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불교와 여래장

불교와 여래장

: 마음을 공부하는 능엄경 이야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96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60g | 152*225*22mm
ISBN13 9788965456797
ISBN10 89654567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불교는 고통을 버리고 행복을 찾는 것을 종지(宗旨)로 한다.
--- 첫문장

네가 각명(覺明)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시 성(性)이 명(明)한 것을 지칭하여 각(覺)이라고 함이냐, 각(覺)이 불명(不明)한 것을 지칭하여 명(明)할 각(覺)이 라고 함이냐”가 된다. 즉 ‘각명覺明’에서 명(明)자(字)의 품사(品 詞)를 형용사(形容詞)로 보느냐, 아니면 동사(動詞)로 보느냐에 따라서, ‘각(覺)은 본래 밝다’는 해석과 ‘각(覺)을 밝히자’는 해석이 모두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 p.181

부처님의 보리(菩提)와 열반(涅槃)을「나무가 타서 재가 되거나, 촛불이 꺼져서 없어진 것」에다 비유하면서, 타고 남은 재는 아무것도 없으니, 다시 불타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불타(佛陀)는 완전하게 윤회(輪廻)가 끝났다는 점을 납득시키고 자, 이렇게 네 가지 비유(譬喩)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 p.206

“만일 물과 불이 동시(同時)에 같은 곳에 존재하면, 두 개가 서로 다투고 밀어내어서, 물이 마르거나 아니면 불이 꺼질 것이다. 또 허공은 트인 것이고 대지(大地)는 막힌 것이니, 이 두 가지도 동시(同時)에 같은 곳에 공존할 수가 없지 않느냐?”는 질문은 상식적으로 보면 당연한 내용이다. 여래장(如來藏) 속에 만법(萬法)이 다함장(含藏)되어 있다는 말은, 마치 두드리기만 하면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이야기니, 이해하가 어렵다.
--- p.217~218

여래장(如來藏)은 성(性)인지라 아무 모습이 없어서 청정(淸淨)하여 공적(空寂)할 뿐이다. 거기에는 아무런 모습도 찾을 수 없으니, 마치 해말쑥한 허공과 같다. 그래서 이 법문은 공(空)여래장을 설명한다고 말한다.
--- p.230

인지(因地)의 발심(發心)은 ‘수행(修行)하는 마음’을 말하고, 과지(果地)의 불과(佛果)는 ‘수행하여 얻는 각(覺)’을 가리킨다. 원인이 되는 ‘수도(修道)하는 마음’이 진짜라야만, ‘결과로 얻는 보리(菩提)’도 진짜라는 사실이다.
--- p.277

눈을 감고 있어도 손으로 만져보면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볼 수가 있다는 이야기다. 견정(見精)을 사용하지 않아도, 촉정(觸精)으로도 능히 머리나 발을 인식할 수 있으니, 알아보는 것은 견성(見性)이 아닌 촉각성(觸覺性)으로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 p.3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