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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애 기도애

말씀애 기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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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98g | 145*210*20mm
ISBN13 9788953119482
ISBN10 895311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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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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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내가 옳습니다! 하나님보다 내가 더 지혜롭습니다!
그러니 내 말대로 해 주셔야 해요!”
지금껏 이렇게 주장해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주권을 내어 드리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형식적으로 순종하는 태도를 취하며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셔야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가려진 나의 마음속에 주님의 권위에 불순종하는 태도와 실제적인 권위를 손에서 놓지 않으려는 이기심이 가득했습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서 나의 묵상과 기도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묵상했던 말씀과 순간순간 떠오르는 마음의 욕심이 충돌해도 나의 것과 주님의 것이 분별되기 시작했고 그럼으로써 내 것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갈 수 있는 힘이 길러졌습니다. 오로지 ‘말씀과 기도’로 가능했던 변화입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자기중심적 기도와 큐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창세기를 통한 기도 큐티는 말 그대로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창세기는 이야기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는 쉽지만 막상 그 뜻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고백하건대 ‘주권’의 의미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는 깊은 기도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의 인간과 하나님은 서로 겨룰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이니까요. 그런데 감히 인간이 하나님의 주권을 넘본 것입니다. 자격 없는 인간이 주도권을 두고서 하나님과 겨루려 들었습니다. 이로써 아담과 하와는 인류 전체의 불행을 자초하며 질타의 대상이 되었지요.
그런데 과연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아마도 그 결과는 동일하지 않았을까요? 이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나 또한 하나님의 주권을 탐해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일 무화과 잎 대신에 가죽옷을 입다 [창 3:9~14]

말씀애愛
·하나님의 음성은 세상과 다릅니다

인간의 겉모습은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꼭 닮았지만, 세상을 보는 분별력은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훗날 인간은 눈앞의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주께로부터 받은 정체성이 깨어지자 인본주의적 양심이 빈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나님께 묻는 법이 없는 사람 중심의 양심이 종교처럼 남은 것입니다.

깨어진 영혼은 다른 주인을 닮기 시작했습니다. 이기적이고 공격적이며 정욕으로 가득 찬 거짓의 아비 마귀를 닮은, 불 같은 부정적 에너지를 분출하는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버려진 자녀, 스스로 유기된 자녀가 되었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창조주를 찾을 길을 영영 잃어버리는 듯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의 언어로는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여 다스리라는 명령을 더 이상 지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과 피조물의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만물 가운데 충만하여 피조 세계를 유지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진리의 지식을 알게 하셨기에, 태초의 인간은 선악을 아는 지식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죄로 인하여 성령이 인간에게서 거두어지자, 인간은 교만해져서 만사가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고 싶어졌습니다.

세상은 자기 자신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라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살아야만 똑똑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힘은 물질, 명예, 성공 그리고 권력입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남들보다 높은 위치에서 군림하고 인정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지혜입니다.
이러한 세상의 가르침은 끈질기게 남아서 믿음을 회복하려는 모든 시도들을 방해하지요. 그래서 구원의 시기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기존에 갖고 있던 세상의 가치관과 진리의 충돌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주인이 바뀌면 삶이 바뀝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생명의 피를 지불하고 가죽옷을 만들어 인간의 수치를 가려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허물과 죄로 인한 모든 수치를 담당하고, ‘보혈’을 흘리심으로 우리를 의롭게 여기시는 은혜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십자가!

십자가는 죄의 종으로 버려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영생의 복락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법을 가르치며 언젠가 이르게 될 천국의 삶을 준비하게 합니다. 세상의 노예로 살 때는 물질에 절절 매고, 권위에 눌리고, 마음의 욕구에 어쩔 줄 몰라 하지만 주인이 바뀌면 생명을 얻는 길을 찾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말입니다. 주인이 바뀌면 이런 일들이 생겨납니다!

기도애愛
항상 수치가 드러날 것 같으면 스스로 덮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눈보다 사람들의 눈을 더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서자 내 안에 있던 작은 욕심이 부끄러워집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결정했던 자잘한 일들로 인해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러나 이전처럼 스스로 무화과 잎을 엮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가죽옷의 은혜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신 사랑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서 더 이상 가릴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덮어 주신 은혜로 거듭나게 하시며, 옛 자아를 드러내 주실 때 새롭게 부어 주시는 양심의 빛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날마다 죄와 허물이 드러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앞으로도 용서해 주시는 은혜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내 마음도 주님을 닮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Part 2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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