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회사가 우리를 열받게 하는 65가지 이유

회사가 우리를 열받게 하는 65가지 이유

리뷰 총점8.6 리뷰 21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10g | 153*224*30mm
ISBN13 9788974420062
ISBN10 89744200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회사들이 현업을 의지박약집단으로 취급하고 관리를 통하여 매출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업 경험이 없는 사람이 관리팀에서 세부전략, 지침 혹은 목표매출액을 일방적으로 정해서 하달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때 현업부서가 현실적인 제약을 제기하면 오히려 찍히기도 한다. 따라서 현업팀원들은 현지사정 및 정보가 관리팀보다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뚜렷한 생각에 따라 전략을 실행하기 보다는 (현지 사정과 괴리가 있더라도) 관리팀이 원하는 것을 실행하기에 급급할 때도 있다.
---「현업은 믿을 수 없다」 중에서

선배: 대표님한테 올려야 되는 보고서를 2주 동안 30가지 버전은 만들었는데 아직도 전무님이 원하시는 게 수익성 강화인지, 매출 확대인지를 모르겠어서… 내일 출장가시기 전에 결론을 내야 되는데 언제 사무실에 돌아오실지 알 수가 없어.
나: 이메일로는 해결 불가능?
선배: 전무님 이메일 체크 안 해. 문자로 물어보기도 그렇고. 얼굴 보기를 기다려야지….
---「자꾸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잘하자」 중에서

“그래서 하지 말자는 얘기인가?”
“네?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리스크 요인도 다뤄야 할 듯해서. 특히 자금 회수가 한국보다는 훨씬 느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래서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예상 수익률이 얼만데?”
“예상 수익률은 시나리오 별로 다른데….”
“그래서 얼만데?”
---「의사결정 시 리스크는 언급하지 말자」 중에서

우리나라는 분명 IT 강국이다. 그러나 이는 30대까지만 해당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고위층으로 갈수록 IT 숙련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시되며, 고위층이
이메일이나 문서작업 능력이 뛰어나면 도리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이메일을 찾아 달라’, ‘문서를 뽑아 달라’, ‘로그인이 안 된다’등 컴퓨터 관련 문제가 있을 때마다 직원들을 귀찮게(?) 하는 풍경은 많은 사무실의 일상이 아닐까? 심지어 팀의 중요 문서가 저장되어 있는 공유 드라이브의 위치를 모른다던지, 처음부터 아예 연결조차 안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오늘날 기업들이 IT 업그레이드에 쓰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다.
---「직급이 높을수록 컴맹?」 중에서

지금 우리 상사는 실무경험에 빠삭한가? 전문직이 아니라 일반직으로 기업을 다니다 보면 로테이션제 때문에 관리자들이 아래 직원들보다 실무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생긴다. 상사가 실무 경험이 부족하면 직원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또 구체적이기보다는 모호한 지시를 내려 팀 전체가 비생산적이 되기 쉽다. 심한 경우, 무조건 ‘잘해보라’로 일관하는 임원들도 있다. 밤 새워 보고서를 작성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읽지도 않고 무조건, 습관적으로 ‘발전’ 운운하는 상사 때문에 미쳐버리겠다는 직원들, 부지기수로 깔려 있다. 본인이 실무를 잘 모를 경우, 업무에 정통한 2인자와 상의하거나 스스로 업무 파악이 될 때까지 직접적인 업무지시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실무경험은 부하직원들만 있으면 된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많은 멘토들이 힐링을 외칠 때 신선하게 돌직구를 던지는 책이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좌절은 있겠지만 역설적으로 젊기에 성공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젊은이들을 생각할 때,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힐링보다는 좌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을 트이게 하는 조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견 한국의 조직문화를 극복하기 어려워했던 저자는 그런 의미에서 젊은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준다. 스스로도 겪은 좌절을 통해 합리적인 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설파하는 저자와 이 책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세상이다. 그러나 막상 어렵게 들어간 회사는 기대와는 달리 ‘별천지’가 아니라 ‘별 희한한 세상’이기 일쑤다. 불합리하다 못해 황당하기까지 한 기업문화 때문이다. 유능한 인재들이 ‘희한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해 입사 후 한두 해만에 이직을 고려하는 게 현실이다. 금융에서 영화산업으로 ‘별천지’와 ‘희한한 세상’을 두루 거친 저자는 글로벌 스탠다드와는 동떨어진 우리 기업문화의 실상을 명쾌하게 해부하고 고쳐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선택받았으니 무조건 회사에 맞춰야 한다는 소극적인 자세 대신 회사를 선택하고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조직문화 변화의 주역이 되라는 저자의 조언이 진부하지 않은 건 한때 저자의 상사였던 나만의 느낌일까?
- 유병갑 (금융결제원 상무이사)

비효율과 부당함이 난무해도 파묻혀 살다 보면 그러려니 하거나 당연시하기 쉽다. 저자의 관찰과 시각은 예리하다.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고 찡그리고 미소 지었다. 저자는 해외에서 공부하고 외국계 증권사와 우리나라 대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처리방식, 상하 간 관계와 조직문화에 대해 우리가 그러려니 하고 넘겼던 것들을 예리하고 뼈아프게 지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힌트를 던진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이미 체제에 익숙해진 간부급 직장인들도 읽고 혁신의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
김장욱 (SK플래닛 오픈소셜사업부장)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