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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레시피

신학 레시피

: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신학의 방법과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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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634g | 152*225*30mm
ISBN13 9791161291550
ISBN10 116129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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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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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개혁신학자 코르넬리스 헤이코 미스코터(Kornelis Heiko Miskotte)는 조직신학을 오케스트라에, 조직신학자를 지휘자에 비유했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우리는 ‘교리’ 하면 보통 무미건조하고 골치 아픈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본래 교리라는 것은 2,000여 년에 이르는 장구한 교회 역사 속에서 수많은 목회 현장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신학적·목회적 문제를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해결해가는 과정 가운데 형성, 정립, 발전된 것입니다. 그런 교리들을 체계적으로 요약·정리하여 해석해놓은 것을…조직신학(Systematische Theologie)이라고 부르지요.
---「제1강 신학과 신학 방법론의 중요성」중에서

개신교 신학교에서 삼위일체론을 가르칠 때 신학생들이 머리 아파하는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에 관한 강의가 우리의 예배에 대한 해설이 된다면 친숙하면서도 실제적으로 와닿겠지만 초기 교회 성도들과는 달리 우리는 그런 예배를 경험해볼 기회가 잘 없습니다.
---「제7강 신학은 예배다!」중에서

신학자나 신앙인 개인의 사적인 주석 자체만으로는 그 주석이 옳은지 그른지 판별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주석이 옳은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 즉 비춰 볼 거울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거울이 뭘까요? 바로 공교회의 역사적 전통입니다.
---「제9강 좋은 신학의 요건」중에서

모든 이단은 예외 없이 계시론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특히 계시가 무엇인지 잘못 이해한 채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영락없이 이단의 사악한 교설에 빠지고 맙니다. 그런 이단 중 최근 한국교회 안에서 가장 큰 물의를 빚고 있는 대표적 이단이 바로 ‘신천지’입니다.
---「제14강 특별 계시를 둘러싼 오늘날의 논쟁」중에서

우리는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Auctor sacrae Scripturae est Deus)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성령님께서 인간 저자의 인격과 지식과 역사적 배경과 환경을 철저히 배제한 채 말씀을 불러주셨고, 저자는 불러주시는 말씀을 단순히 받아 적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16강 성경 영감론」중에서

요새는 서양 신학계에서 제대로 된 학자치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예수는 신화다, 가공의 인물이다.” 이런 논리는 재기불능이 될 정도의 타격을 받고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제18강 역사적 예수 불가지론에 대항하여」중에서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는 극단적 개교회주의와 이로 인한 교회의 사유화(Privatisierung)로 대사회적 공신력을 급속히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공공신학’(theologia publica)의 정립이 시급한데, 그러기 위해서라도 신학의 객관적 학문성을 변증하고 확립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제19강 신앙이란 무엇인가?」중에서

그러므로 신학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에 관하여 형이상학적으로 사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신 삼위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삼위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 그분의 은총과 영광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에필로그-송영」중에서

세대주의는 개신교 안에서 나타난 이단성 농후한 종파인데요, 세대주의자들이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할리우드 버전으로 각색하고 과장했던 것입니다.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오푸스 데이”라는 수도회가 그려진 방식처럼 말이지요. 『다빈치 코드』에서 무시무시한 음모를 꾀하는 단체로 묘사되는 “오푸스 데이” 수도회는 실제로 그렇게 나쁜 단체가 아닙니다.
---「부록3. 프리메이슨과 악마 숭배, 그것이 알고 싶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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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여느 신학서론을 다룬 ‘귀족적인’ 글보다 훨씬 더 ‘서민적’이어서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을 놓지 않게 하는 매력이 있다. 또한 내용 중간마다 어려운 교리들을 우리 삶의 현장을 끌어들여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다. 이 책은 신학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분들, 특히 신학생들이나 목회자, 평신도들이라도 충분히 읽고 본격적인 신학책을 읽기 전에 몸을 풀게 하는 훌륭한 안내서라 하겠다.
- 권문상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참된 신학은 우리를 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사역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송영으로서의 신학이 아닌, 경건을 배양하지 못하는 신학은 비록 신학이라는 명칭을 쓴다고 하더라도 유사 신학일 뿐이다. 이 책은 참된 신학에 대한 바른 이해와 그런 신학을 위한 바른 신학 방법론을 제시해주는 신학 입문서 또는 신학서론이다.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신자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은 탁월한 책이다.
- 김윤태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장, 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신학위원장)
이동영 교수의 『신학 레시피: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신학의 방법과 원리』는 조직신학의 주요 개념들을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근래 보기 드문 훌륭한 조직신학 개론서라 할 것이다. 이 책은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신학적 주제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게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 내 신학의 대중화가 더욱 촉진될 것이라 확신한다.
- 박성철 (교회와사회연구소 대표, 횃불트리니티신학 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신학책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독자들도 책을 손에 드는 순간 나와 마찬가지로 한자리에서 쭉 다 읽게 될 것이다. 『신학 레시피』를 읽는 동안 독자는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기도하게 되며, 그러는 사이 저절로 신학의 너비와 깊이에 빠져들게 되리라. 신학도와 목회자뿐 아니라 인문학적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 박영식 (서울신학대학교 교양교육원장, 조직신학 전공)
참으로 맛있는 책이 하나 등장했다. 저자는 ‘신학함’의 방법과 원리를 신선한 재료와 탁월한 레시피를 통해 통통 튀면서도 노련한 솜씨로 풀어내 누구에게나 먹음직한 맛있는 신학서론을 창출해냈다. 이 책은 남녀노소 모두 반드시 맛봐야 할 식감 좋은 음식이며 그 영양분도 모든 사람에게 매우 유익하다.
- 박재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외래교수)
방대하고 해박한 지식을 재료 삼아 맛있는 이야기로 요리한 이 책은 풍성하게 넘치는 만찬과도 같다. 이 책을 맛보는 이에게는 신학의 세계와 그 지평이 활짝 열릴 것이며, 그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한국교회에 큰 유익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백충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조교수)
올해 읽은 신학 서적 중에 제일 즐겁게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좋은 신학책이 가진 요소들을 다 갖춘 것 같다. 지극히 보편적이며 동시에 지극히 한국적인 신학이 무엇인지를 경이롭게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신학이라는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우리를 데려갈 가장 믿을 만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이 책은 학문적으로 견고한 깊이가 있으면서도 실생활의 간증이 곁들여져 마치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요리를 맛보듯 읽게 된다.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예화를 통해 풀어가기에 쉽고 명료하게 머리에 들어온다. 또한 각주에 깊이가 있고 내용이 정통 라인에 서 있어, 독자가 잘 따라가기만 하면 불건전한 신학이나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견고한 기초를 세울 수 있다.
- 유창형 (칼빈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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