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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빠 학교, “아빠 최고야!”를 만드는 행복 충전소
1부. 아빠학교,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베이스캠프 1. 행복한 가정의 출발점, 아빠 학교 2. 아이와 바로 통通하는 아빠의 교수법은 따로 있다 3. 아빠만 모르는 양육환경의 변화를 알자 4. 아빠 학교의 교훈은 정말 뻔하지만 진짜 다르다 <행복한 아빠 학교 톡! 톡!> 아빠 학교에서만 가능한 2가지가 있다 2부. [교감하는 아빠] 아빠와 통通하는 아이 vs 아빠와 불통不通하는 아이 1. 아이의 재능을 알고 싶다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라 2. 놀이창고는 아이와 통하는 마술 공간이다 3. 아이와 놀고 싶다면 태아본능을 자극하라 4. 부부싸움이 생기면 36계 줄행랑이 먼저다 5. 아이의 마음을 알았다면 이제 정보를 흘려라 6. 아빠와 아이의 비밀약속을 많이 만들어라 7. 일관성 있는 양육원칙을 세워라 <행복한 아빠 학교 톡! 톡!> ‘건성’으로 대답하지 말고, ‘진실’하게 대답하라 3부. [표현하는 아빠] 아빠의 표현력이 아이의 감성을 키운다 1. 경쟁 심리는 사회성과 도전정신을 향상시킨다 2. 아내와 딸의 싸움에는 ‘각개전투’를 하라 3. 사랑의 매, 단호한 훈육은 필요하지만 매는 절대 금지다 4. 눈치는 한 박자 빠르게, 행동은 한 박자 늦게 가라 5.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고,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6. 아이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쉬운 테크닉을 알아두자 7.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조차 얻을 수 없다 <행복한 아빠 학교 톡! 톡!> 아이가 공짜나 불로소득을 기대하게 하지 마라 4부. [탐구하는 아빠]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가 아이의 창의력을 키운다 1. 놀이란 손바닥 뒤집기 혹은 콜럼버스의 달걀이다 2. ‘극한 상황’은 아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3.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행복한 양육의 통로이다 4. 창의성을 키워주고 싶다면 만들기 놀이를 자주 하라 5. ‘바쁘다’를 즐기는 아빠와 ‘바쁘다’로 고통받는 아빠 6.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저절로 몸을 움직이는 게 아이들이다 7. 함께 목욕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아빠가 된다 <행복한 아빠 학교 톡! 톡!> 아이의 성취감을 만들어주는 ‘필요성’을 느끼게 하라 5부. [대화하는 아빠] 하루 1분의 대화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1. 좋은 아빠, 하루 1분 투자로 충분하다 2. 대화하고 싶다면 읽어주고, 들어주고, 메시지를 전하라 3. 아이를 평가하지 말고, 스스로 하려는 마음을 인정하고 기다려라 4. 아이의 요구는 들어주지만 집에서의 의무는 실천해야 한다 5. 뜸 들이기란 뇌관에 불을 붙이는 것과 같다 6. 가족 간에도 규칙적인 ‘정모’는 필요하다 7. “미안해.”라는 소박한 말이 따뜻한 신뢰를 부른다 8. 가끔 결정권을 넘겨도 아빠의 권위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행복한 아빠 학교 톡! 톡!> 나는 어떤 아빠인가? 6부. [친구 같은 아빠] 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8가지 전략 1. 친구 : 친구란 속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2. 동기부여 : 아픔이 크면 클수록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3. 할리우드 액션 : 놀이의 달인이 되는 지름길이다 4. 놀이 : 아이 3명이 모이면 스스로 놀이를 만든다 5. 그림자 : 아이는 아빠의 그림자를 밟으면서 성장한다 6. 절약 : 절약을 실천해 보면 돈의 소중함은 저절로 터득한다 7. 추억 : 놀이는 사랑의 실천이며 행복의 완성이다 8. 연결고리 : 가족은 보이지 않는 동아줄로 연결되어 있다 <행복한 아빠 학교 톡! 톡!> 행복한 양육, 원스톱 아파트 제안 |에필로그| 당신이 아빠 학교의 교장입니다 |
인성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사회성, 자존감, 배려, 소통, 창의성, 집중력, 성취감, 관찰력, 도전정신, 자신감, 리더십, 자유정신, 자립심, 행복, 몰입 등이다. 우리는 아이의 인성이 저절로 형성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다.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노력해도 부족한 것이 인성 만들기이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우리는 늘 잊고 살고 있으며 오직 사교육만 많이 시키면 저절로 형성되는 줄 알고 있다. 더구나 다양한 인성을 일반학교에서 모두 형성시키기는 애당초 불가능하다. 또한 사교육을 많이 시키면 시킬수록 더욱 불가능해진다.-29p, [아빠 학교의 교훈은 정말 뻔하지만 진짜 다르다]
아이들과의 비밀약속은 늘, 수없이 해온 전공과목이다. 아이들이 어린 시절 주로 써먹던 방법은 서울대공원에 리프트 타러 가기였다. 사업으로 늘 바빴기에 해지기 전에 집에 도착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미리 전화해서 “딸아 준비해. 리프트 타러 가는 거야!” 했다. 집에 도착하면 즉시 딸과 둘이 떠나서 리프트를 타고 왔다. 그리고 “엄마에게 비밀이야.”라고 마무리한다.-68p, [아빠와 아이의 비밀약속을 많이 만들어라] 아빠들이 책을 읽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중요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바로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누구나 영원히 살거나 아이와 30년 정도는 함께 산다고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10년, 짧으면 7∼8년이다. 물론 아빠가 잘 놀아주면 시간은 훨씬 연장된다. ‘시간 나면 놀아줘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있으면 그 시간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143p, [‘바쁘다’를 즐기는 아빠와 ‘바쁘다’로 고통받는 아빠] 필자의 글을 읽으면서 어떻게 교육과 양육의 전권을 잡았을까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그동안 전권을 잡으려고 생각한 적도 없고 노력한 적도 없다. (중략) 주말에 리모컨의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권위가 서는 것은 아니다. 이미 아빠는 아이에 비해 아빠인 것 자체로 권위가 있다. 거기다 아빠로서의 주장까지 한다면 권위주의로 흐르기 쉽다. 때론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어도 괜찮다. -196p, [가끔 결정권을 넘겨도 아빠의 권위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아빠의 그 커다란 몸짓에서 나오는 큰 동작, 우렁차게 들리는 목소리는 모두 아이에게 재미를 느끼게 하는 요소다. 할리우드 액션은 강약과 완급이 생명이다. 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어 아이의 마음을 쉽게 빼앗을 수 있다. 그러면 아이의 마음속에는 늘, 언제나, 친구 같은 아빠가 머물게 된다.-216p, [할리우드 액션 : 놀이의 달인이 되는 지름길이다] --- 본문 중에서 |
:: 아이와 교감하고, 표현하고, 탐구하고, 대화하는 아빠의 비밀 :: 이 책에서 말하는 ‘아빠 학교’는 교육기관의 학교가 아니라 우리 가정을 행복 충전소로 만드는 것이다. 아빠 학교에는 아이와 통하는 아빠의 교수법이 따로 있다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아빠와 아이의 관계가 서먹서먹 했다면 <아빠 학교>를 보자.
아이들과 교감하고, 아이들의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해 아빠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아이와 통(通)하는 방법을 몰라 고민이라면, 그리고 아이의 감성을 키우기 위해 아빠가 어떻게 해야할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터득하기 바란다. 이 책에서는 ‘아빠의 표현력’이 아이의 감성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런 것을 기반으로 하여 탐구하는 아빠와 대화하는 아빠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 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8가자 전략을 터득하라 ::대한민국 아빠들은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그러나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 책에서는 이런 아빠들을 위해 8가지 전략을 알려준다. 그 전략은 ‘친구, 동기부여, 할리우드 액션, 놀이, 그림자, 절약, 추억, 연결고리’ 8가지 키워드를 통해 터득할 수 있다. :: 언론에서 주목한 권오진 선생님의 <아빠 학교> 교육지침서를 공개합니다!! ::“나는 아이에게 좋은 아빠일까?…10가지 체크리스트”(SBS)좋은 아빠의 반댓말은 나쁜 아빠가 아닌 ‘안 놀아주는 아빠’이다. 우리가 중ㆍ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와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둘만의 비밀을 공유하는 등 깊은 관계를 유지한다. 현대적 의미에서 이런 아빠가 좋은 아빠라는 것이다. “아이와 하루에 1분씩 소통하는 것, 좋은 아빠가 되는 지름길”(경향신문)아빠들이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을 카페에 올리고 강연을 하던 권 교장이 몇 년 전 깨달은 것이 있다. 아빠들이 놀이를 몰라서 못 놀아주는 게 아니다. 시간이 없어서도 아니다. 엄마들이 놀이법을 아빠의 베개에 놔둬도 아빠들이 아이들과 놀지 않는 이유는 놀이의 접근법을 몰라서라는 사실이다. “좋은 아빠가 되는 건 떼돈 버는 일”(한겨레신문)아빠는 직장 다녀와서 아이한테 ‘잘 있었냐?’‘ 말보다는 애를 껴안고, 들고, 팔을 돌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온갖 몸장난을 한다. 공간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남자들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아이들이 성장할 때 공동양육이 필요하다는 거다. 그래야 균형 있는 아이로 성장한다. [추천의 글] ::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아빠 학교 :: 공부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있으며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가 있다. 바로 아빠 학교다. 아빠 학교에서는 아빠가 교장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이 되고 아이들은 학생이 된다. 그런데, 아빠 학교는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있는 놀이가 있다.(교보문고 독자, 찬찬찬 님)::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많은 놀이는 손쉽게 흥미를 느끼며 인생의 행복을 실현해 갈 수 있다. 지금껏 가정보다는 바깥 활동을 주로 해 온 아빠의 작은 변화는 어지러진 가정을 바로 서게 하는 양분이 될 것이다.(예스24 독자, 샨티샨티 님) :: 이제는 나도 아빠 학교 교장이다 :: 권오진 교장선생님의 책을 읽고 있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가슴 한 곳이 답답해 오면서 죄책감마저 드는 것일까? 그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그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인터파크 독자, 시나브로아빠 님) ::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막막할 때 필요한 책 :: 『아빠 학교』라는 책을 봤다. 엄마를 위해 쓰여진 책은 많은 것 같은데, 아빠를 위한 육아서는 흔치 않은 것 같다.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막막할 때, 소원한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을 때, 아이가 더 크기전에, 다 커서 아빠 곁을 떠나기 전에 세상 모든 아빠들에게 조용히 두 손에 쥐어주고 싶은 책이다. 아빠라면 필독해야 될 책이다.(알라딘 독자, 내사랑주연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