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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 걸음을 멈추지 않는 한 꿈은 언제나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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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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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78g | 153*224*20mm
ISBN13 9788997580873
ISBN10 899758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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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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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이준호
부산산업대학교(현 경성대)를 전체수석으로 입학한 뒤 동 대학 및 대학원을 수료(경영학박사-마케팅전공)하였고, 현재까지 23년 동안 줄곧 대학에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쳐 오고 있다. 한국생산성학회 및 한국마케팅관리학회, 대한경영학회의 이사를 역임하였고, 경기중소기업청, 경기도청 등의 평가 및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교육과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고등학교 운영위원과 지역환경단체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순덕장학재단이사로 활동하며 부모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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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공부를 해야만 하는 분명한 목적과 동기가 있다. 의외로 크게 작용했던 공부의 동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주변사람들의 기대다. 선생님의 기대, 친구의 기대, 부모님의 기대, ‘쟤는 공부 잘했으니까 이정도 대학은 가겠지’라는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기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되고, 또한 자기 스스로의 목적으로 변한다. …(중략)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그 목적이 말끔히 사라진다. 한 학기가 지나면, 그들은 목표가 없어져버린 ‘방황’ 속에 놓인다. ---p. 42

우리는 매일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어떤 사람은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를 맺어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그 만남은 가식적일 뿐이고 오래가지 못한다. 가슴을 통해서, 마음과 마음의 진심이 통했을 때 그 만남은 소중한 것이고 진실 된 것이 된다. 아무런 조건 없이 만나되 그 만남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지금 현재 사람의 신분이 아무리 보잘 것 없고 하찮아 보이더라도 그의 현재보다 그의 가능성이 담긴 미래를 보아야 한다. 내가 잘되는 길은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이 잘되고 성공하는 것이다. ---p. 67

개인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직과 신뢰가 있어야 된다. 배운 만큼 도덕적 책임도 더 따른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에 보면 로마 천 년을 지탱해준 철학은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였다고 한다. 혜택 받은 자들의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한 책임 또는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도덕적 의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한 예이다. ---p. 164

입학과 동시에 취업과목 한두 개에 올인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외국어, 역사, 철학, 문화, 미술, 디자인 등 폭넓은 교양과목과 다양한 기초인문 교양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 발견과 잠재능력개발을 하여 보다 원대한 관점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국제적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 전략과 구조가 강조되는 시대에서 세계수준의 경쟁력 있는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글로벌 리더’는 하루아침에 양성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p.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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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의식 장로님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명성교회 담임목사로서 30년 가까이 김 장로님을 지켜 보아왔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해야만 했지만, 주님의 은혜로 학업을 계속하여 은행원이 되어 지점장에 이르기까지 신화 같은 영업스토리를 일구었습니다. 또한 명예 퇴직한 이후에도 주경야독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대학의 강단에 서게 되었습니다. 김 장로님을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그동안 김 장로님이 교수로서 대학 강단에서 강의하며 만났던 여러 학생들과의 교제를 감동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절망과 무감동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그동안 김 장로님이 금융현장에서 고객을 섬겨온 고객 제일주의와 농사꾼시절부터 몸에 밴 일꾼정신이 어우러져 학생들을 섬겨온 서번트 리더십의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오늘 비전과 열정이 절실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며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김의식 교수님은 제가 존경하는 유세준 교수님 밑에서 학위를 하셔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김 교수님은 은행 명예퇴직 후 우리 학교에서 12년 동안 강사로,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해 오셨습니다. 오랫동안 금융기관에 몸담고 계셔서 인지 고객제일 정신이 강의에서도 반영되어, 늘 좋은 강의를 위해 직장체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현장에 접목시켜 문제 해결의 실무형 수업을 하고자 했습니다. 결국 그의 식지 않는 열정이 학생과 학부형들의 이야기로 전해져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어려운 학창시절 그의 멘토가 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소재로 한 저서를 출간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에는 그의 인생 2모작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강단의 생생한 스토리가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에 담겼습니다. 그의 열정이 독자들의 마음속에도 담겨 배신하지 않는 열정으로 삶을 변화시켜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성을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과거의 교육이 현실세계에서 이미 발견된 자료와 정보를 통해 지식을 축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국제화 시대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직면하고 여러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번영의 열쇠는 열린 공간에서 열린 마음으로 사고하는 능력입니다. 기술로 마련된 공간을 탐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마음은 교육을 통해 열립니다.
진정한 가르침은 국제화 현상이 통합시킨 가시적 현실과 가상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지혜를 전수하는 것입니다. 21세기 대학의 혁신적 변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김의식 교수님이 쓰신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가 참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창조경제 시대에 창의적 인재양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김 교수는 고난을 즐기는 사람, 닥쳐오는 파고를 정면으로 대응하면서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우직하게 밀고 나가면서 승부를 거는 사람, 남이 닦아놓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개척하면서 나아가는 도전을 즐기는 사람,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의 사람, 자기가 하는 일을 무한이 즐기는 사람,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나만의 안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 하는 사람, 항상 겸손한 섬김의 본을 보여 덕이 많은 사람, 너무나 귀한 사람입니다.
독자가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를 접한다면 많은 분들이 새로운 도전의식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교수의 저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여해 주신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는 김 교수와의 만남 자체가 행운이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나석환 (㈜하이파킹 회장)
그의 강의의 특징은 실천교육을 실행한다는 점입니다. 이론과 실천을 잘 조화시켜 교육한다는 것이 말은 쉬워도 결코 현실에선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대학 교육에서 놓치기 쉬운 실천이 겸비된 교육을 그의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박광태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교수)
꿈이 있는 한 어떤 고통이든 선지불하면 어마어마한 이익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매진하는 저자의 삶은 요즘처럼 물질 만능 주의와 한탕주의가 만연한 이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유영길 (㈜세이브존아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박토에서 풍성한 수확을 한 농부처럼 그는 굴곡이 적지 않았던 삶에서 큰 결실을 이루었다. 이 책은 서양 요리처럼 화려한 맛을 보여주진 않지만 우리의 삶과 교육의 기본이 무엇인가를 구수한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는 듯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신모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이 책은 미래 비전을 갖고 인생을 개척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어둡고 음울한 현실을 밝게 비춰주는 영적 에너지의 등대이자 발전소이다. 목마른 독자들에게 생수를 공급하고 인생 개척의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을 확신한다.
이광녕 (문예창작과 교수, 문학박사)
고도의 학문탐구만이 존경받는 대학교육의 현장에서 ‘학교 캠퍼스 살리기 운동’ 등 환경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주도해 나가는 그의 삶이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최근영 (㈜ICTech 대표이사,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 원장)
저자는 제자들을 진실된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시다. 이런 분께 가르침을 받는 제자들도 빛나는 인재들일 것이다. 책 속에서 이야기하신 그 제자들을 만나고 싶고, 추천하고 싶다.
김정구 (서비스 마케팅학회회장·성균관대학교 교수)
학생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특히 다문화권 학생들에 대한 멘토 사례를 통하여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마음과 자세를 익힐 수 있다. 상대평가 등 자칫 이기적이기 쉬운 학습환경에서 동료들을 돕고 섬기는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박남규 (한국무역상무학회회장, 건국대 교수)
필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충주고등학교 후배로서 반 총장님을 모델로 삼아 어릴 때의 꿈인 강단에 서는 일을 실현해 왔다. 자신의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실천하는 지침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정화태 (전 오사카 총영사·교통대학교 초빙교수)
저자는 제자들의 진로에 대한 성공사례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놓는다. 이 은 많은 대학생들에게 자기의 적성을 발견케 하고 잠재능력을 키우게 하여 적합한 진로 선택에 대한 착실한 준비와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배재흠 (수원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전 세계 인구 중 0.2%, 즉 1,500만 명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어떻게 노벨상의 23%을 차지했을까? 비결은 교육에 있다. 하나의 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해답을 대화와 토론으로 찾게 하는 교육,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스타일의 스토리텔링 교육을 제시한다.
이강근 (히브리대정치학박사 및 동대학연구교수, 이스라엘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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