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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선교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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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18쪽 | 153*224*20mm
ISBN13 9791137207745
ISBN10 1137207744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진기영
CMI 소속, 인도 선교사(비거주), 선교학 박사

IBF의 ‘이 달의 선교도서+’가 나올 때마다 감수를 통해 부분적으로나마 발간 작업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이 작업이 한국 선교계에 매우 의미 있는 공헌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기존의 선교도서와 영화를 “성경과 문화에 적절한 방식”이라는 관점에서 조명을 해 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어느 길로 가야하는지 끊임없이 상기시켜 줌과 동시에 도전을 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나오는 어떤 영화, 어떤 선교사의 전기, 어떤 선교도서를 별 생각 없이 읽으면 선교의 문제점 또는 배울 점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그 영화들과 도서들은 해석과 평가를 통해 그 가치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문화를 고려한 선교라는 관점을 가진 IBF가 기존 책들을 빛내주고 지나치기 쉬웠던 부분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주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선교사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성경공부, 예배, 전도, 그리고 매일 매일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선교지 문화에 외국적이고 이질적이고 불경건하고 의미 전달을 가로막는 장벽이라는 것을 발견할 때 고통스럽고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글 하나를 읽을 때는 잘 모를 수 있지만 전체 원고를 다 읽으면 수많은 책의 저자들이 한 결 같이 말하는 선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화장벽의 문제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현자들의 이야기는 막혔던 혈관을 뚫고 장벽을 돌파할 수 있는 희망과 구체적인 방법들을 안내한다. 아무쪼록 이 책이 많이 읽혀져 선교사들이 올바른 선교, 효과적인 선교에 눈을 뜨고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이 달의 선교도서+’가 현장에서 고민하는 많은 선교사들에게 등대와 나침반을 제공해 줘서 고마운 마음 가득하다.
---감수자의 글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만약 “아는 만큼 보인다.” 것이 사실이라면, 한국 교회는 힌두권을 보지 못 하는 색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을 보면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인도는 큰 나라이다. 유럽과 비교하면 이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인구가 7억을 조금 넘는 유럽에는 50개국이 있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와 언어가 존재한다. 인도는 유럽의 삼분지 일의 크기이고 인구는 거의 유럽 인구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인도 대륙에는 유럽을 훨씬 능가하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와 언어가 있다. 그런데 우리의 인도에 대한 지식은 충격적일 정도로 적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인도학과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동국대학교의 불교학과와 국내 몇 개 대학교의 인류학과에서 인도와 네팔에 대한 연구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연구들은 흔히 개론 수준이다. 이렇게 우리의 인도에 대한 지식 생산이 적은 상태에서 지식 소비는 더 더욱 적다. 손에 꼽을 정도의 적은 양의 도서들도 제대로 소비되지 않는다. 10페이지 혹은 20페이지 분량의 개괄적 내용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간혹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 듣는 내용들로 자신의 인도에 대한 지식을 보충한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여기 힌두권뿐 아니라 무슬림권, 불교권 선교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김한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전 서남아시아 선교사, 네팔선교연구원 교수, 선교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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