정 부위만 아는 전문가가 파리 전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것처럼 행세한다는 점, 그리고 부위별 전문가 간의 소통이 단절돼 파리 전체를 이해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은 어떤가. 조직 전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모종의 성취를 이루지만, 조직 전체로 보면 여전히 문제점이 남아 있고 목표달성 과정에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가?
---「1부 왜 지금 브리꼴레르가 필요한가?」 중에서

우리의 롤모델이 될 만한 인물은 다빈치보다는 오히려 맥가이버다. 한때 TV 드라마로 유행했던 맥가이버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드라마에는 독특한 설정이 있었다. 비밀업무를 수행하는 맥가이버가 기존의 스파이들과 달리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총을 포기한 대신 그는 화학, 물리학, 지질학 등 과학적 지식과 자신이 갖고 있는 도구를 총동원해 위기상황을 벗어나곤 했다. 현장의 조건을 십분 활용하는 특성 때문에 그의 이미지는 학구적이거나 모범생이라기보다는 행동가, 모험가에 가깝다. 맥가이버가 우리에게 주는 놀라움은 무엇보다도 위기관리 능력과 즉흥적 대처능력이 아닐까. 그는 계획대로 움직이는 대신 순간순간 직면하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생각하면서 경이로운 위기탈출 능력을 보여준다. 우리는 그의 모습에서 허를 찔린 놀라움과 함께 일종의 통쾌함을 느끼게 된다.
맥가이버는 도구와 사물, 지식과 환경, 이것들과 저것들 간 위기상황 사이에서 얻을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부단히 전개하는 위기극복의 달인이다.
---「2부 누가 브리꼴레르인가?」 중에서

도요타 자동차의 핵심가치 중에 ‘현장, 현물, 현실’이라는 3현주의가 있다. 남의 손을 거친 2차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현물이 있는 현장으로 가서 현실을 직접 겪으라는 것이다. 현장에 가야 현실을 만날 수 있고, 현실 속에 진실이 숨어 있다. 남다른 생각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책상에 앉아서 고민만 하지 말고 발로 뛰어다녀야 한다. 체험적 깨달음이 증발된 사고나 사상은 관념의 파편일 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든 내 생각이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적용해본다. 몸이 동반되지 않은 사고는 참을 수 없는 인식의 가벼움만을 줄 뿐이다.
---「2부 누가 브리꼴레르인가?」 중에서

뫼비우스의 띠는 브리꼴레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을까?
첫째, 안과 밖, 앞과 뒤의 구분이 없어지고 끝이 없다는 점이다. 뫼비우스의 띠는 안에서 시작했지만 다시 밖으로 연결되고, 밖에서 시작했지만 다시 안으로 들어온다. 뫼비우스의 띠에는 시작과 끝이 구분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브리꼴레르가 되는 길에도 끝이 없다. 끝이 없다고 하니 절망스러운가? 그러나 끝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출발할 수도 있다. 마치 우리말 ‘끄트머리’와도 같은 뉘앙스다. 끝에 머리가 있다는 이 말은 끝에서 다시 출발하는 시작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브리꼴레르는 지금까지 축적한 전문성의 깊이와 넓이에서 다시 파내려가면서 동시에 넓이로 뻗어나간다. 수직적 깊이를 심화시키면서 동시에 수평적 넓이를 확산시켜 나가는 부단한 탐구여정만이 존재할 뿐이다.
둘째, 분야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구분이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수직적 깊이를 심화시켜나가는 브리꼴레르에게는 분명한 자기정체성이 있지만, 어디서 어디까지가 나의 분야인지 구분하기는 어렵다. 학문적 벽을 허물고 경계를 넘나들면서 부단히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가기 때문이다.
셋째, 뫼비우스 띠는 세상에 ‘당연한 것’이나 ‘원래 그런 것’은 없다는 점을 가르쳐준다. 단지 그렇게 보일 뿐이다. 상식이라는 건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판단기준일 뿐, 언제든 부정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브리꼴레르가 직면하는 부조리와 모순은 누군가의 가치판단 기준으로 구분해놓은 경계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기에, 그 경계를 무너뜨린다면 부조리와 모순을 극복할 가능성을 얼마든지 모색할 수 있다.
---「3부 어떻게 브리꼴레르가 될 수 있는가?」 중에서

고욤나무는 감처럼 큰 열매를 맺을 수 없지만, 감나무를 접목하면 가능하다. 단, 그러려면 고욤나무의 가지를 완전히 잘라내고 그 자리에 감나무 가지를 덧붙여야 한다. 고욤나무가 큰 열매를 얻으려면 가진 것을 버리고 감나무 가지를 몸 안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뿌리와 커다란 줄기는 그대로 간직한 채 감나무 가지를 내면에 심는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마치 조개 안으로 들어온 이물질이 조개의 속살에 상처를 내고 아무는 과정을 통해 진주가 탄생하는 것과 유사하다. 그런 아픔을 거칠 때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진다.
융합도 마찬가지다. 지식의 연금술은 다른 분야의 정보나 지식을 융합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으로 재탄생시키는 방법이다. 매시업이 다양한 정보를 뒤섞고 버무려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의 편집술이었다면 지식의 연금술은 나의 전문분야와 다른 전문분야의 개념이나 지식을 융합하는 것이다. 지식의 편집술이 물리적 혼합이라면 지식의 연금술은 이종결합 또는 이종교배를 통해 새로운 개념이나 지식을 재창조하는 화학적 융합과정이다. 남다른 지식을 잉태하려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벗어나 다른 분야의 지식을 끊임없이 흡수하고, 다양한 지식융합을 통해 기존 지식을 새롭게 재탄생시켜야 한다.
---「3부 어떻게 브리꼴레르가 될 수 있는가?」 중에서

편리함에 익숙해질수록 사람의 몸은 편안함의 늪에 빠진다. 편리와 편안함이 편안하게 자신을 죽인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불편한 사람을 만나야 배움이 있고,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책을 읽어야 뇌가 긴장하고 다른 방법으로 이해하려고 발버둥치게 된다. 편리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이 종국엔 인간적 삶의 조건을 불리하게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지금 당장은 안락하지만 그것이 우리를 안락사로 인도할 수 있다. 미꾸라지 어항에 메기 한 마리를 집어넣으면 미꾸라지는 불편하다. 그런데 불편한 메기가 있어야 미꾸라지가 건강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다. 진주 속으로 들어온 불편한 모래알이 결국은 영롱하게 빛나는 진주를 만들어낸다. 낯선 분야, 편하지 않은 사람, 뇌리에 주먹질을 해대는 책으로부터 받는 불편한 자극이 삶을 살아 숨 쉬게 만든다.
---「3부 어떻게 브리꼴레르가 될 수 있는가?

아리스토텔레스는 탁월한 전문성은 타인의 아픔을 마치 나의 아픔처럼 생각하는 공감능력과 옳은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추진하기 위해 애쓰는 도덕적 판단력을 겸비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했다. 전문지식과 기술의 탁월성과 윤리적 자세, 그리고 전문성을 활용하는 도덕적인 행위가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레테’라 했다. 즉 전문지식의 탁월성과 덕을 겸비한 상태로, 미덕을 갖춘 최고 경지의 전문성을 지칭한다. 아레테를 겸비한 브리꼴레르라야 1부에서 논의한 멍청한 전문가, 답답한 전문가, 무늬만 전문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수 없는 전문가가 범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3부 어떻게 브리꼴레르가 될 수 있는가?」 중에서

불을 잘 끄는 소방관은 책상에서 길러지지 않는다. 불타는 위기상황에 뛰어들어본 체험적 지혜가 불 끄는 소방관을 만든다.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다 얻는 회의의 결론은 ‘적극 검토’로 귀결되며, 심각한 회의가 드는 회의는 기업을 더욱더 위기에 빠뜨린다. 지금 기업에 필요한 인재는 비록 완벽한 대안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위기 상황에 뛰어들어 기업을 난국으로부터 구출해내는 브리꼴레르다. 브리꼴레르는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사색적 인재라기보다 행동하면서 대안을 찾아가는 실천적 인재이고, 완벽한 준비 끝에 비로소 행동에 옮겨 장중한 화음을 연출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기보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즉흥적으로 연주를 시작해서 임기응변력으로 한 편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재즈 연주자다.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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