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일원을 담아 은혜를 짓다

일원을 담아 은혜를 짓다

: 평화일기 두 번째 이야기

정상덕 | 책틈 | 2020년 03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불교 top100 1주
정가
15,800
판매가
15,01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46*201*20mm
ISBN13 9791190648004
ISBN10 11906480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태극은 우주 만물의 근원이자 통일체이기에 소태산기념관은 음과 양이 하나로 조화를 이뤄 한강과 남산을 품고 있는 새로운 정신문화의 터전이 될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태극은 순환의 뜻이며 강과 땅이 소통하고 몸과 정신이 조화를 이루고 원불교와 세상이 하나로 만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을 깨우는 메시지입니다.
---「사람과 우주를 잇는 태극의 띠가 있는 이 곳」중에서

모든 기초의 중요성을 얘기하고자 하는 기도의 끝은 마음의 평화입니다. 세상 모두가 함께 골고루 잘 사는 것이 평화입니다. 평화는 본디 생존의 기초입니다. 평화는 소태산 대종사의 은혜 관계요, 부처님의 자비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화를 다시 회복하는 길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의 욕심을 걷어내고 삶의 기초인 평화의 대동 세상을 열어가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기초 공사의 중요성」중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투쟁 이후로 지하철역마다 승강기 설치가 의무화되었습니다. 가끔 저는 가던 길을 멈추고 지하철 승강기 앞에 머물러 묵상을 하곤 합니다. 장애인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이웃이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유와 권리를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사회 구성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의 10분, 누군가의 평생」중에서

오늘 남양주에서 가져온 이 잡석은 앞으로 우리 건물 앞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밑에서 햇볕의 따스함도 잊고, 숨도 쉬지 못한 채 어둡고 낮은 도로 밑에서 짓눌리며 맡은 소임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도시의 빌딩 속에서 편하게 생활하는 우리는 까맣게 잊고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이 돌은 어디서 왔나요?」중에서

사람, 평등, 몸을 상징하는 사각형의 업무동 건물과 정신, 담는다, 포용, 우주를 상징하는 둥근 솥 형태의 종교동으로 나뉘고 그 연결은 태극으로 이어져서 음양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업무동과 종교동이 하나로 완성되면 온전한 사람 모형이 되는 것입니다.
---「솥을 걸다」중에서

생각해보면 참으로 행운아입니다. 행복한 수행의 최적지입니다. 새벽기도를 위해 심신을 청결히 하고 나면 새벽을 깨우는 33번의 종소리가 시방세계로 울려 퍼지며 개벽 세상을 알립니다. 은혜로 연결된 생명줄을 이어줍니다. 새벽 5시, 대각전 앞을 밝히는 밝은 달님은 새벽 기도길을 은은히 밝혀줍니다.
---「여기는 북쪽이다. 너는 어디로 가느냐?」중에서

원불교가 처음 시작된 대각터에서 천여래등을 켜는 첫 번째 이유는 소태산의 정신에 있습니다. 소태산은 왕족을 대표하는 특별한 계급도, 신비로운 탄생의 비밀도 간직하지 않은 평범한 우리와 같은 모습이셨습니다. 자발적 의심과 지극한 정성으로 스스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천 개의 등불이 되어」중에서

일어나는 걱정과 근심을 법신불의 위력을 얻는 기도로 바꿔봅니다. 걱정을 기도로 바꿀 수 있는 공부심을 챙겨봅니다. 일어나는 걱정은 짧게 하고 기도는 깊고 분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걱정을 기도로 바꿀 수 있다면」중에서

대종사님 머무셨던 영산원靈山院 초가를 감싸 안은 안개가 순간, 서기瑞氣로 보이며 멈춘 그 자리에서 세계평화와 은혜 세상을 빌어봅니다.
---「소리 없이 밀려드는 그리움」중에서

원불교는 소태산 대종사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소태산의 큰 깨달음(대각)을 원불교의 시작으로 기준을 둡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대각을 했지만 나 혼자 대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예전에는 일부처 천보살이었다면 이제는 천여래 만보살의 시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이지요. 모두가 부처가 되는 시대, 깨달음을 대중화하고 시대화하는 것. 소태산 대종사는 그것을 꿈꾸셨습니다.
---「영산 성지로 발걸음을 돌리시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01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