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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조선인민군

: 북한 무력의 형성과 유일체제의 기원

한양학술총서-0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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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720쪽 | 1022g | 152*225*40mm
ISBN13 9788972186632
ISBN10 897218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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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의 창설과정은 한반도를 둘러싸고 미국과 소련 사이에 냉전체제가 형성되는 과정이자 북한지역의 정치질서가 재편되고 구축되는 과정이었다. 해방 직후 북한의 정치질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구축되기 시작한 냉전체제의 규정력 아래 한반도에 근대적 독립국가가 건설되는 과정이었다. 나아가 이 과정은 현대 북한의 국가건설과정이며 분단의 역사적 기원이다. 북한에서 군대는 사회주의체제를 보위하는 최고의 물리력일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체제 발전의 기반으로써 국가운영방식의 창출과 실현, 당조직·간부의 확대재생산, 공산주의적 인간형의 창출에 이르기까지 국가를 유지·발전시키는 모체이다. 그러므로 인민군의 창설과정과, 이것이 북한의 국가건설과정과 가지는 상관관계는 현대 북한을 이해하는 출발점이다.
--- p.9~10

조선인민군은 무엇보다 평화기 소련군을 모델로 창설되었고, 소련군처럼 각 병종의 연합작전에 따라 정규전을 통해 최종적 승리를 추구하였다. 그러나 인민군은 소련군처럼 프롤레타리아독재의 무기나 계급적 군대로 창설되지 않았다. 또한 인민군은 중국군처럼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한 인민의 군대로 창설되었다. 그러나 인민군은 중국군처럼 유격전·지구전·섬멸전이 아니라 정규전·진지전을 통해 최종적 승리를 추구하였고, 당의 군대로 창설되지 않았다. 인민군은 소련군과 중국군의 특징이 북한정치세력의 혁명론에 따라 변형됨으로써 계급적 군대나 당의 군대가 아니라 인민의 군대이자 통일전선의 군대로 창설되었다.
--- p.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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