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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앓는 속병

우리 집이 앓는 속병

: 방결단(방수/결로/단열)이야기

리뷰 총점9.8 리뷰 5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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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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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362g | 152*225*20mm
ISBN13 9791197017711
ISBN10 119701771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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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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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에는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다. 공기 중 수증기 양은 대략 2~25g/㎥ 정도이며, 기온에 따라 달라진다. 기온이 높을수록 수증기의 양이 증가하고, 기온이 낮을수록 감소한다. 만약 실내 온도에서 공기가 품을 수 있는 수증기의 최대량을 초과하면 물로 배출되는데 이것을 흔히 ‘결로’라고 말한다.
---「Part 1. 결로 - 결로의 기본 조건과 원인」중에서

단열은 기본적으로 내단열보다는 외단열 공사가 기능적으로 더 우수하다. 하지만 신축이 아닌 리모델링 시공의 경우에는 기존 건물의 형태와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내단열과 외단열 중 시공 방법을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최근에는 내단열 재료의 성능이 좋아서 내단열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한 집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결로의 문제는 남아 있다. 과거에는 장마철의 습기 때문에 내부에 곰팡이가 피었지만, 최근에는 주로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가 발생해 결로와 곰팡이가 생긴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공간에 공기를 순환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지만, 현대건축에서 결로는 여전히 쉽지 않은 문제이다.
---「Part 2. 단열 - 외단열과 내단열의 기본 구조」중에서

2층 이상 층의 상하수도관이 터지면 비교적 쉽게 누수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1층이나 지하층의 경우는 오랫동안 누수가 진행되어도 이를 모른 채 지낼 수 있다. 하수도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윤한 물기를 통해 겨우 감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이미 기초 바닥이 물로 젖어있을 것이다. 또한 리모델링 전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리모델링 이후 배수관이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철거할 때 건물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노후된 배수관이 깨지는 것이다. 특히 교체를 잘 하지 않는 벽에 매입된 우수관이 깨지는 사고는 자주 일어난다.
---「Part 3. 방수 - 누수가 주로 발생하는 위치와 해결 방법」중에서

평면도와 견적서만으로 시공할 경우 외부 공간에 대한 서로 간의 의견 불일치가 많이 발생한다. 외부 투시도를 그리면 외부 벽면 디자인, 처마의 마감 재료, 난간 교체, 데크의 높이, 조경 등 평면도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공사들이 눈에 보이게 된다. 즉, 디자이너와 건축주와의 의견 불일치 또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점들이 보이게 된다. 외부 투시도를 그리면서 우수관, 전기계량기 등의 위치까지 옮기는 경우도 많다. 외부 투시도가 실물과는 조금 다르더라도 투시도를 반드시 작성해야 시공 시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는다.
---「Part 4. 리모델링 - 리모델링 분쟁 및 지연 리스크 방지 대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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