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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대로 먹인 음식이 당신 아이의 머리를 망친다

먹고 싶은 대로 먹인 음식이 당신 아이의 머리를 망친다

[ 개정3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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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01쪽 | 358g | 148*210*20mm
ISBN13 9788960303560
ISBN10 89603035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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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사와 히로시
도쿄 문리과 대학 심리학과에서 교육심리학,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후 이와테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동 대학의 명예 교수가 되었다. 저서로는 [가공식품, 내 아이를 난폭하게 만드는 무서운 재앙], [식원성 저혈당증], [현대의 어린이와 어른이 쉽게 공격적으로 변하는 이유], [그 식사로는 나빠진다] 등이 있다. 일본 내에서 뇌와 영양에 관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데, 현대 의학을 맹신하는 의사가 아니었기에 이 책을 쓸 수 있었기도 하다. 또한, 영미권의 여러 전문 서적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일을 해왔기에 독자들은 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세계 수십 권의 관련 서적과 논문을 읽는 셈이 될 것이다.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한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지두력],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100가지 비결], [뇌력사전], [마음을 움직이는 최면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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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인간 체내의 생명과정.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지 않으면 몸이 약해지고 결국 굶어서 죽게 된다는 정도만 알 뿐이다. 어떻게 해서든 배를 채우기만 하면 사는 데는 지장이 없고 먹기만 하면 영양소가 충분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매일의 식사는 살아가는 데 기본이 된다. 모유를 먹고 자란 갓난아기는 성장하면서 이유식, 보통식으로 이행한다. 음식물을 통해서 당질과 단백질, 지질,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다. 몸의 각조직과 심신의 작용은 이들 영양소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걷거나 달리는 운동기능이나 혈액과 뼈를 만드는 것 외에도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관장하는 뇌의 기능도 필요한 영양소가 채워질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차이가 많이 난다. 뇌와 영양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다. (16쪽)

리드 여사는 106명의 범죄자 명단을 연구 자료로 정리해 놓았는데, 머리말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자들이 일괄적으로 내게 말한 것은 10~12세라는 소년소녀기의 식사에 설탕, 청량음료 등을 많이 섭취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설탕과 전분을 적게 섭취할 것을 권하고 동시에 모 든 정크 푸드를 금하도록 했다. 그 후 인격 변화가 빠르고 극적으로 나타난 예가 종종 있었다. 영양이 좋은 식사를 계속한 후 재판소 로 돌아온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28쪽)

레서의 다음 말도 중요하다.
“나는 정신병적인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그 사람이 반드시 섭식과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관찰했다. (중략) 그들이 이전에 한 식사는 빈약했다. 단백질은 부족하고 커피, 청량음료, 설탕, 전분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된 단 맛의 정크 푸드를 좋아했다. 수면 부족도 정신병을 일으키는 열쇠이다.”
불면증의 원인은 식욕부진과 잘못된 식사이다. 미네랄인 칼슘 및 아연과 트립토판이나 페닐알라닌 등의 아미노산 결핍에 의한 것인데, 이것들은 모두 영양가가 높은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공급된다. (125-126쪽)

우리의 몸 중에서 마음과 가장 깊이 관계하고 있는 기관은 뇌이다. 뇌는 영양이 없으면 활동할 수 없고, 세포가 살아갈 수 없다. 반복하여 설명했듯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영양이다. 영양으로 접근하려면 우선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보조제에만 의존하는 것으로는 적정한 영양 상태를 달성할 수 없다.
호퍼는 설탕을 넣지 않은 식사를 권했다. 이 책에서 예로 든 많은 환자들의 경우를 봐도 설탕의 대량 섭취가 눈에 띄는 원인이었다. 설탕의 대량 섭취는 고혈당 → 인슐린 과잉 분비 → 저혈당 → 아드레날린 분비를 일으키므로 정신질환 발병의 중대한 요인 가운데 하 나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호퍼는 우유와 유제품도 먹지 말 것을 권했다. 파이퍼는 정신분열증의 바이오 타입 가운데 하나를 ‘뇌 알레르기’라고 정의했는데, 호퍼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우유와 유제품을 들고 있다. (17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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