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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외로운 불안 (큰글씨책)

한없이 외로운 불안 (큰글씨책)

: 불안의 방에 갇힌 내 영혼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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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210*297*20mm
ISBN13 9791164710768
ISBN10 116471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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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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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여자들보다 남자가 더 취약합니다. 그러나 기분과 감정에 관련된 질환은 거꾸로 여자들에게 많습니다. 우울증은 약 2배 더 많고, 불안장애 중에서도 강박장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자들이 조금 더 많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자면 여자의 뇌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거울 뉴런(Mirror neuron)이 더 발달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울 뉴런이란 다른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 등을 보고 따라 하면서 상대의 기분이 어떨지를 느끼게 하고, 상대방을 흉내 내어 학습을 할 수 있게 하는 신경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불안하다」중에서

어떤 집에서 외제차를 사면 국산차를 타고 있는 자신이 초라해지고, 뒤처지는 느낌이 들면서 불안해집니다. 거기다가 세계화로 인해 전 세계의 소식을 수시로 접합니다. 잘나가는 이웃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잘나가는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비교의 대상이 훨씬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더욱 불안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처럼 현대인들은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모르는 것들은 다 불안하고, 지나치게 경쟁적인 환경에 노출되면서 스스로 더욱 불안을 증폭시키는 경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현대 사회 속에서 왜 더 불안한가」중에서

미국 정신건강의학과 진단분류 체계(DSM-IV)에 따르면 병적인 불안이란 불안 때문에 심각한 고통이나 사회적, 직업적, 혹은 다른 중요한 영역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불안은 위험을 미리 예견하고 피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감정이지만, 그 불안의 경고 기능이 너무 민감하여 실제 위험의 가능성이 희박할 때에도 시도 때도 없이 작동한다면, 우리가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하는 데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일례로 낙제에 대한 불안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면 이는 병적인 불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이 된 불안들」중에서

우리의 뇌는 항상 어떤 현상에 대해 이유와 원인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설명이 되지 않는 것은 불안을 촉발시킵니다. 이런 근원적 불안은 손에 잡히지 않고 막연해서 어떻게 손을 써볼 도리가 없습니다. 불안하게 만드는 까닭이 분명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도 마음이 놓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나 원인은 답을 알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불안을 크게 일으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갖는 의문, 나는 누구인가」중에서

발표 때 망신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불안을 심하게 느끼는 이유는 남들의 평가가 사회적 동물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긴장을 한다는 것은 약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수렵 채집 사회로부터 유래한 ‘긴장=약하다’고 해석하려는 본능이 뇌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들 앞에 서면 긴장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긴장을 한다는 사실을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약하다고 평가받는 걸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만드는 발표 불안」중에서

우리의 마음에서는 뇌 속의 편도체라는 기관에서 불안한 화면을 만들어냅니다. 편도체가 마치 극장 영사기처럼 우리의 상상이라는 스크린 위에 불길하고 불안한 영화를 만들어 틀어줍니다. 그렇게 생각 속에 투사된 불안에 우리는 화들짝 놀라고 구석으로 숨어들어 오돌오돌 떨고 있으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입니까. 마치 실체가 없는 그림자를 보고 놀라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불안을 느끼는 것은 우리 눈앞에 위험한 상황이 진짜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의 상황을 잘못 해석하고 너무 크게 확대하거나, 있지도 않은 위험을 혼자서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의 특성을 이해하여 받아들이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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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이유 없이’ 불안하다고 생각하지만 불안한 기분을 느끼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장 불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불안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받아들여 ‘불안’이라는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가장 핵심적인 이 부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전문가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탁월한 해법까지 제시합니다. 불안증 환자뿐 아니라 삶의 변화를 이끄는 감정 조절을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이사장,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
누구라도 대놓고 ‘당신은 불안합니까?’라고 물으면 선뜻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합니다. ‘불안’이라는 단어 자체가 갖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불안이라는 감정은 남한테 드러낼 수 없는 외로운 감정입니다. 누구에게 상담하거나 병원을 찾기 두려운 사람들이라면, 먼저 이 책에서 불안에 대한 이해를 얻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나만 외롭고 불안한 것이 아니라는 따뜻한 위안도 함께 얻게 될 것입니다.
- 김혜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저자)
우리나라는 어린이, 청소년, 주부, 직장인, 노인 등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 불안에 시달립니다. 또 불안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불안을 없애려고 싸우다가 실패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겪는 것이 불안인지 모르기도 합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이 바탕이 된 이 책을 읽다 보면, 살아가면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불안을 좋은 동반자로 만들어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채정호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
진료실에서 수많은 이들의 불안을 지켜봐온 오동재 원장님의 이 책은 섣부른 위로를 건네지도, 왜 여태 불안을 방치하고 있었느냐고 몰아세우지도 않습니다. 때로는 밑줄 치면서 기억해두어야 할 전문적인 식견으로, 때로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 또 가끔은 깊이 성찰해보게 하는 따뜻한 조언으로, 우리 안에 살고 있는 불안의 정체를 돌아보고 다독이게 합니다.
- 문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십대답게 살아라』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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