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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DUCTION 서문
LIGHT 빛
NATURE 자연
MATERIALITY 물질성
COLOR 색
COMMUNITY 공동체
APPENDIX 부록
INDEX 색인

저자 소개3

킨포크는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 화려한 파티나 1년에 한 번 열리는 거창한 행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저 친구들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고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삶이 얼마나 충만해지는지 안다. 이렇듯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킨포크에 실린 글과 사진에는 일상의 기쁨이란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는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킨포크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전시장인 동시에 가족, 이웃,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
킨포크는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 화려한 파티나 1년에 한 번 열리는 거창한 행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저 친구들과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고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삶이 얼마나 충만해지는지 안다. 이렇듯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를 즐기는 그들만의 방식을 알리고자 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킨포크에 실린 글과 사진에는 일상의 기쁨이란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는 그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킨포크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전시장인 동시에 가족, 이웃,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그들의 정신이다.

놈 아키텍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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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 ARCHITECTS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건축과 디자인, 인테리어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디자인 스튜디오. 미니멀리즘과 실용성을 결합하는, 시대를 초월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유행과 기술보다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
번역가이자 에세이 작가다. 옮긴 책으로는 《의미 수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픽사 스토리텔링》 외 수십 권이 있고, 저서로는 《토닥토닥, 숲길》, 《슬슬 거닐다》,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 등이 있다. 번역가들의 작업실 ‘번역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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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6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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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3.62MB ?
ISBN13
9791155812907

출판사 리뷰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사랑스럽게

삶의 질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킨포크’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 ‘놈 아키텍츠’와 뭉쳤다. ‘놈 아키텍츠’는 건축,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까지 아우르며 뱅앤올룹슨, 소렌슨레더 등과 협업한 적 있는 현재 세계 기업들이 가장 함께하고 싶은 디자인 스튜디오다. 둘의 목표는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은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에 답하는 것이다.

둘이 공통적으로 내놓은 대답은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이 가장 오래가고, 지속 가능하며, 아름다운 것이라는 결론이다. 보기에 좋은, 즉 비주얼에만 고정된 것이 아니라, 촉각, 청각, 후각 등 인간의 모든 감각에 만족감을 주고 영혼까지 울림을 주는 그런 공간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에는 킨포크와 놈 아키텍츠의 디자인 철학과 미학의 정수가 페이지마다 가득 담겨 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찾아낸 보석 같은 공간 25곳을 소개한다. 호텔, 레스토랑, 학교, 박물관, 숍까지 그들의 날카로운 시선과 정교한 프레임으로 포착한 25곳의 구석구석이 멋스럽게 빛난다. 서울 청담의 아크네 스튜디오와 경복궁 옆 아름지기 재단, 인도 촌디의 코퍼 하우스Ⅱ, 스리랑카 갈의 K 하우스, 이탈리아 밀라노의 데 코티스 레지던스, 모로코 마라케시의 이브 생 로랑 박물관 등 그들이 꼽은 ‘진정 인간을 위하는 아름다운 곳’들이 사려 깊은 글과 320여 장의 예술적인 사진으로 담겼다.

‘이론과 타이포와 스타일이 하나로 흘러드는 우아한 책’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텍스트와 타이포, 구성, 이미지가 적재적소에 들어차 있다. 공간을 구성하는 5가지 기본 요소, 즉 빛, 자연, 물질성, 색, 공동체라는 주제에 따라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에세이들과 영감을 주는 이미지들이 교차 편집되어 언제든 펴보면 머릿속을 맑게 비워준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빛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머무르고, 자연의 흐름이 느껴지며, 질감이 살아 있는 공간, 자극보다 휴식을 주는 색감이 배경에 있고, 공동체 개념이 소속감을 주는 곳, 그런 공간은 오래도록 인간의 사랑을 받는다. 우리는 그런 공간에 있을 때 가장 자기답게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진정한 휴식을 주는 공간을 찾아다니고,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으며, 지인들과 공유하고, 그곳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그린다. 본원적인 그리움이 우리 영혼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곳들은 무심한 듯 정제되어 있고, 여유와 낭만이 있다. 시간이 멈춘 듯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제 우리 자신이 디자이너가 될 차례다. 삶을 좀 더 아름답게 바꾸고 싶다면, 나 자신을 돌보는 공간을 꿈꾼다면,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을 디자인하고 싶다면 이 책을 곁에 두시라. 세계의 공간을 이끌어온 사람들, 그리고 이끌고 있는 사람들, 르코르뷔지에와 유하니 팔라스마, 바실리 칸딘스키, 리나 보 바르디, 오스카르 니에메예르, 이사무 노구치 등이 당신에게 친절하고 부드러운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리뷰/한줄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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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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