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넌 참 예쁘구나

넌 참 예쁘구나

: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는 이들에게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불교 top100 3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66g | 138*208*20mm
ISBN13 9788961671095
ISBN10 89616710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영택
덕일 권영택. 현 대한불교진각종 종의회 의원 및 보원심인당 주교 정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위덕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및 불교대학원장, 진선여자중학교 교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대일경 강의》 《인도불교사상사》 《밀교란 무엇인가》 《대각 원각 진각》 《육바라밀》 《마음 밝히는 이야기》 《경기도 문화유산 속 역사 이야기》 《말하기보다 걸어가기》 《구석구석 찾아낸 서울의 숨은 역사 이야기》 1~3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진심도 잘못 화하면, 불을 일으키고, 화를 초래하는 흉물스럽고 악독하며 추한 감정으로 나타납니다. 화가 심하면, 사람들은 자신을 스스로 자제하지 못하여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게 됩니다. 무슨 짓이든 닥치는 대로 하고 봅니다.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의 화는 먼저 자폭하고 결국에는 남까지 타폭h1시키는 무시무시한 화약창고인 것 입니다. ---p.20

좋은 말, 따뜻한 말을 불교에서는 애어라고 합니다. 애어는 상대방은 물론 스스로를 밝게 만듭니다. 사람이 밝으면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밝은 사람이 많으면 사회 역시 밝아집니다. 홀로 밝아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사람이 많으면 세상은 어두워지기 마련입니다. 밝은 사람이 많으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이것이 ‘애어 효과’입니다. ---p.68

애당초 하찮은 것이란 없습니다. 모두가 나의 이웃이고 이 세상을 함께 움직이고 있는 소중한 것들입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에 그냥 흘깃거린 일상의 것들이었을 뿐 입니다. 하지만 관심을 기울이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이웃의 모습과 마음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웃의 진심이 들리게 됩니다. 이처럼 삼라만상에 관심을 두고 자세히 보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더불어 스스로를 자세하게 살필 줄도 알게 됩니다.
---p.152

무슬림들이 힌두교도를 향해 욕설을 퍼붓는 모습을 본 어린 칸이 따라서 욕을 합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가 막대기(폭력)를 든 사람과 사탕(사랑)을 든 사람의 그림을 그려 보이고는 칸에게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이냐고 묻습니다. 칸이 사탕을 들고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대답하자 어머니가 다시 묻습니다. “누가 무슬림이고, 누가 힌두교도인지 알 수 있겠니?” 어린 칸은 고개를 젓습니다. 어머니는 칸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나도 알 수 없단다. 다만 세상에는 착한 행동을 하는 착한 사람들과 나쁜 행동을 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을 뿐이란다.” ---p.157~158

원래 상인이란 말에는 한 치의 폄하의 뜻도 들어 있질 않습니다. 정직하고 크게 욕심내지 않으며 적당한 이익만 내고 파는 장사의 달인인 상나라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었으니까요. 그것이 상나라 사람들의 근본이자 도리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일에는 바른길이 있는 법입니다. 그 도란 다름 아닌 근본을 지키는 일입니다.
---p.2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