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복음 중심의 제자도

복음 중심의 제자도

리뷰 총점9.6 리뷰 7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4g | 140*200*20mm
ISBN13 9788957316245
ISBN10 89573162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도와 제자도 사이의 혼동은 제쳐 두고, 전도에 돌입했다. 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전도하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제자가 될 것을 권유했다. 이런 움직임은 한껏 고조되었다. 더 나은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했고, 상황 또한 좋아 보였다. 도중에,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도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제자훈련을 받지 않아서’라고 무언의 결론을 내렸다. 혹 누군가는,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죄와 그렇게도 싸운 까닭이 여섯 살 때는 단지 회심자였으나, 스무 살 때는 마침내 제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할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죄의 결박이 은혜의 능력보다 강하다고 믿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은혜가 아니라 행위에 눈을 돌렸다. 실패할 때마다 더 열심히 일했고, 더욱 깊이 책임감을 느꼈다. 어쩌면 더 강한 제자꾼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제자도는 행위에 근거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알지 못했다. 사실 나에게 필요했던 것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용서와 참된 인정을 그리스도 안에서 지속적으로 믿어야 했다. 즉 나에게는 제자훈련이 아닌 예수가 더 필요했다.”
---「1장 배가인가 성숙인가」 중에서

“우리는 동료 고백자가 이맛살을 찡그린 그 순간만을 잠시 두려워했고, 이내 죄책감에서 벗어났다.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으면서 헤어졌다. 공동체는 값싼 은혜만을 구하는 모임이 되어 버렸고, 우리는 이 모임을 통해 양심의 가책에서 벗어나 값싼 은혜를 얻었다. 고백은 회개와 분리되고, 거룩은 반쪽짜리 도덕으로 전락했다. 책임은 인간이 만든 줏대 없는 고백과 값싼 은혜의 짬뽕이 되어 버렸다. 제자도에 대한 이러한 접근은 속빈 강정일 뿐이다. 여기에는 믿음의 싸움이 요구하는 긴급함도, ‘그리스도의 형상’이라는 더없이 중요한 목표도 보이지 않는다.”
---「 3장 뒤틀린 동기」 중에서

“성령이 없이는 복음적 거룩도 없다. 도덕이라는, 기독교의 껍데기에는 이를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복음적 거룩에는 이르지 못한다. 진정한 기쁨이 당신을 외면할 것이다. 성령의 능력이 빠진 제자도는 절대 제자도가 아니다... 성경은 우리로 거듭나게 하는 성령의 임재와 제자도에 동기를 부여하는 성령의 능력이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 5장 복음의 그 깊은 근원, 성령」 중에서

"복음은 나를 ‘구원한’ 단 한 번의 사건에 불과하지 않다. 나는 배웠고, 지금도 계속 배우고 있다. 나에게는 매일, 매순간 복음이 필요하다. 복음은 남편, 아버지, 친구, 직원, 관리자로서 살아가는 내 삶의 전 영역을 바꿔 놓는다... 매일,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내게는 이것이 불을 켜는 순간과도 같다. 더 나아가, 나는 이 공동체에서 복음을 보았다. 이 공동체는 불완전하지만 복음에 진실하다."
---「 6장 공동체적 제자도」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현재 모습대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습대로 받아들이셨다면, 싸워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우리는 새로운 신분으로 싸워야 한다. 진실은 죄를 되풀이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상실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새로운 피조물은 (완벽한 삶이 아니라) 변화된 삶을 산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삶의 전 영역에서 예수님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예수님을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하고, 부유하며, 깊고, 더 큰 만족을 주시는 분으로 알기 위해 싸울 것이다. 제자는 자신의 구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죄와 싸운다."

“대학 시절, 나의 제자도는 경건이 중심이었다. 사실 그토록 중요하다고 여긴 ‘경건’은 그리스도인인 내가 저지른 도덕적 실패를 소리 없이 속죄하는 한 방편에 불과했다. 나는 성경을 읽고, 금식하며,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갈망으로 기도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종교적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다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이렇듯 종교적 행위가 당신의 목적이 되면 위험하다. 당신이 죄에서 돌이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지 않으면, 자신의 도덕성에 근거해 부도덕한 반항에 빠지게 된다. 구원자는 예수님이다.”
---「7장 실천적 제자도」 중에서

“많은 교회가 전체적인 사역에서 복음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파이트 클럽은 프로그램이 아니다. 파이트 클럽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해 복음을 중심으로 하는 사역의 또 다른 표현이다. 하지만 파이트 클럽을 제자도를 위한 만병통치약으로 여긴다면 역효과가 난다. 제자들 사이에 퍼진 율법주의와 방종을 고치는 유일한 치료약은 파이트 클럽이 아니라 바로 복음이다. 무엇을 하든, 반드시 복음을 해답으로 삼으라. 더불어 복음이 어떻게 해서 해답인지를 서로에게 꼭 보여 주라.”
---「 8장 복음 중심의 문화, 성숙하며 배가하는 제자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복음이 주는 의미가 모호해진 이 시대에,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리스도, 즉 복음 중심의 제자도를 발견할 수 있어 감사했다. 복음 안에서 제자도의 진정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복음 전도와 제자훈련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한 저자는 이 책에서 이 모든 것들의 원인을 정확하게 지적했다. 생명력 있는 제자훈련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저자의 안내를 따라 복음으로 돌아가라. 이제 한국교회는 복음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박정근 (부산영안교회 담임목사)
“제자도를, 제자 삼는 기술로 오해하여 성장에만 치우쳐 탈진했는가? 이 책은 진정한 제자도를 세워 가기 위해 다시금 싸우려는 한국 교회에 그 혜안을 줄 것이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성경에 기초한 제자도를 소개함으로 조국 교회와 성도들을 다시금 강건하게 세울 것이다. 더불어 영혼을 돕고 섬기는 일을 촉구한 귀한 책이므로 적극 추천하는 바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은혜의 복음을 중심으로 제자도를 공동체 안에 다시 자리매김한다. 놓치지 말고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더글라스 버즈올 (로잔 운동 실행 위원장)
“그는 우리에게 규정집을 던져 주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제자들이 복음과 지상 명령 앞에서 더 효과적으로 살아내도록 돕는 실제적인 가르침을 제시한다.”
로버트 콜먼 (고든콘웰 신학교 전도, 제자훈련 석좌 교수)
“조나단 도슨은 제자도를 영적 엘리트에게서 취해 기숙사와 동네, 커피숍으로 옮겨 놓았다.”
제니 알렌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는 하나님』(Stuck)의 저자)
"이 책은 피상적인 거짓 책임감을 앞세워 여전히 종교 게임에 몰두하는 사람들의 흥을 깬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복음에 근거한 책임감을 절대로 예전처럼 보지는 않을 것이다.“
루커 길커슨 (Covenant Eyes의 인터넷 디렉터, 블로그 Breaking Free 운영자)
“이 책은 폐로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와도 같다. 도슨은 신학과 실천을 탁월하게 결합했다. 교회에서 제자도의 문화를 새롭게 세우려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존 타이슨 (뉴욕 주 트리니티 그레이스 교회 교구 목사)
“복음 중심으로 제자도의 진정한 동기와 공동체의 의미를 찾아주는 보석 같은 책이다.”
매트 챈들러 (『완전한 복음』(The Explicit Gospel)의 저자)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