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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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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30g | 150*210*20mm
ISBN13 9788953137349
ISBN10 895313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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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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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들이 데살로니가라는 지역에 와서 복음을 전했을 때, 그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바라보며 그곳의 믿지 않는 자들이 붙여 준 별명이 무엇입니까? ‘천하를 어지럽게 한 사람들’입니다. 이는 나쁜 의미로 말한 것이지만 좋은 의미도 됩니다. 영어 성경인 ESV는 이를 “These men who have turned the world upside down”(세상을 뒤집어엎은 사람들)이라고 옮겼습니다. 그들의 발걸음이 미쳤을 때 세상은 충격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뒤집어졌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 이것이 바로 열두 제자의 인생이었고, 이는 그 이후의 제자들에게도 주님이 여전히 기대하시는 모습입니다.
---「평범하나 비범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 : 열두 사도 서설」중에서

베드로는 소위 기복이 심한, 굴곡이 심한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를 붙들고 계심을 체험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의 생애 가운데 주님의 은혜처럼 중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또 하나, 그는 자신의 생애를 통해서 주님을 깊이 알아 갈수록 그분이 얼마나 존귀한 분인가를 체험해 갔습니다. 자신의 시련과 넘어졌던 경험을 통해 베드로는 유언처럼 남기는 메시지 가운데서,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는 영적인 성숙이라고 당부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 것입니다.
---「약하나 강하게 된 사도 : 베드로」중에서

안드레는 집단적 지도자라기보다는 개인적 지도자, 요즘으로 말하면 ‘멘토링 스타일의 지도자’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다혈질이었다면, 안드레는 조용하지만 속 깊은 심지를 가진 점액질의 남자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따뜻한 남자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드로는 매우 소중한 인물이지만, 그의 일생은 안드레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안드레가 없었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결코 존재할 수 없었을 거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 영혼 비전의 전도자 : 안드레」중에서

인간적 야망을 비전으로 승화시키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에게는 인간적인 야망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오른쪽과 왼쪽을 차지하고 싶은 야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야망은 주님의 다루심과 만지심을 통해서 점차 세속적인 야망이 아닌 하늘나라와 복음의 영광을 사모하는 비전으로 승화되기 시작합니다.
---「열정적인 사도 : 야고보」중에서

십자가 사건 이후 부활하신 주님을 제일 먼저 알아보고 달려갔던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그런데 둘 중 누가 더 빨랐습니까? 요한이 더 빨랐습니다. 그가 먼저 달려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만이 가장 먼저 알아보고 그를 향해 달려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도 달리고 몸도 달립니다.
---「사랑의 사도 : 요한」중에서

빌립은 갈라디아에서 전도하다가 다시 골로새, 히에라폴리스 지역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체포당해, 십자가를 지고 히에라폴리스 언덕에서 순교를 당합니다. 지금도 그 지역에는 ‘사도 빌립 순교 교회’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찾는 순례객들이 성터처럼 남아 있는 그곳에서 경건히 무릎 꿇어 기도하면서 사도 빌립이 걸었던 일생의 발자취를 추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빌립은 그렇게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면서 그의 생애를 하나님 앞에 바쳤던 것입니다.
---「신중한 완벽주의자 : 빌립」중에서

“주님! 어떻게 주님을 볼 수 있고, 나타낼 수 있습니까”라는 다대오 유다의 질문에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면 돼!” 그는 그 사랑 안에 거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 때문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주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기꺼이 나아가 열방을 위해, 복음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과 인생을 던졌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따뜻했던 사람, 다대오 유다. 그를 잊지 마십시오.
---「가룟인 아닌 사도 : 다대오 유다」중에서

우리는 인간관계의 아름다운 예술(Art)을 예수님에게서 배우게 됩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칭찬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그러니 늘 칭찬하며 사십시오. 만날 때마다 험담하고, 비판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는다면 벽이 생깁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벽을 만들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은 외로운 섬처럼 다리가 놓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다리를 만들 수 있습니까? 바로 칭찬입니다. 하지만 근거 없는 칭찬은 오히려 놀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근거를 가지고 칭찬해야 합니다. 사실에 입각해서 칭찬해야 합니다.
---「순전한 마음의 사도 : 나다나엘」중에서

어느 날, 마태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돈 때문에 실리적인 인생을 선택해서 세리라는 직업을 가졌지만, 자기 동족들에게 천시 받고 스스로의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 마음속에 늘 이러한 생각들이 지배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 나도 변해야지. 내 남은 인생을 사람들의 지탄과 조롱을 받으며 살아갈 수는 없잖아!’ 그런 그가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라고 하신 순간, 그의 마음속에 있던 깊은 변화에 대한 열망이 그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결단을 가능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경멸을 존경으로 바꾼 사도 : 마태」중에서

그는 예수님을 만난 이후 민족을 향한 자기 열정을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 안에서 인류를 사랑하는 일에 전 일생을 쏟아 부었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좁은 의미의 자기 민족을 벗어나서 모든 민족과 부족들을 사랑하며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애를 바쳤던 제자, 진정한 열정으로 인도되었던 사도 시몬을 기억해 주십시오.
---「진정한 열정으로 인도된 사도 : 시몬」중에서

열두 제자 가운데 정말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겼던 제자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입니다. 이름은 있었지만 그 이름이 사람들에게 별로 기억되지 못한, 또 인정되지 못했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없었던 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사하며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가 빠져 버리면 열두 제자, 곧 사도의 팀이 완성될 수 없는, 꼭 필요했던, 너무나 존귀하고 아름다웠던 제자입니다.
---「작은, 그러나 꼭 필요했던 사도 : 작은 야고보」중에서

마음속에 의심이나 회의가 있다면 침묵하지 마십시오. 질문해야 합니다. 그는 의심만 가졌던 것이 아닙니다. 그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것이 그를 적극적인 구도자로 만든 것입니다. 질문은 해답의 시작입니다. 인생의 어떤 고통과 갈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고통과 갈등을 품고만 있는 사람이 제일 위험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고통과 갈등을 말하는 사람은 이미 해결을 시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의심 많은 사도 : 도마」중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가룟 유다 이상으로 베드로가 더 무서운 죄를 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차이는 무엇입니까? 베드로는 돌아와 회개했지만 유다에게는 회개가 없었습니다. 후회는 했지만, 끈질기게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구할 만한 겸허함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회개 없는 마지막 최후를 맞이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도 : 가룟 유다」중에서

사도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과 함께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친히 목격한 사람만이 좁은 의미의 사도입니다. 그러나 저는 사도라는 말을 넓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도라는 말은 본래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자가 바로 사도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17:18). 그러면 좁은 의미에서는 열두 사도, 열두 제자가 존재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우리도 사도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또한 보내고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넓은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열두 번째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빈자리를 채운 사도 : 맛디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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