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회심

회심

: 복음의 부름에 대한 참된 반응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588
베스트
종교 top2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5g | 145*225*20mm
ISBN13 9788904164318
ISBN10 89041643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죄를 민감하게 의식하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징이다. 따라서 그런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회심하지 않은 상태라는 증거다. …… 일부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 달리, 참된 회심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죄가 없는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죄를 민감하게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회심의 증거다. ---「1장」중에서

예수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믿으려면, 구원자를 자처하는 다른 모든 것을 거부해야 한다. 아마도 이것이 기독교 신앙을 가장 거리끼게 만드는 이유일 것이다. 다른 모든 수단을 완전히 배척해야만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다. 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많은 구원자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유일하신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2장」중에서

죄인이 회심하려면, 하나님과 자아에 대한 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된 뒤에 계속 성화를 이루어나가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이 자신의 가치나 공로, 경건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직 은혜만 의지하게 될 때까지 하나님과 자아를 아는 지식 안에서 계속 성장해야 한다. 사실 이것이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행하시는 성화 사역의 가장 큰 목적이자 결과다. ---「2장」중에서

그 어떤 용감한 행위나 고귀한 행동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만 가능하다. ---「3장」중에서

바울은 회심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았다. 회심의 경험뿐 아니라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쳐 회심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도 염두에 둔 것이다. 죄인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 사역을 믿는 순간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믿음과 회개가 사실이라는 증거는 그가 믿고 고백하는 일을 일평생 계속하느냐에 달려 있다. ---「3장」중에서

성경에서 “믿다”라는 말은 어떤 사실을 지성적으로 이해하거나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은 믿음의 대상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여 그것을 행위의 근거로 삼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입으로 하는 고백이나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그 진정성을 판단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인격과 뜻에 따라 우리 행동을 결정하고, 그것이 인생의 전 과정에 영향을 끼쳐야만 비로소 믿음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4장」중에서

사람들에게 그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곧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곧이곧대로 전하는 것이 복음 사역자의 임무다. 참 복음의 메시지는 영혼을 철저히 유린해 약탈한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이 되시게 하기 위해 영혼 안에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는다. 플라벨처럼 모든 것을 그리스도와 비교한다면, 그의 심령이 새롭게 변하지 않겠는가? 모든 것을 빼앗고 그 자리에 그리스도만 남겨두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결코 잘못이 아니다.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 그분이 온 세상보다 더 귀하시지 않은가? ---「4장」중에서

논리는 간단하다. 즉,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시는 이유는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고, 그들을 사랑하시는 이유는 그분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6장」중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 요구를 축소시켰다. 우리는 교회를 세상처럼 만들었다. 또한 은혜의 값비싼 대가를 강조하지 않았으며, 세상의 부패함을 멀리하라고 외치지 않았다. 우리는 책망의 말이나 교회의 권징을 모두 무시했다. 이런 여러 이유 때문에 믿음의 증거 없이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급증한 것이다. “교회”라고 버젓이 간판을 내걸고 있으면서도 신약성경에 계시된 그리스도의 신부를 조금도 닮지 않은 교회가 양산된 것이다. ---「11장」중에서

회심은 성령의 초자연적인 사역으로 지속적인 성화와 열매 맺는 삶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참된 회심을 회복해야 한다. 또한 성경은 교회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 곧 그리스도를 아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그런 성경적 교회관을 회복해야 한다. 속된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교회를 허영이 가득 찬 장터로 보이게 만들려는 시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12장」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는 것이나 생활 태도를 바꾸는 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죄인이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가는 기적이다. 폴 워셔는 이 책에서 이 진리를 참으로 명쾌하고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조심스레 성경을 펼쳐 복음의 능력이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준다. 목회 차원에서 많은 도전을 제기하는 뛰어난 책이 아닐 수 없다.”
그렉 길버트 (써드 애비뉴 침례교회 담임목사·『복음이란 무엇인가?』 저자)
“ ‘쉬운 믿음’이 만연한 이 시대는 폴 워셔처럼 복음의 부름과 참된 소명을 일깨워주는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기초 단계를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뭔가 좀 더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폴 워셔는 복음을 바르게 이해해 분명하게 제시할 뿐 아니라 복음이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고 구원하며 그분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행할 것이라는 확신보다 더 중요하고 더 적절한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우리에게 복음을 알고, 이해하고,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해준 이 책과 영광스런 복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보디 바우컴 (그레이스 패밀리 침례교회 설교 목사·『The Ever-Loving Truth』 저자)
“폴 워셔의 사역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에 힘입어 이 시대 사람들에게 복음의 부름과 참된 회심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주었다. 그런 중요한 문제를 이 책은 신중하면서도 단순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하나님이 이 책을 자기 백성을 훈련시키시는 도구로 삼아 그들로 하여금 평화의 복음으로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샘 월드런 (미드웨스트신학교 학장·조직신학 교수)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