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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인생 완주를 위한 책읽기

마흔, 인생 완주를 위한 책읽기

: 삶에 힘을 주는 책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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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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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610g | 153*224*30mm
ISBN13 9788994126302
ISBN10 899412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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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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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려면 ‘내가 왜 변화해야만 하는지’를 먼저 자신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보다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어떤 삶이 충만한 삶인가에 대한 대답 위에서만 성립할 수 있고, 충만한 삶을 결정짓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와 태도이기 때문이다. ---p.5

21세기는 지식사회, 정보사회를 넘어선 창조사회다. 남다름을 강조하는 창조성은 상속이 불가능하므로 스스로 습득해야 한다. 결국 미래사회에서 살아남느냐의 문제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이런 세상을 두려워할 것인지 아니면 정면으로 부딪쳐볼 것인지는 각자가 결정할 몫이다.---p.25

나는 우리 세대가 세상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만 있다면 평생 현역도 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 세대를 유심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우리가 바로 인구 구조상 가장 비율이 높은 거대 시장이고,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우리가 가장 잘 알지 않는가.---p.39

경제생활을 하는 방법에는 이제 기업 운영, 직장인, 프리랜서라는 선택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무척 다양한 시장경제 구조가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시야를 넓혀 세상의 변화를 살핀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p.64

가보지 못한 길은 언제나 가슴에 남아 우리를 아프게 한다. 행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이들이 행복한 이유는 위험 때문에 시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두려움으로 인해 위험을 피할 때마다 우리는 진정한 자기로부터 점점 멀어진다.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포기할 때마다 우리는 가슴 깊은 곳에 후회의 씨를 심게 된다.---p.78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유심히 바라봐야 한다. 내안에서 속삭이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세상을 스쳐 지나가는 나그네가 아니다. 뭔가 해야 할 일이 있고, 남겨야 할 것도 있다. 하지만 이것을 알려면, 또 상대방도 알게 도와주려면 그를 충고 하거나 훈계하기 이전에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하며, 동시에 나에게도 그런 시간을 허락해야 한다.---p.89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기목적성이라고 한다. 자기목적성이란 어떤 일 자체가 좋아서 그 일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때 우리는 열정과 의지를 갖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 어떤 일이든지 두려움보다는 자신의 목소리에 안내를 받으며 ‘좋아한다’는 마음의 손을 들어줄 때 그 일이 내 것이 된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p.99

만약 부정적인 방어기제를 발견하면 이를 좀 더 밝은 면으로 이끌어 승화시켜야 한다. 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면 나도 변해야 한다. 나비가 두툼한 껍질을 벗어던졌을 때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처럼 우리도 무거운 짐을 벗고 좀 더 유연해져야 한다.---p.132

3막은 새로운 삶의 장이다. 살아가는 상황도, 역할도, 함께 하는 동료도 다르고, 맞는 역할과 대사도 따로 있다. 모든 게 바뀌었는데 2막의 대사를 계속 한다면 누구도 함께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3막에는 3막의 삶이 있으니까 말이다. 3막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는 우선 과거의 모습을 과감하게 던지고 새로운 대본에 맞춰 자신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그때 3막은 우리에게 충만한 삶으로 다가올 것이다.---p.137

우리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것은 과거에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지금은 그동안 쌓은 인생 경험과 삶의 지혜, 그리고 전문성을 보일 분야 하나 정도는 갖고 있다. 그러니 존재하지 않는 인생 지도를 찾기보다는 사막을 건널 수 있는 정신과 체력을 구하고, 장거리여행에 맞는 모습을 갖추는 게 더 현명하다.---p.152

강점은 어디로 가지 않는다. 우리 안에서 찾아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재능에 경험과 지식을 덧붙이면서 서서히 자라나 유용하게 쓰이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자기 강점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은 당신이 어떤 일을 볼 때의 느낌, 진행하고 마쳤을 때 다가오는 만족감 정도를 알 수가 없다.---p.187

같은 값이면 물론이고 조금 비싸더라도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사람에게 일감이 몰리게 된다. 이제 남들처럼 일을 한다는 것은 인력시장에 내 가치를 던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뛰어남은 누구나 도달할 수 없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나 해낼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자신의 재능, 흥미, 관심사를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을 통해 키울 수 있다면 말이다.---p.202

내 인생의 책임은 내가 진다. 행복이란, 성공한 삶이란 자신의 참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의 결정에 의해 앞으로 나아갈 때, 자신 앞에 놓인 장애물을 두렵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기꺼이 넘어가면서 얻어진 과실일 것이다.---p.251

세상을 평화롭게 살려면 우선 나를 이해해야 한다. 내 앞에 나타나는 수많은 문제 중에는 내가 가진 가치, 성격, 특성 때문에 생기는 것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p.256

책은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보여줄 뿐이다. 하지만 조용히 눈을 통해 머리로 들어간 내용들은 가슴을 거쳐 우리 안에 담겨진 삶의 모습을 일깨운다.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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