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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그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들

스마트한 그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들

: Stop Doing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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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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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80g | 148*210*20mm
ISBN13 9788965960812
ISBN10 89659608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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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스마트하게 일하고 있습니까?” 자신에게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해보라.
- 야근하지 않기 위해 무리해서라도 출근 시간을 앞당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잡담은 하지 않는다.
- 정보의 수집과 분석에 엄청난 시간을 쏟는다.
- 꼼꼼한 메모광·스케줄광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한다.
- 항상 빈틈없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한다.
- “내게 맡겨!”라고 말하며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 성공과 목표달성에 올인한다.
- 가장 공정한 결과를 위해 다수결로 결정한다.
- ‘늘 어울리는 사람들’ 혹은 ‘나 혼자’가 편하다.
- 사소한 불편들은 웬만하면 감수한다.
- 권위와 목소리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 커다란 목표와 원대한 비전을 세운다.
체크한 항목이 많다면 당신은 그동안 힘들게 일해 왔을 것이다. 정말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다면, 당신의 Stop Doing List부터 점검하라!--- 「표지 날개」

나는 직업상 뛰어난 경영자들을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가르침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잘나가는 한 경영자와 이야기를 나눌 때였다. 나는 비즈니스서 작가로서 앞으로 도움이 될까 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지금까지 읽으신 책 중에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내 질문에 그 경영자가 시원스레 대답했다. “책 말인가요? 소설은 자주 읽는데 경제경영서나 자기계발서 같은 건 전혀 안 읽습니다. 딱히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이럴 수가!’
나는 직접 비즈니스 관련 책을 쓰고 있었기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비즈니스 서적을 읽지 않아도 이렇게나 능력이 있다면 과연 그런 책들이 의미가 있을까? 실제로 현장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하라’는 말로 가득 찬 자기계발서 한 권 읽지 않고도 번듯한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그래서 불현듯 깨달았다. 요즘은 이래라 저래라가 지나칠 정도로 많은 것이 아닐까?--- 「들어가며」

“저기, 이 주변 숲은 자연보호구역이라 나무를 베서는 안 되는데요. 다른 나무꾼들은 대부분 딴 일을 찾아 나섰어요.”
“아, 나무를 베느라 바빠서 미처 몰랐어요. 이제 어떡하죠?”
열심히 시간 관리를 하는 사람일수록 이 나무꾼과 같은 경우가 많다.
‘무슨 말씀을! 바쁜 일상에 쫓기지 않으려고 시간 관리를 하는 건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일이 빨리 진행되도록 철저히 시간 관리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말이다. 예를 들어 아침 일찍 회사에 나가 예정보다 빨리 일을 처리했다고 해서 야근 시간이 줄어들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기던가? 예전에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효율화를 위한 방침을 도입했지만, 결과적으로 일만 많아졌을 뿐 야근 시간은 그대로였다.--- 「1장 중 ‘시간 관리를 하지만 여전히 야근하는 이유'」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메모하는 메모광 타입의 사람들은 정보를 선별하지 않고 그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일단 메모를 한다. 그것도 대화를 나누다가 “오! 그거 좋은데!” 하고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식이므로, 수집을 ‘하고 있다’기보다는 수집이 ‘되고 있다’는 것에 가깝다.
사실 이 점은 거의 메모를 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메모를 하지 않는 이유는 중요한 것을 그 자리에서 기억하기 때문이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굳이 기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기억된다. 나중에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 정보는 중요도가 낮았다는 이야기이다. 철저하게 메모하는 사람과 거의 메모하지 않는 사람. 이 양쪽의 차이는 기록하여 보관해 두느냐 아니면 머릿속에 기억으로 남겨 두느냐 하는 점뿐이다.--- 「2장 중 ‘메모는 정보를 수집하는 도구가 아니다’」

현대를 정보 홍수의 시대라고 하지만 아무리 정보화가 진행되어도 사람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고, 따라서 한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사고 패턴도 제한된다. 그러나 혼자 모든 일을 떠안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맡기거나 생각하게 한다면 정보뿐 아니라 그 정보에서 연상되는 것과 정보의 해석이나 분석도 협력해 주는 사람 수만큼 늘어난다. 현대는 비즈니스에서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복수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유연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대이며, 또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항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따라서 자신이 지니고 있는 패턴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서는 최적의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3장 중 ‘모든 것을 직접 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잘 풀린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그 화가 정말로 상대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그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런 실수를 저지르다니?”라며 호통치는 상사도, “왜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거냐?”며 화내는 부하도, 또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야단치는 부모도 대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화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위한 것이면서 상대를 위한 것인 척 강요하고 밀어붙여서는 올바른 소통이 이루어질 리 없다. 그렇다면 간디가 실행했던 자기 정화도 단식이라는 방법이 좋으냐 나쁘냐는 제쳐놓고라도 어떤 의미에서는 옳은 게 아닐까. 먼저 화라는 감정을 제어해 두지 않으면 객관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생각하지 못한다. 그야말로 이성의 상실을 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창출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4장 중 ‘간디는 왜 화를 참았나?'」

벽에 구멍을 뚫기 위해 드릴을 사려고 공구점을 찾은 손님이 있다. 무능한 판매사원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바로 드릴을 건넨다. 그것은 잘못도 아니며 원하는 대로 대응을 했으므로 고객도 화를 낼 일은 없다. 하지만 유능한 판매사원의 대응은 다르다.
“드릴을 어디에 쓰시려고요?”
“화랑에서 산 그림을 걸어 놓고 싶은데, 벽에 구멍을 뚫지 않으면 훅을 걸 수가 없어서요.”
“그러세요? 그런데 보통 드릴은 자칫 벽을 훼손할 우려가 있거든요. 전동 드릴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그들은 고객의 말을 그대로 듣지 않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상대를 기쁘게 하고 감격하게 하는 내용을 제안한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그 고객은 맨 먼저 이 가게를 찾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고객은 명확한 답을 가진 상태에서 원하는 바를 표현하지만은 않는다. 분명 무언가 마시고 싶다거나 벽에 구멍을 뚫고 싶다는 바람은 있지만, 그 바람에 맞는 여러 가지 답 중에서 하나를 말할 뿐이다. 상대가 원하는 것 중에서 최선의 답을 제시하는 일이 판매하는 쪽의 몫이다. 그런데 상대방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기만 해서는 최선의 답을 찾을 수 없다.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다시 말해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잠재적 의식의 부분에서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상상력을 넓혀 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5장 중 ‘스마트한 세일즈맨은 고객의 말을 듣지 않는다’」

우리의 생각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형태로 변화해 간다. 시간이 흐르고 다양한 경험이 쌓인 후의 자기 생각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지금은 알 수 없으니 나중의 일을 미리 결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큰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한 사람 중에도 성공을 거머쥐기까지 수없이 말을 바꿔 온 사람이 많다. 어느 경영자는 자기 회사를 만들어 보겠다고 독립을 했다가 쓰디쓴 실패를 맛보고 두 번 다시 사장은 안 하겠다며 일반 회사에 취직했는데, 부탁을 받고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경영 공부도 하더니 지금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또 회사를 차렸다고 한다. 어느 작가는 대학교에 계속 남아 학자가 될 생각이었는데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그 길로 취직해 후에 사장까지 된다. 그리고 퇴직 후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 이제 드디어 학자가 될 수 있으려나 싶은 찰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작가로 전향해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6장 중 ‘나중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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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야 할 공과 버려야 할 공을 구분하는 것이 훌륭한 타자의 필수조건이듯,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할 수 있는 역량은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나의 방망이를 힘껏 휘둘러야 하는지 꾹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 알려주는 선구안을 제공한다.
- 류랑도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저자·더퍼포먼스 대표)

현대인들은 성공을 위한 노력의 일순위로 효율적인 정보수집이나 시간 관리 등 이른바 ‘효율적 자기관리’를 꼽는다. 그러나 이 책은 오히려 천천히 돌아보는 일상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나 영감이 혁신적인 비즈니스의 원천이 되고, 이를 통해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정해 놓은 목표에 따라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일상 자체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체화된 열정’에 주목하는 것이다. 벤처기업의 CEO인 나는 유능한 한 명의 리더가 지휘하는 것보다 각각의 구성원이 최고의 성과를 냄으로써 함께 크는 기업을 꿈꾼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역할과 조직문화에 대한 무수한 생각과 고민의 기회를 제공한다.
- 정수환 (‘앱테크’를 주도하고 있는 앱디스코 대표)

자기관리와 성공을 위해 To Do List가 필요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그 전에 그만 해야 할 Stop Doing List가 우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의 저자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은 신선한 접근으로 스마트한 사람들의 성공 비법을 정리했다. 역설적으로 ‘하지 마라’는 말은 ‘제대로 해야 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임을 책을 읽어 나갈수록 깨닫게 될 것이다.
우용표 (《신입사원 상식사전》 저자·더코칭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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