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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신앙교육

엄마표 신앙교육

: 말씀 먹는 아이로 키우는

백은실 | 규장 | 2020년 05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32건 | 판매지수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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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58g | 150*210*20mm
ISBN13 9791165040277
ISBN10 116504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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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이라는 보이지 않는 미래와 완벽하지 않은 환경을 마주할 때, 또 한계에 부딪힐 때 자신에게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말씀을 붙든다면 누구나 ‘말씀 심는 엄마’, ‘말씀 심는 가족’이 될 수 있다. 진리의 말씀이 자녀교육의 마스터키(master key)가 될 때, 묵은 갈증과 고민이 단번에 해결되고 자녀가 짐이 아닌 선물임을 깨닫게 되리라 믿는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 p.7

우리 자녀들이 잘 되길 바라는가? 잘 믿길 바라는가? ‘잘 되는 것’에서 ‘잘 믿는 아이로 자라는 것’으로 가치를 옮기자. 잘 믿는 아이가 잘 되는 아이라는 것에 한 치의 의심도 없어야 한다. 자녀들이 머물 곳은 이 세상이 아닌 영원한 그곳이기 때문이다.
--- p.21

자녀 양육이라는 이름 앞에서 눈에 보이지 않고 형체도 없지만 나 스스로 만들어낸 불안과 두려움,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는 교만함이 나를 가장 힘들게 했다. 내 뾰족함은 지극히 작은 문제 앞에서도 비수가 되어 자녀들의 마음 깊숙한 곳을 찔러댔고,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내 밑바닥의 모습을 맞닥뜨린 순간은 잊을 수가 없다. 얼마나 처참하고 절망적이던지.
--- p.36

“엄마는 큰 죄인이고 너희는 작은 죄인이야. 죄인이 죄인을 가르치고 이끌 수는 없기에 우리에겐 죄 없으신 예수님이 필요해.” 큰 죄인인 부모가 작은 죄인인 자녀의 손을 잡고 함께 빛 되시는 예수님에게 걸어갈 때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진짜 동역자가 된다.
--- p.37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려면 힘들고 고된 시간의 터널도 지나야 하기에 때로는 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신앙교육을 하지 못하는 많은 이유보다 붙들어야 하는 한 가지 이유를 상기시키자.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온다. 그분이 나와 동역하심을 잊지 말자.
--- p.74-75

자녀의 암송 선생님으로 엄마가 가장 탁월한 이유는 아이의 상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부모이기 때문이다. 난 첫째만 잘 훈련시키면 둘째부터는 순탄한 길을 걷는 줄 알았다. 하지만 내 바람이 무색하게 사 남매는 외모, 성격, 성향, 학습 능력 등 모든 것이 달랐다. 즉, 신앙의 훈련도 일대일 제자양육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뜻이다.
--- p.97

아이들에게 ‘말씀’이라는 분명한 기준이 없다면 아이들은 시험에 넘어지고 사탄의 올무에 걸릴 수밖에 없다. 말씀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명확하고 선명한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자녀들이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성령의 검, 말씀을 가지는 것뿐이다.
--- p.106

가정은 애정의 원천이 되는 곳이다. 부부가 먼저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고 그 자리에 자녀들과 함께하자. 어릴 때부터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 욕구와 사랑이 채워지도록 해야 된다. 중학교 3학년 아들이 엄마 품을 파고들고 뽀뽀도 한다면 믿기 어렵겠지만 부모와의 잦은 스킨십이 쌓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건강한 사춘기를 보낼 수 있음을 기억하고 자주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하자.
--- p.232

“아버지, 어차피 우리는 나그네 삶인데요 뭐. 저도 무조건 아버지 편이에요. 어딜 가든 뭘 하든 우리 가족 다 함께 있는 거잖아요. 그것이면 돼요.”
아들들 말에 복받쳐 흐르는 눈물을 겨우 참았다. 보석 같은 지원군 덕분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보다 더 든든했고 큰 위로를 받았다. 가정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최초의 공동체다. 같은 마음을 품고 뜻을 같이하는 가족 공동체가 믿음 안에서 사랑으로 탄탄해야 맡겨주신 사명도 잘 감당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회와 세상도 섬길 수 있다.
---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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