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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교양 (큰글자책)

지식과 교양 (큰글자책)

: 마음을 헤아리는 지식, 행동을 이끄는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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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교양
[도서] 지식과 교양
송용구 저 글라이더
10% 16,020
지식과 교양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88*257*30mm
ISBN13 9791170410317
ISBN10 11704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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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란 민족, 인종, 지역, 신분, 성별性別 , 학력, 재산, 용모 등의 조건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는 박애의 정신이다. 《논어》 를 읽으면 ‘인’이 사람의 생활 속에서 어떤 모습과 어떤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인지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어려운 처지와 불행한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고 그의 삶을 이해하면서 그의 무너진 마음을 위로하고 그가 일어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주는 것! 이것이 인의 모습이자 ‘인’을 실천하는 행동임을 《논어》 에서 배울 수 있다.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라」중에서

칸트가 때로는 권유하기도 하고 때로는 충고하기도 했던 그 ‘도덕’은 공자가 《논어》 에서 말했던 ‘예’와 ‘인’과 너무나 닮았다. 칸트와 공자. 두 인물의 사상에 있어서 처음으로 포착되는 공통점은 인간의 본성을 선한 것으로 본다는 사실이다. 본성이 선하기 때문에 인간은 예를 통하여 인을 이룰 수 있다고 공자는 낙관적으로 생각하였다. 인간이 인격적으로 성숙한 군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얘기다. 인간을 향한 낙관적인 믿음은 칸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다」중에서

‘국가’라는 정치공동체가 헌법의 토대 위에 세워지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위정자의 권력 행사가 국민의 ‘동의’라는 헌법적 한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위정자가 이 한도를 벗어날 때마다 국민은 위정자에게 권력을 맡긴 주권자로서 헌법에 근거하여 헌법이 지지하는 평화적 항거를 마땅히 전개해야만 한다. 그것이 ‘민주공화국’이라는 정치공동체를 구성한 국민이 권력의 주체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행사해야 할 ‘자유’가 아닌가? ---「자유가 국민의 주권이다」중에서

성차별의 요소들이 사회 곳곳에 숨어 있다. 여성을 대상으로 삼은 성범죄들이 대중매체에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특히, 여성을 성적 수단으로 이용하여 인간의 터전을 자본의 소돔성으로 타락시키는 비인간적인 산업이 디지털 매체의 도움을 받아 호황의 쾌재를 부르고 있다. 테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드는 일들로 가득 차 있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여성지배와 민중지배의 사회구조 비판하기」중에서

이 지상에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또한, 사랑을 베풀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다. 레프 톨스토이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서 천사 미하일을 통해 말한 것처럼 사람의 마음속에는 본래부터 사랑이 있고 “오로지 사랑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존재가 사람이기 때문이다.
---「악을 이기는 최강의 무기는 사랑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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