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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 상대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는 무엇이 다른가

리뷰 총점9.8 리뷰 108건 | 판매지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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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52g | 152*225*30mm
ISBN13 9791162541708
ISBN10 11625417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한다면 합리화 이야기는 상대방이 결정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게 될 방식이다. 설사 당신이 장장 세 시간에 걸친 피칭을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낱낱이 설명하더라도 결국 상대방은 틀림없이 3분이 채 안 되는 간단한 이야기와 몇 가지 서술로 자신의 결정을 합리화할 것이다. 그런데 당신의 피칭이 상대가 당신의 기획안을 수락하기 위해 사용하는 합리화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보라!
이어질 장들에서 당신이 가진 정보만으로 합리화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당신의 제안에서 핵심 요소를 추려낸 뒤 합리화 이야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그 요소들을 한데 엮어내는 방법이다. 그 내용들이 처음에는 기존 상식과 정반대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그건 좋은 징조다. 당신은 더 적게 말하고도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
_「제1장 상대의 머릿속을 바꾸는 결정적 3분」 중에서

효과적인 피칭에 대해 시중에서 얻을 수 있는 조언들은 대개 발표 방식이나 대중 앞에서 말하는 법, 긴장감을 극복하는 법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어떤 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발표하는 태도가 자신감에 넘치는지, 안절부절못하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고객들의 이름을 반복해서 언급하는지, 넥타이 색이 파랑인지 빨강인지도 상관없다. 모두가 원하는 것은 정보다. 이야기가 모양새보다 중요하다.
_「제4장 자신에게 설명하듯 단순하게 말하라」 중에서

그가 입을 열 때마다 “아니요, 이해가 안 되네요. 설명해보세요.”라고 말하며 계속 제동을 건 내 행동이 터무니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의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모든 요소를 밝혀낼 수 있었다.
이해가 안 된다는 말에 그는 각각의 요소들을 설명했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더 깊이 파고들어 설명했다. 마치 질문을 거듭할수록 그가 단순함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서 맨 밑바닥에 있는 정보의 핵심에 도달하는 것 같았다.
_「제5장 이야기의 가치를 발견하는 질문의 힘」 중에서

주의력 지속 시간이 8초에 불과한 세상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3분 내내 붙잡아두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이다. 많은 사람이 3분 피칭이 단순히 장황한 설명을 산뜻하게 3분으로 압축하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그렇지 않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훈련은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3분을 강렬하고 흥미롭게 만드는 방법이다. 사람들의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큼 그들의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3분이 영원한 고통처럼 느껴지는 피칭을 지금까지 수백 번은 들어봤다. 3분이라는 시간은 도구일 뿐 내용을 대체할 수는 없다.
_「제7장 상대의 기억에 남는 건 몇 문장뿐」 중에서

〈동기, 감정, 성격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접근 동기가 역순으로도 작동한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집중이 관심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획기적인 사실을 밝혀냈다. 즉 사람들의 주목을 끈 다음 이를 유지할 수 있다면 실제로 바라는 결과를 향한 사람들의 욕망을 만들어내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당신의 제안을 듣고 이해함으로써 당신의 제안을 원하고 갈망하게 만들 수 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간단명료한 사실에서 출발해서 그 사실들이 원대한 결론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무엇’과 ‘어떻게’에 대한 당신의 설명을 듣고 난 다음 당신이 의도하는 훅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마침내 당신이 훅을 입 밖에 냈을 때,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그렇지!’ 하고 맞장구를 친다. 그래서 나는 고객들에게 사실 훅은 거의 입에 올릴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_「제8장 감탄을 이끌어내는 훅의 위력」 중에서

분명히 말하건대 열정은 프레젠테이션에서 무척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동시에 엄청나게 위험하다. 고객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열정은 마치 면도날처럼 가냘픈 줄 위에서 벌이는 곡예와 같습니다. 쓰면 쓸수록 줄은 더 얇아져서 떨어지지 않는 게 더 힘들어지죠.”
열정은 열의나 흥분, 관심, 강한 믿음을 통칭하는 말일 뿐이다. 열정은 실제로 누군가가 뭔가에 대해 얼마나 열광하는지 설명할 때 사용하는 효과적인 가늠자다.
단점이라면 스스로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흥분하고 열정을 보일수록 프레젠테이션의 초점을 자신에게 맞추게 된다는 사실이다. 바로 여기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그 열정을 이야기를 강조하고 이야기에 힘을 싣는 데 써야지, 열정이 이야기를 압도해서는 곤란하다. 발표자 개인과 연관된 내용 그리고 우리가 열정이라고 부르는 감정과 관련해 피칭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조심해야 할 주요 위험 구역이 두 곳 있다.
_「제14장 열정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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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슬라이드와 긴 설명을 버려라. 브랜트 핀비딕은 정보를 단순화하면 3분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여기에 특수 효과는 없다. 압도적인 성과만 있을 뿐이다.”
- 토니 로빈스(앤서니 라빈스) (《머니》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
“지금껏 들었던 수천 번의 피칭 가운데 핀비딕의 것이 단연 인상적이었다. 그는 복잡한 아이디어도 단순하고 쉽게 이해시키는 능력이 있다.”
- 존 사드 (ABC 엔터테인먼트 담당 전 부사장)
“이 책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궁극의 커뮤니케이션 지침서다.”
- 톰 셔먼 (CBS 엔터테인먼트 편성 담당 수석부사장)
“핀비딕이 만들어낸 3분 룰은 모든 업계에서 통한다. 어떤 주제로 말하거나 어떤 사람을 상대하든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 스티브 티하니 (GM 전 총괄이사)
“3분 룰은 비즈니스를 하는 모두에게 중요한 원칙이다. ‘3분 법’이라고 불러 마땅하다.”
- 휴 러스벤 (맥도날드 마케팅 담당 전 이사)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에게 핀비딕이 피칭하는 것을 나는 여러 번 봤다. 그보다 피칭을 잘하는 사람은 결코 없다. 이 책은 더욱 효과적이고 인상적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필독서다.”
- 리즈 게이틀리 (스포티파이 크리에이티브 개발책임자)
“사람들이 이야기에 집중시키는 핀비딕의 기술은 커뮤니케이션을 뛰어넘어 예술의 경지다.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법에 대해 그는 내가 현장에서 만나본 어떤 전문가보다 풍부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 데이비드 윌드 4세 (나스닥 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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